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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갈라디아서 Ga 2:11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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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03 23:32 조회 Read17,06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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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할례자들이 두려워 외식하는 게바를 책망한 일을 떠올리며,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해서라고 가르칩니다.


[ 갈라디아서 2:11 - 2:21 ] (찬송447장)

바울의 게바 책망 

11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책망의 근거 

 15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이의 제기와 짧은 답변 

 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이의 제기에 대한 추가 답변 

 18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Galatians 2:11 - 2:21 ]


11But when Cephas came to Antioch, I opposed him to his face, because he stood condemned.12 For before certain men came from James, he was eating with the Gentiles; but when they came he drew back and separated himself, fearing the circumcision party.13 And the rest of the Jews acted hypocritically along with him, so that even Barnabas was led astray by their hypocrisy.14 But when I saw that their conduct was not in step with the truth of the gospel, I said to Cephas before them all, “If you, though a Jew, live like a Gentile and not like a Jew, how can you force the Gentiles to live like Jews?”15 We ourselves are Jews by birth and not Gentile sinners;16 yet we know that a person is not justified by works of the law but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so we also have believed in Christ Jesus, in order to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works of the law, because by works of the law no one will be justified.17 But if, in our endeavor to be justified in Christ, we too were found to be sinners, is Christ then a servant of sin? Certainly not!18 For if I rebuild what I tore down, I prove myself to be a transgressor.19 For through the law I died to the law, so that I might live to God.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21 I do not nullify the grace of God, for if righteousness were through the law, then Christ died for no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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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가운데 사는 것이라.

미욱한 나, 죄인인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
죄성이 살아있어서 육체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 나를 매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갑니다. 
예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주님의 심정으로 살아 감으로 주님을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내게 맡기신 상한 영혼들을 지혜롭게 인도하게도와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선택하셔서 세우신 사도들의 대표격인 베드로의 신앙생활에도 문제점이 드러나는 사건입니다.
본래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한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지 않는 전통이 있는바, 베드로가 이방인 교인들과 식사를 하다가 야고보가 예루살렘에서 파견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오자 슬그머니 자리를 뜬 것입니다.
그들의 질책이 두려웠고 또 그들과 대항해서 따질 담력도 없었으므로 타협한 듯 합니다.
신앙적인 전통은 이와같이 강고해서 좀처럼 쳑결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베드로보다 도리어 더 엄격한 율법과 전통에 얽매이었던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예수님의 복음 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만큼 투철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바나바의 잘못된 점을 정곡을 찌르며 책망합니다.
복음의 절대성이 바울로 하여금 이토록 담대한 믿음의 용기를 주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복음의 절대성은 여전히 도전 받고 있습니다.
온갖 인간적인 신학사조와 왜곡된 사상이 복음의 진수를 가림으로서 사람들을 현혹하고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인간적 욕망에서 비롯된 미신적인 주장들과 경험들이 복음에 덧칠을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대속의 죽음에 덧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주받을 마귀의 책동입니다.
복음의 절대성과 순수성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며 우리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길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외에 필요한 것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기에 말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한분만으로 완전하고 차고 넘칩니다.  .

* 넬슨형제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채 부르니 자매님의 순산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신이를 생각하며 주님의 보호, 인도하심을 간구드립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구원은 우리의 어떤 율법지인 행위에서 이루어 지지 않음을  다시 확인 받는 것 같습니다 .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이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위해  예수님은 자신을 내어  주셨음에 그 어떤 것도  주님 앞에선 나를 자랑할 게 없음을 고백해 봅니다. 
저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내 안에 계신 주심과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원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죽은 것은 율법에 대하여, 즉 행위로서 구원받는다라는 법칙에 대하여 죽은 자라고 말합니다.
여전히 혼동스러운것이 행위에 의해서 율법을 얻는것이 아니라 이신칭의로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오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식, 위선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까지 그런 영향을 주곤 하던것을 회개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의롭게 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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