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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갈라디아서 Ga 5:1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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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11 11:53 조회 Read15,770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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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험을 인내와 기쁨으로 맞서면 온전하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정한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고,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면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5:1 - 5:15 ] (찬송447장)

할례는 유익이 없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의의 소망을 기다리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보이라 

 5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자들을 멀리하라 

7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도움말

5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이미 받은 칭의는 물론이고 미래에 받을 칭의에 관해서도 말하고 있다. 이런 칭의의 성격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도래와 미래의 완성을 반영한다.


[ Galatians 5:1 - 5:15 ]


1For freedom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refore, and do not submit again to a yoke of slavery.2 Look: I, Paul, say to you that if you accept circumcision, Christ will be of no advantage to you.3 I testify again to every man who accepts circumcision that he is obligated to keep the whole law.4 You are severed from Christ, you who would be justified by the law; you have fallen away from grace.5 For through the Spirit, by faith, we ourselves eagerly wait for the hope of righteousness.6 For in Christ Jesus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counts for anything, but only faith working through love.7 You were running well. Who hindered you from obeying the truth?8 This persuasion is not from him who calls you.9 A little leaven leavens the whole lump.10 I have confidence in the Lord that you will take no other view, and the one who is troubling you will bear the penalty, whoever he is.11 But if I, brothers, still preach circumcision, why am I still being persecuted? In that case the offense of the cross has been removed.12 I wish those who unsettle you would emasculate themselves!13 For you were called to freedom, brothers. Only do not use your freedom as an opportunity for the flesh, but through love serve one another.14 For the whole law is fulfilled in one wor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15 But if you bite and devour one another, watch out that you are not consumed by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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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5 For through the Spirit, by faith, we ourselves eagerly wait for the hope of righteousness.6 For in Christ Jesus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counts for anything, but only faith working through love

할례, 무할례를 따질 것이 아니라, 이를 의지하느 넋이 무의미 하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는 참 믿음만이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유대인들처럼 할례를 받아야 성도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에 휩쓰릴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나의 자유를 스스로 제한하고 다른사람을 섬길줄 아는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먼저 섬기고 겸손하 자리에 만족해 할줄 아는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할례가 구원의 조건이라고 믿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은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사단의 시도는 대개 성경의 한 부분을 강조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를 지고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할례, 제사, 안식일 및 심지어 각종 전통 등등 어떤 한부분을 구원의 조건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할례를 받는 자는  율법전체를 지켜야할 의무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논박합니다.
그러나 이세상 어느 누구도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자는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죄한 자가 되나니...(약 2:10)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율법의 모든 조항들과 그 형벌을 단번에 완전히 대속하였으므로 단 하나도 예외가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려면 다 지켜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믿어야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외치셨습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 (요 19:30)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4)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공격이 전방위적으로 교묘하게 펼쳐지는 시대입니다.
세상에서 유명하고 능력있다는 기독교 지도자라 하는 자들을 통해서 다른 복음이 들여오고 있습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주님을 따라 저희들이 주님의 복음을 붙들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주님,

* 사랑하는 성도들 모두가 예배자로서 준비되어 예배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 지난 주일에 저희들 가운데 보내주신 김헬렌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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