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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골로새서 Col 4:10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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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30 23:06 조회 Read12,06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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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함께 동역하고 있는 이들의 안부를 골로새 교회에 전합니다. 또 이 편지를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도 회람하도록 당부하고, 은혜의 축도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골로새서 4:10 - 4:18 ] (찬송595장)

동역자들이 골로새 교회에 안부를 전하다 

10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마지막 권고 

 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마지막 인사와 축도 

 18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도움말

16절) ‘읽다’(헬. 아나기노스코)는 기록된 문서를 소리 내어 낭독하는 것을 의미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온 편지는 ‘에베소서’일 수 있다.


[ Colossians 4:10 - 4:18 ]

10Aristarchus my fellow prisoner greets you, and Mark the cousin of Barnabas (concerning whom you have received instructions—if he comes to you, welcome him),11 and Jesus who is called Justus. These are the only men of the circumcision among my fellow workers for the kingdom of God, and they have been a comfort to me.12 Epaphras, who is one of you, a servant of Christ Jesus, greets you, always struggling on your behalf in his prayers, that you may stand mature and fully assured in all the will of God.13 For I bear him witness that he has worked hard for you and for those in Laodicea and in Hierapolis.14 Luke the beloved physician greets you, as does Demas.15 Give my greetings to the brothers at Laodicea, and to Nympha and the church in her house.16 And when this letter has been read among you, have it also read in the church of the Laodiceans; and see that you also read the letter from Laodicea.17 And say to Archippus, “See that you fulfill the ministry that you have received in the Lord.”18 I, Paul, write this greeting with my own hand. Remember my chains. Gra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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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바울은 자기와 함께 있는 동역자들 하나하나의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사정과 형편을 나눔으로서 위로와 격려와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시의 교회들은 서로 사랑하며 영육 간에 도움을 주고 받는 깊은 관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골 4:7-8)
 
본문에서도 골로새 교회와 근처에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가 바울에게서 온 서신을 서로 교환하며 교제하기를 권합니다.
라오디게아와 골로새는 약 15 KM 떨었졌다고 하니 2천년전의 교통통신을 생각하며 쉽지 않은 거리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살던 시골동네에서 음성이라는 곳이 16 km이었는데 그곳을 가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성도들(교회듫)끼리 서로 소통하고 깊은 사정과 형편을 나누는 것은 신앙생활에 매우 중요하고 마땅한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서로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편리한 교통 통신 수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성이 소원하고 피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 것은 안타까운 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추구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이것이 이기적으로 흐르면 이런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세상풍조와 역으로 도전하여 서로 깊은 사정과 형편을 나누어야 합니다.
주안에서 우리는 서로 영원한 운명공동체이며 동역자이며 한분 주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찾아오신 주님, 우리 각자의 죄와 허물을 다 아시고도 우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찾아가지 못할 곳은 결코 없음을 믿습니다.
너무나 편리한 현대문명의 이기들을 활용하여 우리 서로 깊은 교제와 나눔을 갖기를 바랍니다.
오늘 2021년도 마지막 날에 새해를 넘겨다 보며 더욱 깊은 사랑의 나눔을 결단해 봅니다. 주님...

* 오늘 밤 송구영신예배를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풍성하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만찬에 함께 참여하며 우리 서로 더욱 깊은 사랑의 교제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 아직도 힘든 가운데 있는 유대현, 황재임집사님에게 주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도 바울은 자기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면서 편지의 끝을 맺었읍니다.
그의 육신은 좁은 감방에 갇힌 몸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과 함께 위로를 받으며 예수님의 사랑의 줄에매여 풍성한 은혜에 넘치는 문안인사를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가운데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기도하며 많이 수고하는 동역자을 바라보는 그는 큰 위로와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내 주위에 이런 동역자들아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함께 지체가되어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을 이루어가면서 위로해 주며 힘을 보태는 동역자을은 얼마나 귀한지요.
함께 갖힌 자되어 아픔을 같이했던 그런 사랑의 헌신을 통하여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온 땅에 전해진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줄에 매인바 되어  확신을 갖고 새해에 더욱 도전적으로 나가기를 기도합니다.코로나 사태가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더라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보호하실 것을 믿습니다.육신의 연약한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 일으켜 세워주시고 치유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망년 예배에도 함께하시고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새해를 바라보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8 I, Paul, write this greeting with my own hand. Remember my chains. Grace be with you.
복음전파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동역한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 에바브라, 그리고 바울을 기억합니다. 복음으로 연결된 형제사랑, 섬김을 기억하겠습니다. 맡은 직무를 충성되이 감당하는 2022년이 되게 하소서. 위로와 소망을 주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울의 편지를 통하여 주님 안에서 서로 문안하고 , 신뢰가 쌓여서  허물없이 부탁하고 ,  말씀으로 함께 자라가고 , 세워주고,  기도로  함께 하는 공동체를 생각하게 됩니다 .  형식적이고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아니라  비록 주어진 삶이 다르고 떨어져 있지만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나가는 모습  , .... 주님이 우리에게 이 아름다운 것을 지켜달라고 부탁하시는 것 같이 다가옵니다 . 
평탄하고 안전한 상황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서도 함께 동역자가 되어주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고  그런 관계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정말 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새해에 함께 하는 공동체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 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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