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사사기 Judges 1:11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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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1-01 22:41 조회 Read12,93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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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용사 옷니엘은 드빌을 쳐서 점령하지만 유다 지파는 골짜기의 주민들을, 베냐민 지파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 사사기 1:11 - 1:21 ] (찬송292장)
옷니엘과 악사
11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주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2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3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4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5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반쪽 승리
16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17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 19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 Judges 1:11 - 1:21 ]
11From there they went against the inhabitants of Debir. The name of Debir was formerly Kiriath-sepher.12 And Caleb said, “He who attacks Kiriath-sepher and captures it, I will give him Achsah my daughter for a wife.”13 And Othniel the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captured it. And he gave him Achsah his daughter for a wife.14 When she came to him, she urged him to ask her father for a field. And she dismounted from her donkey, and Caleb said to her, “What do you want?”15 She said to him, “Give me a blessing. Since you have set me in the land of the Negeb, give me also springs of water.” And Caleb gave her the upper springs and the lower springs.16 And the descendants of the Kenite, Moses’ father-in-law, went up with the people of Judah from the city of palms into the wilderness of Judah, which lies in the Negeb near Arad, and they went and settled with the people.17 And Judah went with Simeon his brother, and they defeated the Canaanites who inhabited Zephath and devoted it to destruction. So the name of the city was called Hormah.18 Judah also captured Gaza with its territory, and Ashkelon with its territory, and Ekron with its territory.19 And the LORD was with Judah, and he took possession of the hill country, but he could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the plain because they had chariots of iron.20 And Hebron was given to Caleb, as Moses had said. And he drove out from it the three sons of Anak.21 But the people of Benjamin did not drive out the Jebusites who lived in Jerusalem, so the Jebusites have lived with the people of Benjamin in Jerusalem to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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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자손과 함께 하셨으므로 산지 주민들을 쫓아내었습니다.
그런데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쫓아내지 못하였는데 이때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셨을까요?
물론 하나님은 그 때도 유다자손과 함께 하셨겠지만 그들은 하나님 보다 철병거라는 강력한 무기를 두려워하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끝도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정복전쟁에서 강력한 적을 골짜기로 쫓아낸 것으로 만으로도 자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물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을 소홀히 했음을 보여줍니다.
베냐민 자손도 인간적인 이유로 여부스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히 선택된 백성이라는 긍지는 있으되 그에 따른 절대적 순종의 삶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므로 쫓아내지 못한 이방 족속들은 이스라엘의 목에 가시와 같고 그들의 우상은 이스라엘에게 함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나안 땅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충만한 삶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허락하신 성령충만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죄와 비 성경적인 요소를 척결해야합니다.
내 자신과 우리 교회 안에 기생하고 있는 죄와 비신앙적인 행태를 철저히 발본색원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우리의 죄의 근성과 함께 물질주의, 형식주의, 인본주의와 타협하고자하는 모든 싹을 잘라버리기를 결단합니다. .
우리를 향한 주님의 경고를 기억하며 기도하며 도전하겠습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6)
참고;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16절)
모세의 장인 이드로(르우엘) 는 그가 살던 미디안 땅의 한 족속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나안에 살기위해서는 이미 거주하고있는 사람이 있었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믿고 도전하여 싸워서 정복해야만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정복하기보다 타협하여 비비고 살아갔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이방의 문화에 물들기쉬웠을 것같습니다.하나님을 믿고 싸워야할 이스라엘은 그들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순종치안고 안일한 삶을 선택합니다.
저 역시 세상 주권을 쥔 마귀의 세력에 도전하기보다 타렵하는 점은 없는 지요.
말씀으로 영적무장하여 하나님안에서 승리하기르 기도합니다.
오늘 기도회에 믿음이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게하시고 믿지않은 자매님이 나오기로 했아오니 구원으ㅏ 역사가 일어나게 인도하소서.새로 나온 가정들이 믿음으로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15 She said to him, “Give me a blessing. Since you have set me in the land of the Negeb, give me also springs of water.” And Caleb gave her the upper springs and the lower springs
옷니엘, 저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지만 갈렙의 사위로 나중에 이스라엘의 첫 사사가 되는 것을 봅니다. 갈렙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하나님을 뜻을 위하여 목숨을 내 걸고 완수 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때 갈렙의 나이가 85세였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사명을 완수하는 그의 열정을 본받기 원합니다. 젋은 청년의 마음으로 주님 부르실 때까지 노력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갈렙의 딸 악사의 모습도 무척 당차 보입니다. 아버지의 기상을 닮아서 인지, 요구할 것을 정확히 하여 샘물을 받습니다. 이렇게 축복을 구하는 삶, 당돌해 보이기도 하지만, 당연히 복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권리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기복신앙을 피하면서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구하며 의지하고 순종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점령하고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의 명령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한 필요를 하나님께 당당히 구하며 의지하고 순종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 코비드로 고통중에 있는 가정을 회복시켜 주소서, 동행하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하셔서 속히 치료하여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모세의 장인과 처가집 식구들이 유다 자손과 함께 살아가나 봅니다. 피로 보면 이스라엘의 혈통을 가지진 않았지만, 이스라엘 지파 중 유다지파와 같이 살며 그들에게 속하게 됩니다. 연방정부에 의해 인가된 미 원주민은 그 자치정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습니다. 교육, 의료 등을 비롯하여, 어떤 부족은 일정 액수의 생활비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누가 자기 부족 소속인지를 주로 피가 얼마 섞여 있는지에 따라 그 소속을 인정해 줍니다. 체로키는 16분의 일, 나바호는 8분의 일 이상이 있으면 자기 부족으로 인정을 해 주고 각종 혜택을 받을 자격을 줍니다. 같이 일하는 백인 친구가 있는데 Phoenix Indian Hospital 을 나바호로써 이용합니다. 할머니가 나바호여서 자신의 아이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장인 이드로와 그의 식구들은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하나님과 율법을 따르는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됩니다. 나는 무엇으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을까? 나도 그리스도와 그가 준 복음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을 매일 매일의 삶에서 배우고 실천하며 살고 있는가? 어제 형제들 모임에서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매일 실천할 한 가지를 결심하기로 하고 나누었습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