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사사기 Judges 5:1 - 18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11.10 사사기 Judges 5:1 - 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1-10 08:07 조회 Read11,680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드보라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노래합니다. 군대로 거둔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승리임을 알기에,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합니다.


[ 사사기 5:1 - 5:18 ] (찬송304장)

하나님의 임재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비참에 처한 이스라엘 

6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여호와 하나님 찬양 

9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드보라의 소명 

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참전지파와 불참한 지파들 

13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 Judges 5:1 - 5:18 ]

1Then sang Deborah and Barak the son of Abinoam on that day:2 “That the leaders took the lead in Israel, that the people offered themselves willingly, bless the LORD!3 “Hear, O kings; give ear, O princes; to the LORD I will sing; I will make melody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4 “LORD, when you went out from Seir, when you marched from the region of Edom, the earth trembled and the heavens dropped, yes, the clouds dropped water.5 The mountains quaked before the LORD, even Sinai before the LORD, the God of Israel.6 “In the days of Shamgar, son of Anath, in the days of Jael, the highways were abandoned, and travelers kept to the byways.7 The villagers ceased in Israel; they ceased to be until I arose; I, Deborah, arose as a mother in Israel.8 When new gods were chosen, then war was in the gates. Was shield or spear to be seen among forty thousand in Israel?9 My heart goes out to the commanders of Israel who offered themselves willingly among the people. Bless the LORD.10 “Tell of it, you who ride on white donkeys, you who sit on rich carpets and you who walk by the way.11 To the sound of musicians at the watering places, there they repeat the righteous triumphs of the LORD, the righteous triumphs of his villagers in Israel. “Then down to the gates marched the people of the LORD.12 “Awake, awake, Deborah! Awake, awake, break out in a song! Arise, Barak, lead away your captives, O son of Abinoam.13 Then down marched the remnant of the noble; the people of the LORD marched down for me against the mighty.14 From Ephraim their root they marched down into the valley,  following you, Benjamin, with your kinsmen; from Machir marched down the commanders, and from Zebulun those who bear the lieutenant’s staff;15 the princes of Issachar came with Deborah, and Issachar faithful to Barak; into the valley they rushed at his heels. Among the clans of Reuben there were great searchings of heart.16 Why did you sit still among the sheepfolds, to hear the whistling for the flocks? Among the clans of Reuben there were great searchings of heart.17 Gilead stayed beyond the Jordan; and Dan, why did he stay with the ships? Asher sat still at the coast of the sea, staying by his landings.18 Zebulun is a people who risked their lives to the death; Naphtali, too, on the heights of the field.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9 My heart goes out to the commanders of Israel who offered themselves willingly among the people. Bless the LORD.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음을 봅니다. 어떤 수사와 형용이 필요하지도 않고 단지 하나님 행하신 일에 대한 높임을 온전히 드리는 찬양, 드보라의 노래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즐거히 헌신한 방백들 (commander, 지휘관)에게 쏠렸다라는 표현은 기꺼이 자신을 하나님을 위해 내어드린 자들을 특별히 높이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일에 자원하여 헌신함이 큰 찬양의 제목임을 봅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경험하고 자원하여 드린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되기를 기도합니다. 깨어서, 일어나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양육과 성화에 대한 묵상을 하는 요즘,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게 하소서
- 연구실의 한국학생이 교회를 방문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드보라는 승전가를 부르면서 자기의 영혼이 깨어나 (영적 각성)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자도자로서 백성들 앞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드보라의 모습은 마치 나중에 오는 왕 다윗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렇게 보면 오늘 본문은 마치 시편의 일부분 같이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의 영혼이 깨어날때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수 있습니다. 잠자고 있는 나의 영혼을 깨우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든 악기들을 깨워 주님 한분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바파아,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57, 다윗의 시 - 특별히 이 시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굴에 숨어 있을때 지은 시입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물리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간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단과 아셀, 그들은 이 전쟁 중 자신이 땅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아마 그들도 드보라와 바락이 이끄는 스블론과 납달리의 의용군이 이 전쟁에서 이기기를 간절히 기도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소극적 참가는 부끄러운 일로 간주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서 벌이고 있는 우리의 영적 전쟁에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돌아 보게 됩니다.  군인이 될 건지, 아님 뒤에 있는 방관자가 될 건지?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함께 칭찬하며, 서로 세워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로서 다시 40년 동안의 태평성대가 시작 되나 봅니다.
평안할때 게을러질까, 넘어질까 깨어서 점검 또 점검 해야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이스라엘이 적군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둔 후에 드보라와 바락이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찬송시를 부릅니다.
그들에게 이토록 놀라운 승리를 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로 인도하게 하시며 백성들 또한 즐겁게 헌신하게 하셔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신앙적으로 넘어지기 쉬운 존재들이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있어서 합심동역했음을 나타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의 사역을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함께 이룬 교회를 통해서 우리가 서로 연합하고 동역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 가운데 함께 동행, 인도하시고 또 우리들은 기쁨으로 헌신하여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대장이신 예수님께서 일찌기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기신 싸움에 참여할 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즐거이 헌신하여 동역하는 일입니다.

* Arizona State Baptist Convention에 참석차 오늘 오후에 Lake Havasu City 에 도착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돌아갑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