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사사기 Judges 6: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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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12 07:12 조회 Read14,046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또다시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 넘기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 속에서 부르짖자 선지자를 보내 그들의 불순종을 지적하십니다.
[ 사사기 6:1 - 6:10 ] (찬송276장)
미디안의 압제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
7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도움말
10절) ‘아모리 사람’은 ‘가나안 사람’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창 15:16; 수 24:15).
[ Judges 6:1 - 6:10 ]
1The people of Israel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e LORD gave them into the hand of Midian seven years.2 And the hand of Midian overpowered Israel, and because of Midian the people of Israel made for themselves the dens that are in the mountains and the caves and the strongholds.3 For whenever the Israelites planted crops, the Midianites and the Amalekites and the people of the East would come up against them.4 They would encamp against them and devour the produce of the land, as far as Gaza, and leave no sustenance in Israel and no sheep or ox or donkey.5 For they would come up with their livestock and their tents; they would come like locusts in number—both they and their camels could not be counted—so that they laid waste the land as they came in.6 And Israel was brought very low because of Midian. And the people of Israel cried out for help to the LORD.7 When the people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on account of the Midianites,8 the LORD sent a prophet to the people of Israel. And he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I led you up from Egypt and brought you out of the house of slavery.9 And I delivered you from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from the hand of all who oppressed you, and drove them out before you and gave you their land.10 And I said to you, ‘I am the LORD your God; you shall not fear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ou dwell.’ But you have not obeyed my voice.”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자신들의 땅에서 그들이 쫓아내어야 할 미디안에게 도리어 압제를 당합니다.
미디안에게 쫓긴 이스라엘은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은 위하여 만들고 거기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나름대로 숨을 곳을 만들어 웅크리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한심한 실상입니다. .
그뿐 아니라 미디안은 이스라엘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노략하고 유린함으로 생계자체가 막막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곤경에 처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이스라엘은 이방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 이스라엘은 그들의 신들을 섬기지 말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파놓은 웅덩이와 굴과 산정에 숨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의 모습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인새들이 스스로 파 놓은 웅덩이와 굴과 산성은 무엇인가를 묵상해 보는 아침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따라 섬기며 살기를 작정하고 나선 인생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소 순종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ㅕ 나의 구원의 뿡리시요 나의 선성이시로다. (시 18:1-2)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의 은혜, 기적을 경험한 감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 다시 죄의 나락으로 빠지는 집단적인 탈선을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미디안을 사용하셔서 고난가운데 처한 후에서야 하나님을 찾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반복은 현재도 같은 패턴입니다. 평탄하고 형통한 삶이 가져다 주는 복이 전부가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을 때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이 행하신 과거를 돌이키게 하시고 다시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 라는 말씀으로 관계성,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불순종을 지적하십니다. 나의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다른 무엇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청종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회의 준비와 진행가운데 함께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대로 버리지 않으시고 고난과 고통을 사용하셔서 다시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심을 봅니다 . 애굽땅에서 노예생활이라는 고난의 시간의 통해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백성들을 건져내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범하는 백성들의 모습에 하나님은 심히 아타까우셨을 것 같습니다 .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 이 하나님을 두고 오히려 우상을 두려워하고 결국 죄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을 봅니다 .
고난이 나의 유익이고 축복이라는 맘씀이 묵상이 됩니다 . 이 것을 통하여 죄로 부터 하나님께 돌이키는 기회가 되고 , 그것을 통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 나의 정체성과 나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지 께닫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세상의 것 , 환경적인 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하나님만을 섬기며 오늘도 담대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 오늘 공원에서 성경공부팀 자매님들과 만남이 있습니다. 사랑의 나눔가운데 주님이 함께 해 주실 줄믿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종노릇 하던 삶에서 건져 내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 은혜에 감격하여 오늘도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
바로 앞절에서 사사 드보라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하나님께 드리고, 40년간의 평화를 경험하였습니다.
드보라가 아마도사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성들은 또 악의 나락으로 빠져서 여호와로부터 멀어집나다.
하나님의 길에서 멀어져서 지옥불로 떨어지느니, 차라리 하나님을 붙들어야만 하는 이 생의 고난은 축복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의 고난이 무엇이든 성령충만으로 사는 삶이 평화 아닌가 생각하며, 송명희 시인이 생각납니다.
주님, 우리반에 새 자매를 보내 주셨습니다. 온 반원들과 잘 어울리며, 말씀 안에서 믿음이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할렐루야!
주님께서 거룩한 섭리 가운데 새로운 자매님을 보내 주셨군요. .
하나님께서 그 반원들의 영혼에 대한 상한 심령을 아시는 까닭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라스베가스 도시 밑에 하수구에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산다는 방송을 봤습니다. 시 정부에서 밤에 노숙을 하다 걸리면 6개월까지 유치장에 넣을 수 있다고 하기에 그들은 지하로 숨어 들어 산다 합니다. 믿기 힘들지만, 취재를 통해 보기엔 사실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난 죄로 이방 민족의 압박에 산에 굴을 파고 살고, 라스베가스의 노숙자들은 마약에 빠져서 삶을 망치고 지하로 들어가 삽니다. 우리에게 쾌락과 우상의 유혹이 언제나 존재하고, 그것에 빠져 어두움으로 숨어 살아 가는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호기심과 작은 욕심, 방심에서 시작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