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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레위기 Leviticus 10:1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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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14 22:14 조회 Read9,90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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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시신 처리 과정을 통해 자신의 거룩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 레위기 10:1 - 10:11 ] (찬송546장)

나답과 아비후의 심판 

1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심판의 처리 

 3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5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향한 메시지 

 6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제사장에게 내린 금주 규례 

8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 Leviticus 10:1 - 10:11 ]

1Now Nadab and Abihu, the sons of Aaron, each took his censer and put fire in it and laid incense on it and offered unauthorized fire before the LORD, which he had not commanded them.2 And fire came out from before the LORD and consumed them, and they died before the LORD.3 Then Moses said to Aaron, “This is what the LORD has said: ‘Among those who are near me I will be sanctified, and before all the people I will be glorified.’” And Aaron held his peace.4 And Moses called Mishael and Elzaphan, the sons of Uzziel the uncle of Aaron, and said to them, “Come near; carry your brothers away from the front of the sanctuary and out of the camp.”5 So they came near and carried them in their coats out of the camp, as Moses had said.6 And Moses said to Aaron and to Eleazar and Ithamar his sons, “Do not let the hair of your heads hang loose, and do not tear your clothes, lest you die, and wrath come upon all the congregation; but let your brothers, the whole house of Israel, bewail the burning that the LORD has kindled.7 And do not go outside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lest you die, for the anointing oil of the LORD is upon you.” And they did according to the word of Moses.8 And the LORD spoke to Aaron, saying,9 “Drink no wine or strong drink, you or your sons with you, when you go into the tent of meeting, lest you die. It shall be a statute forever throughout your generations.10 You are to distinguish between the holy and the common, and between the unclean and the clean,11 and you are to teach the people of Israel all the statutes that the LORD has spoken to them by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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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론은 하나님의 택함받은 제사장입니다.모세의 둘도없는 동역자입니다.
본문의 비극적인 사건은 바로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직무를 감당하는 현장에서 불에 삼킨바되어 여호와 앞에서 죽어버린 일이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자기 나름대로 적당히 편한대로 드리는 자기중심과 교만함이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다고 하면서 구별된 삶을 살지못하는 오늘날의 우리들을  예수님을 허락하시고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론은 율법대로 옳바르게 가르치지 못했기에  다른 아들들과 더불어 슬퍼하지도 못하고 죽음을 면하기위해 전전긍긍하고 있을 뿐 입니다.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을 믿고 살도록 인도함이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오늘 성경공부 모임에 성령님의 역사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시고 모든 주일학교 모임에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가 분향하다가 죽음을 당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을 한 것이 문제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막 안 번제단에 불이 항상 있게 하고 꺼지지 않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레 6:12-13)
이렇게 성소 안에 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답과 아비후가 왜 어떤 다른 물로 분향을 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
다만 여호와께 열납될 수 없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숩향을 드렸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아론의 아들들인 엘르아살과 아비후에게 명하시기를 슬픔을 표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제사장의 사명을 받은 자가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며 그 말씀이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잘 나타내는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만연한 이 시대에 던져주시는 경고로 들빕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목숨을 걸고 순종하고 지킴으로서 주님께서 쓰실만한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를 묵상해 봅니다.
비록 죄인일지라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를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드리고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자 말입니다.
결국 에녹과 같이 모든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제사장들에게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결고하셨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역시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술을 마시되 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나름대로 주장하는 오늘날의 많은 교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제사장이며 그 삶을 성전 되신 주인 안에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금주를 해야합니다.
음주를 할 경우 비록 육식으로는 죽지 않을지라도 영적으로는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누구의 아들이었는가가 충격적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구분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지 않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나의 아들이든, 그 누구의 가장 아끼는 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지 않는것을 방치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됨을 배웁니다. 나 자신 부터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보이며 온전히 순종하는 본이 보이도록 하소서. 기복적인 신앙, 감정적인 신앙, 세상을 겸하여 사는 신앙을 버리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삶으 주권자, 왕이십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애쓰며 절제하며 향기로운 제사가 되는 예배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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