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5 요한복음 John 7:25 -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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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24 22:45 조회 Read11,37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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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는 예수님의 출신지를 알기 때문에 그가 메시아일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그들이 자신의 진정한 기원과 보내신 분과 돌아갈 곳을 모른다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7:25 - 7:36 ] (찬송92장)
하나님에게서 나고 보내지신 예수님
25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7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28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실 예수님
30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31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32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3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35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 John 7:25 - 7:36 ]
25Some of the people of Jerusalem therefore said, “Is not this the man whom they seek to kill?26 And here he is, speaking openly, and they say nothing to him! Can it be that the authorities really know that this is the Christ?27 But we know where this man comes from, and when the Christ appears, no one will know where he comes from.”28 So Jesus proclaimed, as he taught in the temple, “You know me, and you know where I come from. But I have not come of my own accord. He who sent me is true, and him you do not know.29 I know him, for I come from him, and he sent me.”30 So they were seeking to arrest him, but no one laid a hand on him, because his hour had not yet come.31 Yet many of the people believed in him. They said, “When the Christ appears, will he do more signs than this man has done?”32 The Pharisees heard the crowd muttering these things about him, and the chief priests and Pharisees sent officers to arrest him.33 Jesus then said, “I will be with you a little longer, and then I am going to him who sent me.34 You will seek me and you will not find me. Where I am you cannot come.”35 The Jews said to one another, “Where does this man intend to go that we will not find him? Does he intend to go to the Dispersion among the Greeks and teach the Greeks?36 What does he mean by saying, ‘You will seek me and you will not find me,’ and, ‘Where I am you cannot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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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너희가 나를 찿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만일 제가 이천년전에 오신 예수님과 같은 동네에 살았더라면 저도 아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을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들이시며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분임을 믿습니다. 주님을 만나게 해 주시고 성령님으로 함께 하시는 한없는 은혜안에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드리며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 하심에 절대 순종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시는지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아니다 논쟁을 벌립니다. 예수님은 목수인 요셉의 아들로 오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셨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예수님에게 여러가지 혐의를 주어 죽이려고 합니다. (믿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들을 자기들의 이해의 한계 안에 가두려고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 있었더라도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면서 그것을 순수히 받아들입니다. 지금 이곳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우리가 기다렸던 그리스도라고 인정하고 믿는것입니다. 똑같은 예수, 똑같은 상황 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그분을 믿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믿지 못하고 오히려 그분을 죽이려 합니다.
믿음 아니면 불신, 순종 아니면 불순종입니다. 오늘 내가 내려야 할 결단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께서 선한길로 이끄신다는 것도 믿고 순종하며 나가는것이 오늘을 대하는 자세인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만일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진지하게 알고자 했다면 그 말씀을 상고하면 능히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들의 고정관념과 맞지 않기 때문에 전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신앙적인 고정관념이나 인간의 선악의 기준을 고집하는 한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하는 엄청난 모순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스스로 선악을 아는 것을 금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스스로 세운 선악의 기준이나 고정관념에 노예가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앞잡이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나 아직 "그의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의 때는 곧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실 십자가의 죽음의 때를 뜻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번 "당신의 떄" 를 언급하시며 그 떄를 향하여 사명의 길을 묵묵히 가셨습니다.
주님께서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의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요 7:6)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지금, 현재적으로 주님께 충성하다가 주님을 뵈옵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인생의 날이 이미 저물고 있는지라 다급한 마음이 듭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낫고 그가 나를 보내셨습이니라."
예수님을 인간적인 출신을 따져서 믿지못하는 바리세인에 반하여 무리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셨음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조금 후에 나를 보내신 분에게 돌아가는데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그렇습니다 죽음의 모습이 어른거리는 상황이 닥치더라도 두렵지않습니다.예수님을 믿는자는 조금 후에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 있는 곳에 함께 거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통해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 분명히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땅에 내려와 온갖 수모를 겪으시고 피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답게 오늘을 살게하소서.
우리를 뒤쫒는 어둠의 세력에 굴하지 아니하고 도전적으로 주님의 사역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