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요엘 Joel 1:13 - 20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15 23:23 조회 Read12,96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메뚜기 재앙과 함께 가뭄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상황에 고통스러워하지만, 선지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탄식하며 기도하라고 합니다.
[ 요엘 1:13 - 1:20 ] (찬송365장)
제사장들을 향한 기도와 금식 촉구
13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14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탄식과 솔직한 기도
15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6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 Joel 1:13 - 1:20 ]
13Put on sackcloth and lament, O priests; wail, O ministers of the altar. Go in, pass the night in sackcloth, O ministers of my God! Because grain offering and drink offering are withheld from the house of your God.14 Consecrate a fast; call a solemn assembly. Gather the elders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to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and cry out to the LORD.15 Alas for the day!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and as destruction from the Almighty it comes.16 Is not the food cut off before our eyes, joy and gladness from the house of our God?17 The seed shrivels under the clods; the storehouses are desolate; the granaries are torn down because the grain has dried up.18 How the beasts groan! The herds of cattle are perplexed because there is no pasture for them; even the flocks of sheep suffer.19 To you, O LORD, I call. For fire has devoured the pastures of the wilderness, and flame has burned all the trees of the field.20 Even the beasts of the field pant for you because the water brooks are dried up, and fire has devoured the pastures of the wilderness.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요엘 선지자의 회개 선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었습니다. 어떤 특별한 계층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모여 금식과 번제를 드리도록 합니다. 메뚜기 재앙으로 모두 망연자실 할 때 해야될 일, 오직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임을 선포합니다. 잃어버렸던, 잘 못 했던 부분은 바로 하나님 앞으로 다시 오는 것임을 봅니다. 모든 문제, 상황을 하나님 앞에서 다시 시작해야 됨을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메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다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배웁니다.
모든 이에 영적인 시야로 하나님 주권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시고, 회개와 예배, 금식의 태도를 늘 기억하게 하소서.
- 아동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 성탄 전야제 준비를 위해 기도합니다.
- 내일 있는 회의준비를 위해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 없이 죄악에 빠진채로는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필요한것은 회개 입니다. 굵은 베 옷을 입고 우는것은 바로 진정한 회개를 의미합니다. 회개는 우리가 우리 입으로 죄를 용서해달라고 구했을때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우리로 하여금 구원 받은것 뿐 아니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예배할수 있습니다. 예배는 구원받은 자들의 특권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님, 하나님과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시키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선지자가 외치는 소리 ~ 하나님께 부르짖을지어다
현실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부르짖는 기도 , 하나님 만이 참된 해결자요 , 길이요 , 회복시킬시는 분이심을 알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을 통하여 ~ 오늘날 지금의 현실을 살아가는 나에게 ,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누구를 찾아야 하는지, 누구를 예배해야 하는지 ,, 무엇을 두고 하나님께 아뢰며 나아가야 하는지 돌아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
내가 있는 곳, 내가 원하는 것에만 자가 만족하는 것 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맘으로 나라를 위해 , 가정을 위해 , 교회공동체들을 돌아보며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하고 주님을 찾는가가 되게 하소서 . 오늘 감당해야 할 부분들을 두고 주님 의지 합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5 Alas for the day!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and as destruction from the Almighty it comes.
선지자 요엘을 통해서 주시는 멧세지는 "회개하라" 입니다.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 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지금 선지자는 그 날에 이를 재앙적 사태를 열거하며 회개를 촉구합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방향을 조정하는 의도적이며 계속적인 행위입니다.
비유하자면 목표를 향해서 발사된 미사일이 계속적, 의도적으로 궤도를 수정하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요엘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방향을 잃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리 빗나가 있음을 경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심판하는 날에는 거국적인 재앙, 전대미문의 공황적상황이 이르게 될 것입니다.
-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 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 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아서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포로로 잡혀가는 치욕을 당한 역사적 결과를 우리는 압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방향을 잃었을 때 영적으로 황폐한 상태가 이와 같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제사장 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을 대하여 고개를 듭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저의 심령, 골수까지 간섭하셔서 회개의 제목을 가르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강영선집사님이 폐렴진단을 받으시고 자책치료중이시라고 합니다.
팬데믹상황에서도 주님께서 지켜주셔서 속회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문명이 발달되고 풍요로운 시대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정신이 피폐되고 죄악이 만연한 시대가 되지 않았는 지요.하나님을 떠나 사는 모습들은 어둡고 혼돈되어 선과 악의 분별이 없어진 것처럼 보이기도합니다.
회개치 아니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기라도 하는 듯 두렵기만 합니다.
요엘 선지자의 말과 같이 그 날이 오기전에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며 회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죄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피기를 원합니다. 겸손히 엎드리며 나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어드리게 하시고 연약한 영혼들을 돕게하옵소서.
상한 마음을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