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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갈라디아서 Ga 2: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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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02 22:54 조회 Read14,32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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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루살렘 사도들에게서 독립되었음을 강조한 바울 사도(1:11-24)는, 이제 그 사도들도 주님께서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신 것을 인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2:1 - 2:10 ] (찬송350장)

바울의 두 번째 예루살렘 방문 

1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디도와 할례 문제 

 3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바울과 예루살렘 지도자들 

 6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도움말

2절) ‘계시’는 선지자 아가보의 기근 예언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행 11:27-30). 가난한 자들을 기억해 달라는 부탁(10절) 역시 이 방문이 기근 예언 때문에 방문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지만 이 방문이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공의회를 위한 방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 Galatians 2:1 - 2:10 ]


1Then after fourteen years I went up again to Jerusalem with Barnabas, taking Titus along with me.2 I went up because of a revelation and set before them (though privately before those who seemed influential) the gospel that I proclaim among the Gentiles, in order to make sure I was not running or had not run in vain.3 But even Titus, who was with me, was not forced to be circumcised, though he was a Greek.4 Yet because of false brothers secretly brought in—who slipped in to spy out our freedom that we have in Christ Jesus, so that they might bring us into slavery—5to them we did not yield in submission even for a moment, so that the truth of the gospel might be preserved for you.6 And from those who seemed to be influential (what they were makes no difference to me; God shows no partiality)—those, I say, who seemed influential added nothing to me.7 On the contrary, when they saw that I had been entrusted with the gospel to the uncircumcised, just as Peter had been entrusted with the gospel to the circumcised8 (for he who worked through Peter for his apostolic ministry to the circumcised worked also through me for mine to the Gentiles),9 and when James and Cephas and John, who seemed to be pillars, perceived the grace that was given to me, they gave the right hand of fellowship to Barnabas and me, that we should go to the Gentiles and they to the circumcised.10 Only, they asked us to remember the poor, the very thing I was eager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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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뿐 아니라 고린도 교회에서도 사도로서의 신분에 대해서 의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역에 있어서 기둥과 같은 사람들 즉 주님의 동생으로서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인 야고보와 사도 베드로와 사도 요한과 교제하면서 성령님 안에서 교제하며 바울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유대인 사역을 맡기신 것과 같이 바울에게는 이방인 사역을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
이 사람들은 다 한가지로 성령님께서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는 사실에 방점을 두었던 것입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진정한 사도직은 형식에 있지 않고 사역의 열매로 증명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들은 모두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존중하고 인도하심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말만 무성할 뿐 성령님의 역사의 열매가 좀처럼 보기드문 이 시대에 던지는 멧세지이기도 합니다.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주장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이들 위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귀한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을 대하듯 귀히 여기며 동역하게 하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나바, 디도, 야고보, 게바, 요한 등 바울은 함께 일하는 본을 주여주십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그리고 진실되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족하지 않게 강요하지도 않고 그들의 신분에 맞게 찾아가서 대화하고 미리 조율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바울의 전도여행에는 자신의 중심적인 이야기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동역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일의 방식을 이렇게 서로 함께 일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합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일을, 특히 바울은 이방전도의 사역을 훌륭하게 수행하신 사도였습니다.  바울의 리더십에 대해서 앞으로 나올 말씀도 기대가 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의동역자들을 섬기게 하시고 필요에 민감하게 깨어있게 하소서.
넬슨형제와 채자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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