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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요한복음 John 2:13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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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07 01:44 조회 Read13,496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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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성전의 본체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예표하는 옛 성전이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을 보시며 분노를 표출하십니다. 이에 성전의 책임자들은 표적을 요구하며 예수님을 몰아세웁니다.


[ 요한복음 2:13 - 2:25 ] (찬송208장)

성전을 보며 분노하신 예수님 

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표적 논쟁 

 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참성전이신 예수님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사람의 속마음을 아시는 예수님 

 23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24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도움말

23,24절) ‘믿다’와 ‘의탁하다’로 번역된 단어는 원래 같은 단어다(헬. 피스튜오).


[ John 2:13 - 2:25 ]

13The Passover of the Jews was at hand, and Jesus went up to Jerusalem.14 In the temple he found those who were selling oxen and sheep and pigeons, and the money-changers sitting there.15 And making a whip of cords, he drove them all out of the temple, with the sheep and oxen. And he poured out the coins of the money-changers and overturned their tables.16 And he told those who sold the pigeons, “Take these things away; do not make my Father’s house a house of trade.”17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it was written, “Zeal for your house will consume me.”18 So the Jews said to him, “What sign do you show us for doing these things?”19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n three days I will raise it up.”20 The Jews then sai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will you raise it up in three days?”21 But he was speaking about the temple of his body.22 When therefore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he had said this, and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 that Jesus had spoken.23 Now when he was in Jerusalem at the Passover Feast, many believed in his name when they saw the signs that he was doing.24 But Jesus on his part di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because he knew all people25 and needed no one to bear witness about man, for he himself knew what was i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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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성전이 아니라 장사하는 집으로 보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을 거룩히 여김도 없고, 예배자는 없고 제사장들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다 장사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십일조를 받아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물질적 욕심은 성전뜰을 온통 장사꿑들로 가득채우고 별도의 수입을 취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거기 모인 예배자들에게서도 하나님을 상대로 거래심리를 가지고 온 것을 아신듯 보입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면 하나님은 물질적으로 축복하실 것이라는 그런 물질주의적 심리 말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었으므로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현혹될 정도 이었습니다. (막 13:1)
그러나 예수님은 그 성전의 내면을 보셨으므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질 것을 아셨습니다. (막 13:2)
그리고 본문에서도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고 외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가장 거룩한 곳인 성전구역을 이토록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신성모독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목숨을 거셨던 것입니다. (시 69:9)
오늘날 성전은 그리스도인이 모인 교회이며 누구든지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를 멸하신다고 했습니다. (고전 3:16-17)
현대 교회 아니 우리가 이루고 있는 교회를 보시는 주님의 심정을 두려운 마음으로 헤아려 봅니다.
인본주의, 물질주의, 형식주의로 오염된 비성경적인 것들은 없는지 성령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타협하지 않고 척결하는 결단 곧 성전을 사모하여 열심으로 도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 앞에 저 자신의 속, 그 깊은 내면을 뒤집어 드립니다. 주님...

* 오늘 새해 첫 금요기도회에 성령에 감동 된 영혼들을 보내셔셔 기도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해를 위한 각오와 결단을 다지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입으로 주여주여 한다고 다 믿는것이 아님을 다시 되세김니다.
구차한 증언이나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주님은 이미 그 속 마음을 알고계십다.
두렵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합니다.

주님, 올해도 매일매일 주님을 부르며 잠에서 깨게 하시고, 주님께 감사하며 잠들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채찍을 휘두리시며 분노하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인 성전안에서 제사장의 묵인 하에 사고 파는 상행위가 벌어지고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처소가  인간들의 물욕으로 더러운 악취가 나는 것을 참을 수없어 노를 발하신 것입니다.
편의주의와 합리주의 물질주의 등 오늘날의 교회도 많이 오염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믿는 우리가 하나님을 모셨으니 하나님의 성전이라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나의 형편은 어떠한지요.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부끄럽기만합니다. 
내 속에 오염된 요소를 회개하며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으로 뜨겁게 한신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한 지체가된 성도님들 심령 속에 모든 두려움과 더블어 세상에 속한 것을 떠나 주님의 심정을 닮은 자로 승리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육신이 연약한 성도님들 치유해주시고 새롭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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