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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요한복음 John 1: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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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31 19:23 조회 Read11,17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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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1:1-18은 요한복음의 서문입니다. 요한은 제일 먼저 예수님을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자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로 소개합니다. 


[ 요한복음 1:1 - 1:8 ] (찬송84장)

태초에 계신 말씀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의 생명과 빛이신 말씀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을 깨닫지 못하는 어둠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 빛을 증언하는 사자(使者)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도움말

1절) ‘말씀’으로 번역된 헬라어 ‘로고스’는 그리스 철학에서 세계의 법칙을 설명하는 용어로 쓰였다. 요한은 이 용어를 빌려, 선재하시며 세상을 창조하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했다. 요한의 사상은 ‘지혜’가 창조의 대리자로 등장하는 구약의 지혜 문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참조. 잠 8:22-31).

1,2절) ‘함께’로 번역된 전치사(헬. 프로스)는 문자적으로 ‘~을 향해서’(towards)를 뜻한다. 이는 ‘말씀’이 단순히 하나님과 시·공간적으로 함께 계셨다는 의미를 넘어서 친밀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계셨음을 뜻한다.

5절) ‘깨닫지 못하더라’는 ‘이기지 못하더라’로 번역할 수도 있다.


[ John 1:1 - 1:8 ]

1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2 H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3 All things were made through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thing made that was made.4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6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7 He came as a witness, to bear witness about the light, that all might believe through him.8 He was not the light, but came to bear witness about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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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기지 못하더라)
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빛이신 예수님  ~  그 어떤 어둠도 그 빛을 가릴 수도,  덮을 수도 없고 ,  어둠이 빛을 이길려도 해도 이길 수 없음에 미소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어느 것에도 지지 않으시는 그  빛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셨고 네 안에 거하시고 함께하시니 ...... 감격입니다 !!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빛 날 수 없지만 빛 난다고 하더라고 꿈 같은 잠깐 이지만  내 안에 빛 되시고 빛을 비추시는  예수님이  나를 빛나게 해 주시는구나  ,  아니 빛날 수 밖에 없구나  , 이전에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시는 예수님으로  나 또한 영원한 빛의 자녀로 살아 갈수 있게 해 주시는  구나  하는 묵상이 이 아침에  다시 감격이 되고 감격이 됩니다  . 
요한이 빛이 아니라 빛 되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종의 삶을 살았던 것 처럼  아니 요한 처럼  잘 전하지 못해도  내 안에 계신 빛 되신 예수님을 나의 삶과 모습을 통해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나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  새해 첫날인 오늘 ~ 내 안에 계신 빛 되신 주님과 멋진 동행을 시작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어둠속을 방황하며 죄악된 인생들을 구하러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밝혀주시고 생명의 길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헤를 잊지않고 더욱 헌신하는 새해가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한복음은 신약의 창세기라는 별명처럼 창조이전의 상태 즉 천지 우주 만물의 근원을 가르쳐줍니다.
"태초에..."는 모든 만물의 시작 이전 영원한 시간성으로서 우주 만물의 근원을 뜻합니다.
그러한 태초에 말씀(Logos)가 계셨는데 그 말씀이 창조의 근원이시며 절대적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입니다. .
그러므로 영원히 불변하는 절대적 진리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이 세상의 아무것도 설명될 수도 없고 존재의미도 없습니다.
말씀 안에는 생명(영원한 생명)이 있어 이는 죄로 어두워진 인생들에게 빛으로서 길을 인도하십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라던 다윗의 고백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런데 이 빛은 죄인이 스스로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증거자 침례요한을 보내셨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 죄인들 또한 빛에 대하여 스스로 깨닫지 못하므로 주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사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주로 영접하여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죄인들 가운데서 하필 저를 불러 당신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금년 새로운 한 해에도 주님을 더욱 가까이 따라가며 푯대를 향하여 믿음의 전진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죄악의 어둠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는 인생들에게 침례요한과 같이 생명이신 주님을 증거하겠습니다.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주여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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