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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출애굽기 Ex 19:1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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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21 20:51 조회 Read13,20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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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도착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자신의 언약 체결 계획을 알리시고 백성들에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 출애굽기 19:1 - 19:13 ] (찬송301장)

시내산 도착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언약 체결 준비 

 3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하나님의 준비 명령 

 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12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13그런 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고 돌로 쳐죽이거나 화살로 쏘아 죽여야 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막론하고 살아남지 못하리라 하고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도움말

5절) ‘소유’는 값진 보화나 귀중품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새번역은 ‘보물’로 번역했다. 

9절) ‘빽빽한 구름’은 시커먼 구름으로서 하나님의 임재와 초월을 동시에 암시한다.


[ Exodus 19:1 - 19:13 ]


1On the third new moon after the people of Israel had gone out of the land of Egypt, on that day they came into the wilderness of Sinai.2 They set out from Rephidim and came into the wilderness of Sinai, and they encamped in the wilderness. There Israel encamped before the mountain,3 while Moses went up to God. The LORD called to him out of the mountain, saying, “Thus you shall say to the house of Jacob, and tell the people of Israel:4 ‘You yourselves have seen what I did to the Egyptians, and how I bore you on eagles’ wings and brought you to myself.5 Now therefore, if you will indeed obey my voice and keep my covenant, you shall be my treasured possession among all peoples, for all the earth is mine;6 and you shall be to me a kingdom of priests and a holy nation.’ These are the words that you shall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7 So Moses came and called the elders of the people and set before them all these words that the LORD had commanded him.8 All the people answered together and said, “All that the LORD has spoken we will do.” And Moses reported the words of the people to the LORD.9 And the LORD said to Moses, “Behold, I am coming to you in a thick cloud, that the people may hear when I speak with you, and may also believe you forever.” When Moses told the words of the people to the LORD,10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the people and consecrate them today and tomorrow, and let them wash their garments11 and be ready for the third day. For on the third day the LORD will come down on Mount Sinai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12 And you shall set limits for the people all around, saying, ‘Take care not to go up into the mountain or touch the edge of it. Whoever touches the mountain shall be put to death.13 No hand shall touch him, but he shall be stoned or shot; whether beast or man, he shall not live.’ When the trumpet sounds a long blast, they shall come up to th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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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우리를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봅니다.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우리로 맹목적인 믿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에게 행하신 구원의 날들을 보며 독수리 날개처럼 우리를 업어 인도하신 사실을 기악하게 하십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 전능하신 하나님께 경청하고 언약을 지키기를 백성들이 소유가 될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홍해 기적 이후에 반복되는 백성들의 원망을 보시며 구제불능으로 여기실 수도 있는데, 하나님은 죄성에 젖어있는 백성들의 완전한 신분 전환의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을 들려주시고 강림하심으로 백성들의 완전한 변화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선악과처럼 경계를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준행하는 믿음의 표현, 그 경계를 지키는 것을 다시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백성들이 변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자녀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반복적인 불평과 죄악을 용서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보호 하시고 계셨습니다. 모세를 원망하기도하고 과거로 회귀하려는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는 백성이 바로 저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 소유된 백성으로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자동차 수리가 잘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학생을 선발하는 인터뷰 과정을 인도하소서
새로운 과제를 협업하는데 지혜를 주소서
동료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혜를 주소서
교회가운데 아프신분들의 건강회복을 허락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신 하나님 ,  독수리 날개를 업어  인도하셨다고 표현하셨습니다 .  그만큼  ~ 하나님의 방법으로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인도하셨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누구에게나  삶은 쉽지  않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고백의  내용들을 다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삶을 되돌아 볼때  내 힘으로 , 내 계획으로 되어진 것 보다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함께해 주신  하나님이 계셨기에  여기 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주님을 몰라 죄가운데 허덕이거나 방황하는 삶을 살지 않게 나를  아버지께로 인도해 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  오늘도 저와 함게 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뜨거운  동행하는 삶을  살아나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몸의 불편함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 한분한분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더해 주소서
다시 건강이 잘 회복되셔서  주님앞에 감사와 기쁨으로 다시 세워주시길 소망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애굽에서 나온 지 삼개월, 모세의 역할은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전하는 겁니다.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은 그 명령을 따를 것을 고백합니다.  말과 경험은 전달할 때, 줄이거나, 내 입맛이 맛게 바꾸거나, 실제보다 더 많게 과장해서 말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내가 되기 쉽습니다. 내게 유리하게 말하고, 그리고 부수적인 이익을 챙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볼 때, 내가 여기저기 덧붙여서, 혹은 사실을 약간 왜곡해서 말한 것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모세에게는 자기 이익을 위해 말을 조금 바꿀 유혹은 없었을까?  그랬으면 하나님은 바로 알거고, 사람들도 세월이 흐르며 알게 되고, 모세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과 사람들 모두에게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아마,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자로 충실했기에 사람들과 하나님이 믿고, 모든 사람이 일제히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는 내 삶속에서 충실하고 정직한가 물어 봅니다. 그리고 항상 믿음과 신뢰를 받을 정도가 되나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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