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아멘
저와 우리교회의 하나님은 다른 신 들처럼 죽어있으신 분이 아님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살아 역사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서 공정하게 판결헤 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7 but it is God who executes judgment, putting down one and lifting up another
오만/교만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생활을 잊지 않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세상의 헛됨을 잊는 순간 교만해지고 불안해지고 절망에 빠집니다. 내 목소리를 높이고 관철시키려는 고집쟁이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 나 임을 고백합니다. 소망의 근원을 의로우신 하나님으로부터 찾고 죄의 근원을 불의한 나의 교만에서 비롯됨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힘과 소망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선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교만을 부추기는 거짓의 유혹을 분별하며 나의 자리를 지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1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2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3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주의 이름은 주님 자신을 뜻하며 그분은 멀리 있는 분이 아니라 말씀으로 가까이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며 통치하시는 것을 믿기 때문에 겸손하게 순종합니다.
그러나 오만한 자들은 하나님이 멀리 계셔서 자기들의 행위를 알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자신들의 뿔(능력)을 높힙니다. .

주님은 천지만물의 주권자이시므로 당신께서 정한 때가 되면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사야서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권세가 이스라엘과 그 주변나라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송추리채 뽐혀 없어지고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기타나라들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이 모든 심판들은 이 세상 마지막 때에 이를 영원한 심판의 모형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멸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멸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에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늘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 30:11-14)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행하신 첫번째 말씀이 생각납니다.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

오늘날 주님께서 보내신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내주하시며 우리를 우리들 자신보다 더 잘 아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문제 역시 이토록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멀리 계신 분으로 착각하여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땅의 기둥을 세우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심판하사 새롭게 하실 날이 가까웠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에 완성될 하나님의 계획을 그려보며 오늘도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마라나타!

* 수술 받은 눈이 아직도 짙은 안개가 낀듯 희미하여 답답한데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떠오르기에 내 영혼의 등불을 점검해 봅니다. .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마 6:21-22)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하나님은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시도 하시는 분 이십니다. (다니엘 2:21) 인간은 자기 힘으로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또한 자기 힘으로 남을 낮추는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비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대통령 선거로 몸살이 아닌 몸살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앞이 막막합니다. 그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투표권을 가지고 누구를 뽑느니 마느니, 누가 더 적임자인지 누가 더 악한지를 가지고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당신의 뜻에 맞게 세우시는줄 믿습니다. 누가 뽑혀야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가 어떻게 그 일을 감당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그 뜻을 구할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미국이건 한국이건 정치를 위해서 또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할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떄입니다.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조그만 힘이 있으면 세력을 부리고 오만한 세상에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지금도 지켜보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란 사실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요.생명의 말씀으로 먹이시고 나의 발걸음을 힘있게 하시는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셔서 승리를 주십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동행하여주시옵소서.
내일 인디언 촌에 가는 일에서 주님의 기쁘신 일을 이루게하소서.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악인들의 오만과  교만이 판치는  상황 들 가운데 하나님은  그것들을 다 보시고 계시는 분이심을  묵상해 봅니다  . 하나님은  정한 기약이 되어 심판하시고 오만한 자들에게 , 교만한 자들에게 말하지 말게 하시고 낮추시고 높이시고  공의곱게 재판장이신 하나님 ! 
 .때가 되어 하나님이 판단해 주시고 같아주시는 분이심을 생각할 때  참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 또한 정직하고 진실하게 , 겸손하게 행하기를 원합니다 . 그리고 어떠한 상황이든지  내가 할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줄 아는 자가 되길  다짐 하게 됩니다. 
자동차 폐차로 여러 고려해야 할 부분들,  치료받는 모든 과정들 가운데 에서도  염려보다 주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