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레위기 Leviticus 2:1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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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02 01:30 조회 Read11,591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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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소제에 관한 말씀입니다. 익히지 않은 것으로 드리는 소제(1-3절), 익힌 것으로 드리는 소제(4-10절), 주의 사항(11-13절), 첫 이삭의 소제(14-16절)를 소개합니다.
[ 레위기 2:1 - 2:16 ] (찬송302장)
고운 가루로 드리는 소제
1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2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익힌 것으로 드리는 소제
4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5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6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7네가 냄비의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8너는 이것들로 만든 소제물을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가서 9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주의 사항
11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12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13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첫 이삭의 소제
14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15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16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 Leviticus 2:1 - 2:16 ]
1“When anyone brings a grain offering as an offering to the LORD, his offering shall be of fine flour. He shall pour oil on it and put frankincense on it2 and bring it to Aaron’s sons the priests. And he shall take from it a handful of the fine flour and oil, with all of its frankincense, and the priest shall burn this as its memorial portion on the altar,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to the LORD.3 But the rest of the grain offering shall be for Aaron and his sons; it is a most holy part of the LORD’s food offerings.4 “When you bring a grain offering baked in the oven as an offering, it shall be unleavened loaves of fine flour mixed with oil or unleavened wafers smeared with oil.5 And if your offering is a grain offering baked on a griddle, it shall be of fine flour unleavened, mixed with oil.6 You shall break it in pieces and pour oil on it; it is a grain offering.7 And if your offering is a grain offering cooked in a pan, it shall be made of fine flour with oil.8 And you shall bring the grain offering that is made of these things to the LORD, and when it is presented to the priest, he shall bring it to the altar.9 And the priest shall take from the grain offering its memorial portion and burn this on the altar,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to the LORD.10 But the rest of the grain offering shall be for Aaron and his sons; it is a most holy part of the LORD’s food offerings.11 “No grain offering that you bring to the LORD shall be made with leaven, for you shall burn no leaven nor any honey as a food offering to the LORD.12 As an offering of firstfruits you may bring them 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offered on the altar for a pleasing aroma.13 You shall season all your grain offerings with salt. You shall not let the salt of the covenant with your God be missing from your grain offering; with all your offerings you shall offer salt.14 “If you offer a grain offering of firstfruits to the LORD, you shall offer for the grain offering of your firstfruits fresh ears, roasted with fire, crushed new grain.15 And you shall put oil on it and lay frankincense on it; it is a grain offering.16 And the priest shall burn as its memorial portion some of the crushed grain and some of the oil with all of its frankincense; it is a food offering to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
소제에 있어서 핵심은 "첫 이삭"을 드리는 것입니다.
비단 제사 뿐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헌신은 하나님께 최우선권을 드리는 것이 도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에 실패한 자가 가인이었음을 하나님께서 창세기로부터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신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며 이로 인하여 불의한 자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먼저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만물의 주권자이시며 내 생명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Chinle 를 떠나 First Mesa Baptist Church(Hopi 선교쎈터)에 들려서 박대준목사님과 교제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주님께 저희의 일정을 맡겨드리며 저희의 남은 인생을 위해 예비하신 주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특별한 여행이었을것 같습니다. 기도 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자기격리 덕분에 엄마랑 많은 시간 함께 보내니, 이제 이 낯선 집이 조금씩 익숙해 지시는듯 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소제로 드리는 예물의 종류과 준비들과 절차들을 볼때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리고 속죄제물도 마찬가지만 하나님은 정말 백성들을 배려하셨구나 싶습니다 .
제물들을 형편에 맞게 누구나 준비해서 드릴 수 있게도록 여러모양으로 알려 주심을 또한 보게 되는 것 같고 소제물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기름인데 이 또한 제사장을 통하여 제물을 불사름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냄새가 될 수 있게 하셨구나 싶습니다. . 그냥 제물만 드려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제물을 준비하고 절차따라 드릴때 백성들의 중심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준비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제를 드리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의 예배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신게 아닐까 하는 저 혼자만의 묵상도 해 봅니다 , 하나님이 알려주셨던 소제를 드리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나의 삶 가운데 드리는 예배를 돌아 보게 됩니다 . 내 중심이 하나님을 생각하며 준비 하는 자 , 그리고 성령님안에서 나의 준비된 작은 드림이 하나님께 향기로움이 되길 원합니다 , 어떤 물질적인 제물 보다 저 스스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영적인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든 제물에 누룩을 넣지말며,
첫 익은것으로 드리며,
소금을 넣어라.,,
제물의 성결함은 드리는 자의 태도에 더 무게가 실린다.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내가 드리는 이 시간에 나는 이미 죽었으며, 오직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성령만이 살아 역사하시며 나의 순간순간을 주관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신약을 사는 우리는 더 이상 제단에 불사르는 제사를 드리진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제물같은 우리의 삶이 향기가 나기를 원합니다. 누룩이나 꿀로 과장하지 않고, 순전한 재료만으로 드리는 화제처럼, 우리의 삶도 과장된 모습을 걷어 내고 있는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으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내 삶에서 가식과 포장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든 소제물에는 반드시 소금이 들어가야 했으며, 또한 반드시 누룩은 빠졌어야 했습니다.
먼저 누룩이 빠져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을 할때에 반드시 누룩이 빠진 떡, 즉 무교병을 먹었어야 했습니다. 누룩은 떡을 부풀리는 성향이 있는것인데 그것은 과장이 없는 믿음, 허영이 없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교병을 먹었던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곧바로 연결됩니다.
또한 소금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으로 부르신것과 연결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소금은 여러가지 음식에 녹아들어 맛을 내기도 하고 썩는것을 막기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 산 제사로 드려지는 우리의 삶에서도 누룩은 빠지고 세상의 소금과 같은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