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4 요한복음 John 12:44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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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3 22:07 조회 Read11,63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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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이전의 모든 말씀을 정리하십니다. 자신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자신의 말로 장차 심판하실 것이니, 지금 말씀이 전해지고 빛이 있을 때 믿으라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12:44 - 12:50 ] (찬송430장)
예수님을 보내신 분
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예수님이 오신 이유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심판과 영생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 John 12:44 - 12:50 ]
44And Jesus cried out and said, “Whoever believes in me, believes not in me but in him who sent me.45 And whoever sees me sees him who sent me.46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light, so that whoever believes in me may not remain in darkness.47 If anyone hears my words and does not keep them, I do not judge him; for I did not come to judge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48 The one who rejects me and does not receive my words has a judge; the word that I have spoken will judge him on the last day.49 For I have not spoken on my own authority, but the Father who sent me has himself given me a commandment—what to say and what to speak.50 And I know that his commandment is eternal life. What I say, therefore, I say as the Father has told me.”
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그대로라 인 것처럼 제가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성경말씀을 그대로 순종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관점이 아닌 오로지 말씀 그대로 순종하고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브라함 목사님의 백내장 수술로 인하여 전 보다 더 좋아진 시력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6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light, so that whoever believes in me may not remain in darkness.
빛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두움에 뭍혀있던 모든 나의 죄와 허물이 다 주님앞에서 사라지며 새로워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세상적인 근심과 염려로 마음이 복잡해질 때 예수님의 오신 이유를 생각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되돌아보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한계와 무력함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빛으로 산다는 것, 어렵네요. 말을 듣고 지키지 않아도 심판보단 구원을 원하는 마음.... 가능할까? 며칠 전 한국에 어머니랑 통화하며 그동안 마음에 쌓여 있던 답답함을 얘기했습니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맨날 나보고만 잘 하라고 하는 어머니 말에 서운하여, 내 속을 얘기했습니다만, 이틀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전혀 빛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거 같아 마음이 불편하고,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가족이, 형제가 가장 어려운 관계 중 하나인가 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어둠의 자녀로 , 어둠속에 헤메지 않게 해 주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주님.
빛 이신 주님 앞에 모든 어둠의 세력들이 굴복할 수 밖에 없고 가까이 할 수 없음을 믿음으로 선포해 봅니다 . 어둠에 방황하지 않고 빛 가운데 거하는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MRI를 찍는 동안 좁은 공간과 큰 소음으로 인해 두려움이 다가 올수 있는 환경이였지만 눈을 감고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 처음 검사 시작때 약간의 염려가와 달리 어느새 평안으로 함께 함을 느꼈습니다. 어두운 공간안에 빛 되신 주님이 함께 하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어둠에 있으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앞도 보이지 않고 염려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 빛이 비칠때는 아마 휴 ~ 이제 이제 살았다고 외치게 될것 같습니다 . . 나의 주님이 그런 분이시네요 . 나의 유일한 생명의 빛이시자 방향이고 길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