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 시편 93:1 - 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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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18 21:17 조회 Read6,79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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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 시편 93:1 - 93:5 ] - 찬송가 585장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시편 93:1)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폭포는 이과수강을 따라 2.7킬로미터에 걸쳐 275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폭포의 브라질 쪽 벽에는 시편 93편 4절,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라는 성구가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 성구 밑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보다 언제나 더 크신 분이시다.”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왕조 시대에 그 시편을 썼던 시편 93편의 기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궁극적인 왕이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1-2절). 어떤 홍수가 일어나고 물결이 아무리 높게 일지라도 주님은 그 어떤 것보다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폭포의 굉음은 매우 장엄하게 들리지만, 폭포 쪽으로 돌진하는 물속에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오늘 당신이 처해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 경제적, 혹은 인간관계의 문제들이 그 어느 때보다 확대되어 드러나 보이고, 당신은 폭포 아래로 곧 떨어질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런 경우라도 그리스도인에게는 돌아서서 향할 의지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시며,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엡 3:20)이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 주님, 주님은 강하시며 제게 다가오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를 인
도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 당신의 한정된 예지력으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결코 측량하지 마라.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19 July Wed, 2017
Mightier than All [ Psalms 93:1 - 93:5 ] - hymn585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in majesty and armed with strength.
(Psalm 93:1)
Iguazu Falls, on the border of Brazil and Argentina, is a spectacular waterfall system of 275 falls along 2.7 km(1.67 miles) of the Iguazu River. Etched on a wall on the Brazilian side of the Falls are the words of Psalm 93:4, “Mightier than the thunders of many waters, mightier than the waves of the sea, the Lord on high is mighty!”(RSV). Below it are these words, “God is always greater than all of our troubles.”
The writer of Psalm 93, who penned its words during the time that kings reigned, knew that God is the ultimate King over all. “The Lord reigns,” he wrote. “Your throne was established from long ago; you are from all eternity”(vv. 1–2). No matter how high the floods or waves, the Lord remains greater than them all.
The roar of a waterfall is truly majestic, but it is quite a different matter to be in the water hurtling toward the falls. That may be the situation you are in today. Physical, financial, or relational problems loom ever larger and you feel like you are about to go over the falls. In such situations, the Christian has Someone to turn to. He is the Lord,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Eph. 3:20) for He is greater than all our troubles. C. P. Hia
• Lord, I know that You are powerful and greater than any trouble that might come my way. I trust You
to carry me through.
* Never measure God’s unlimited power by your limited expectations.
1. Psalm 93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in majesty and is armed with strength. The world is firmly established; it cannot be moved.
2. Your throne was established long ago; you are from all eternity.
3. The seas have lifted up, O LORD, the seas have lifted up their voice; the seas have lifted up their pounding waves.
4. Mightier than the thunder of the great waters, mightier than the breakers of the sea -- the LORD on high is mighty.
5. Your statutes stand firm; holiness adorns your house for endless days, O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
이는 소위 아무리 큰 배라도 집어 삼킨다는 삼각파도의 엄습을 연상케 합니다.
우리에게 도전해 오는 문제들이 마치 이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끝없이 몰려오는 물결의 도전 앞에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한 배를 타고 있음을 또한 믿습니다.
난파하는 배 안에서 잠이 드셨던 예수님의 평안한 모습을 그려봅니다.
우리가 삼각파도를 만나다고 해도 두려울 것이 없는 이유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의 항해를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무한한 능력으로 우리 모두에게 승리를 안겨주실 것을 믿습니다.
* 누가 말했던가?
넘쳐나는 홍수 안에 있는 자는 떠내려가지만,
언덕에 서 있는 자는 홍수를 즐긴다고...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엡 3:20)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Eph. 3:20)
하지만 종종 문제가 더 커보여 절망하는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걱정과 근심을 갖는 태도만큼 불신도 없을 듯 합니다.
나의 생각에서 멈추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와 대화로 지속적인 교제가운데에
하나님이 주시는 뜻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권능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