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레위기 Leviticus 14:21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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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24 07:25 조회 Read10,04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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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피부병에서 나은 자 중에 가난한 자가 덜 비싼 것으로 행할 수 있는 정결 의식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사의 종류와 절차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 레위기 14:21 - 14:32 ] (찬송287장)
가난한 자의 제물 준비
21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죄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22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23여덟째 날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가난한 자를 위한 속건제사
24제사장은 속건제의 어린 양과 기름 한 록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25속건제의 어린 양을 잡아서 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를 것이요 26제사장은 그 기름을 자기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27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조금 찍어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28그 손의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곧 속건제물의 피를 바른 곳에 바를 것이며 29또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발라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며
가난한 자를 위한 제사
30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드리되 31곧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한 마리는 속죄제로, 한 마리는 소제와 함께 번제로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 32나병 환자로서 그 정결예식에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한 자의 규례가 그러하니라
[ Leviticus 14:21 - 14:32 ]
21“But if he is poor and cannot afford so much, then he shall take one male lamb for a guilt offering to be waved, to make atonement for him, and a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oil for a grain offering, and a log of oil;22 also two turtledoves or two pigeons, whichever he can afford. The one shall be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a burnt offering.23 And on the eighth day he shall bring them for his cleansing to the pries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before the LORD.24 And the priest shall take the lamb of the guilt offering and the log of oil, and the priest shall wave them for a wave offering before the LORD.25 And he shall kill the lamb of the guilt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guilt offering and put it on the lobe of the right ear of him who is to be cleansed, and on the thumb of his right hand and on the big toe of his right foot.26 And the priest shall pour some of the oil into the palm of his own left hand,27 and shall sprinkle with his right finger some of the oil that is in his left hand seven times before the LORD.28 And the priest shall put some of the oil that is in his hand on the lobe of the right ear of him who is to be cleansed and on the thumb of his right hand and on the big toe of his right foot, in the place where the blood of the guilt offering was put.29 And the rest of the oil that is in the priest’s hand he shall put on the head of him who is to be cleansed, to make atonement for him before the LORD.30 And he shall offer, of the turtledoves or pigeons, whichever he can afford,31 one for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burnt offering, along with a grain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before the LORD for him who is being cleansed.32 This is the law for him in whom is a case of leprous disease, who cannot afford the offerings for his cle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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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나병 환자로서 그 정결예식에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한 자의 규례가 그러하니라...
문둥병에서 나음을 받은 가난한 자의 제사를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하신 마음이 읽혀집니다.
당시 사회로 부터 소외되어 진영 밖에 살던 묻눋병자들은 대부분 가난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이 정식으로 제사드릴 힘이 미치지 못할 때에는 비둘기로 제물을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의 형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고자하는 마음을 보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드리는 많은 헌금보다 가난한 과부가 드리는 두 렙돈에 감격해 하시던 주님이십니다. (막 12:41-44)
또한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위하여 비둘기로 제물을 드린 것을 볼 때 가난한 가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눅 2:24)
주님의 심정은 지금도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와 영적으로 가난한 영혼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영육 간에 도움이 필요한 그들을 향한 주님의 섬세하신 심정을 헤아려 드리며 동참하겠습니다.
* 이미영집사님이 귀국하는 날입니다.
연만하신 어머님을 두고 떠나오는 집사님의 심정을 주님께서 만져주시기를 바라며 안전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 소원해진 식구들 하나하나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Avondale 인근에 힜는 갈급한 영혼들들 위하여 주님의 예비하심이 있으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형편을 아시고 계십니다.사랑하시고 어떻게 도우실 것을 아십니다.
가난한 나병환자의 정결 예식은 똑같지만 형편에 맞게 헌물을 준비하게하십니다.
차별없이 은혜를 베푸셔서 영적 문둥병을 낫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정결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병에서 남음을 받은것에 대한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제물은 율법에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 그들의 힘이 미치는데로 드릴수 있도록 하나님은 그들의 사정을 생각하셨습니다.
가난안 자의 제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정결의 능력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난한 자를 위한 제물도 어쩌면 여전히 부담이 되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고, 자기 힘으론 해결할수 없는 죄의 문제이고, 영적인 문제였던 것입니다. 값이 여전히 나갔을지라도 반드시 드려야 하는 제사였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피를 흘리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은 인간의 물질로는 값을 매길수 없이 소중한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비싼 값을 치르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믿는것이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것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그 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드리되
30 And he shall offer, of the turtledoves or pigeons, whichever he can afford,
힘이 미치는대로 드리도록 하는 규정을 봅니다. 빈부에 따른 제물의 크기가 다르겠지만 그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힘을 다하여 드리는 지 그 마음을 보심을 느낍니다. 제물이나 물질을 전혀 필요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드리는 자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기뻐받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 이심을 다시 깨닫습니다. 형식적이거나 소홀이 드리는 나의 예배생활, 헌금 생활, 시간 사용 등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버지라 부르면서 내 맘대로 사용하거나 졸라대지는 않는지 나의 기도생활을 돌아봅니다.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하고 사랑하는, 중심으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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