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요한복음 John 11:1 -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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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04 23:14 조회 Read10,36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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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요단강 건너편에 계시던 예수님은 나사로가 중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이틀을 더 머무신 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다시 유대로 향하십니다.
[ 요한복음 11:1 - 11:16 ] (찬송370장)
병든 나사로와 지체하시는 예수님
1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만류하는 제자들과 세상의 빛 예수님
7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죽은 나사로를 깨우러 가시는 예수님
11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2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4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6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도움말
1절) ‘베다니’는 ‘가난한(혹은 비참한) 이들의 집’이란 뜻이며, ‘나사로’는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의미의 이름이다.
3절) 여기서 ‘사랑하는’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필레오’이며, 11절의 ‘친구’에 해당하는 ‘필로스’는 이 단어의 명사형이다.
[ John 11:1 - 1:16 ]
1Now a certain man was ill, Lazarus of Bethany, the village of Mary and her sister Martha.2 It was Mary who anointed the Lord with ointmen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whose brother Lazarus was ill.3 So the sisters sent to him, saying, “Lord, he whom you love is ill.”4 But when Jesus heard it he said, “This illness does not lead to death. It is for the glory of God, so that the Son of God may be glorified through it.”5 Now Jesus loved Martha and her sister and Lazarus.6 So, when he heard that Lazarus was ill, he stayed two days longer in the place where he was.7 Then after this he said to the disciples, “Let us go to Judea again.”8 The disciples said to him, “Rabbi, the Jews were just now seeking to stone you, and are you going there again?”9 Jesus answered, “Are there not twelve hours in the day? If anyone walks in the day, he does not stumble, because he sees the light of this world.10 But if anyone walks in the night, he stumbles, because the light is not in him.”11 After saying these things, he said to them, “Our friend Lazarus has fallen asleep, but I go to awaken him.”12 The disciples said to him, “Lord, if he has fallen asleep, he will recover.”13 Now Jesus had spoken of his death, but they thought that he meant taking rest in sleep.14 Then Jesus told them plainly, “Lazarus has died,15 and for your sake I am glad that I was not there, so that you may believe. But let us go to him.”16 So Thomas, called the Twin, said to his fellow disciples, “Let us also go, that we may die with him.”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1 After saying these things, he said to them, “Our friend Lazarus has fallen asleep, but I go to awaken him.”
우리의 친구라 부르시니 나사로를 미리 아시고 계십니다. 미리 아시고 사랑하시고 생명을 주실것을 밝히십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를 다시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감사드리는 하루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
사랑하는 제자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은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셨습니다.
나사로의 동생들 마르다와 마리아는 얼마나 속이 타고 원망스러웠을까요?
또 예수님과 나사로의 관계를 아는 주위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였기데 나름대로 여러생각을 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께서 어떻게 하실 것을 이미 아셨습니다.
그것은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심으로써 당신 자신이 생명을 주권자이심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하시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나사로가 당한 죽음의 고통과 마르다와 마리아가 겪은 심한 마음 고생과 슬픔은 온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님이 부활의 생명력의 주인이심을 증거하고 선포하는데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주안에 있으면서도 우리가 겪어야하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들 역시 주님께서 호락하시고 주장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나의 부족함과 실수 조차도 주님께서는 영광과 승리로 바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부활의 생명의 교훈을 주시는 주님이시니까요.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담대하게 외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챦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