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요한복음 John 13:31 - 13:38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7 01:10 조회 Read10,467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시고, 베드로에게는 세 번 자신을 부인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13:31 - 13:38 ] (찬송220장)
인자와 아버지의 영광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33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베드로의 부인 예고
36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 John 13:31 - 13:38 ]
31When he had gone ou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32 If God is glorified in him, God wi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glorify him at once.33 Little children, yet a little while I am with you. You will seek me, and just as I said to the Jews, so now I also say to you,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34 A new commandment I give to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just as I have loved you, you also are to love one another.35 By this all peopl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have love for one another.”36 Simon Peter said to him, “Lord, where are you going?” Jesus answered him, “Where I am going you cannot follow me now, but you will follow afterward.”37 Peter said to him, “Lord, why can I not follow you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you.”38 Jesus answered, “Will you lay down your life for me? Truly, truly, I say to you, the rooster will not crow till you have denied me three times.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가륫유다가 예수님께서 주시는 떡 조각을 받고 나간 후 그가 한 일은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판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곧 십자가의 죽음으로 가는 길을 뜻합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무엇이 예수님과 하나님께 그리도 영광스러웠을까?
하나님께서 창세로부터 계획하신 당신의 섭리가 성취되는 것이 그토록 영광스러웠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집중되어 있어 이것이 우리에게 귀감이 됩니다.
모든 다른 종교는 그들의 신의 힘을 빌어 자기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신앙은 자신의 인생을 바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깨달은 바울사도 역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롸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0-21) .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고 우리의 신앙의 핵심적 가치와 목적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리스도신앙의 미신화가 보편적으로 퍼지고 있는 시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로 받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사랑하시는 주님,
날마다 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간의 사랑함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되네요.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생각하게 될듯합니다
부족한 저의 사랑의 그릇, 열매들을 돌아 봅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더 나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길 또한 원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참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습나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이제 사랑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동사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할 대상도 알려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이것은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 교회 식구들, 이웃들, 그리고 가정입니다. 이 사람들 속에서 사랑을 실패한다면 세상 그 어느곳에 가더라도 사랑에 성공하지 못할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오늘도 확인하고 배웁니다. 그 사랑이 흘러 넘쳐서 모두에게 전달되길 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지금 예수님이 나를 보면 뭐라고 하실까? 너는 백번 나를 부인 하리라! 하면 어떻하지?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하는 베드로에게 이런 독한말을 하시는 주님, 내가 최측근에서 모시는 선생님께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나는 어떤 반응을 할까?
조그만 억울한 소리에도 부르르 하는 나를 알기에, 걱정되고 창피합니다.
주님, 오직 내가 먼저 죽도록 오늘도 안간힘을 써봅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지금은, 후에는.... 지금의 베드로의 모습은 어떻고, 후에는 어떻길래 따라오리라고 하실까? 이 당시 베드로는 스스로 자신 만만 합니다. 베드로는 내 목숨까지도 버리겠다고 말합니다. 내 의지는 현실의 벽에 부딫질 때 넘어집니다. 후에는 따라오리라는 내 의지로 간다기 보다는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내 길을 맡기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넘어졌다가 일어 나는 것도 좀 쉽습니다. 험난한 길도 안심이 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무엇이 사랑일까, 무엇이 참 사랑일까, 무엇이 정말 정말 사랑일까, 내가 가진 것으로, 남에게 보고 배운것으로, 추측으로,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보여주신,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세상적인 모습으로, 내 마음대로가 아닌 예수님이 보여주신 원색적인 사랑을 품고 실천하는, 한 순간이라도, 한 올이라도 그렇게 사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귀국하는 최형제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