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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출애굽기 Ex 32:1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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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15 06:01 조회 Read12,03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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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모세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24:18),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기다리기보다 하나님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결국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 출애굽기 32:1 - 32:14 ] (찬송322장)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1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하나님의 진노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의 중재와 하나님의 철회 

 11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 Exodus 32:1 - 32:14 ]


1When the people saw that Moses delayed to come down from the mountain, the people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to Aaron and said to him, “Up, make us gods who shall go before us. As for this Moses, the man who brought us up out of the land of Egypt, we do not know what has become of him.”2 So Aaron said to them, “Take off the rings of gold that are in the ears of your wives,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and bring them to me.”3 So all the people took off the rings of gold that were in their ears and brought them to Aaron.4 And he received the gold from their hand and fashioned it with a graving tool and made a golden calf. And they said, “Thes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the land of Egypt!”5 When Aaron saw this, he built an altar before it. And Aaron made a proclamation and said, “Tomorrow shall be a feast to the LORD.”6 And they rose up early the next day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brought peace offerings. And the people sat down to eat and drink and rose up to play.7 And the LORD said to Moses, “Go down, for your people, whom you brought up out of the land of Egypt, have corrupted themselves.8 They have turned aside quickly out of the way that I commanded them. They have made for themselves a golden calf and have worshiped it and sacrificed to it and said, ‘Thes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the land of Egypt!’”9 And the LORD said to Moses, “I have seen this people, and behold, it is a stiff-necked people.10 Now therefore let me alone, that my wrath may burn hot against them and I may consume them, in order that I may make a great nation of you.”11 But Moses implored the LORD his God and said, “O LORD, why does your wrath burn hot against your people, whom you have brought out of the land of Egypt with great power and with a mighty hand?12 Why should the Egyptians say, ‘With evil intent did he bring them out, to kill them in the mountains and to consume them from the face of the earth’? Turn from your burning anger and relent from this disaster against your people.13 Remember Abraham, Isaac, and Israel, your servants, to whom you swore by your own self, and said to them, ‘I will multiply your offspring as the stars of heaven, and all this land that I have promised I will give to your offspring, and they shall inherit it forever.’”14 And the LORD relented from the disaster that he had spoken of bringing on hi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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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론과 백성들이 만든 송아지 형상 앞에 제단을 쌓아 번제, 화목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제사였다고 보이지만, 부패하고, 명령을 떠난것이고, 자긷르을 위한 신이었습니다.
그 신이 출애굽으로 구원하신 것이라고 왜곡시킵니다.
목이 뻣뻣한 백성, 하나님을 경험하고도 자기들을 위한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고 교만스러운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보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자식이 부모를 믿지 못하고 다른 부모를 자신의 부모라고 우길 때 그 심정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세의 간청으로 비록 화를 내리지 아니하시지만, 어리석고 이기적인 백성들의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운심정이었을지 ...
하나님을 가장 첫자리에 두고 언제까지이든지 참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성급히, 경솔하게 먼저 움직이는 교만을 범치 않도록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으로부터 멧세지를 가지고 올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이 인내하지 못하고 벌인 참담한 사건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백성들이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백성을 지도해야할 아론이 이에 타협하였습니다.
- 하나님께 드려서 성막을 만들 금뿥이로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의 영광을 금송아지에게 돌립니다.
 
이러한 사단의 영향력은 오늘날 현대 교회 속에 여전히 음습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 무엇인가 자신을 기쁘게할 가시적인 것을 추구하는 교인들
- 이러한 그릇된 교인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떠나 타협하는 교역자들
- 하나님의 사역에 투자되어야 할 것을 인간적인 영광을 구하는데 낭비하고,
- 하나님께서 받으셔야할 영광이 인간들에게 돌아가는 배교와 왜곡...

우리들이 날마다 우리 자신을 주님의 말씀 앞에 드러내 놓고 점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제가 서 있는 이 자리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온전한지 깨닫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소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살전 2-3)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 아리조나 지구촌 교회를 통해서 재현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로 충만한 교회 말입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도들을 부르실 것을 믿습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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