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1 레위기 Leviticus 17:1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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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31 08:16 조회 Read11,17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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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레위기 17장은 공동체 예배의 규례에 대해 다루는 1-15장과, 개인 삶의 규례를 다루는 18-25장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 레위기 17:1 - 17:16 ] (찬송218장)
가축 도살에 관한 규정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8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9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속죄에 관한 규정
10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피에 관한 규정
13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14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죽은 고기를 먹은 자의 정결
15또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모든 자는 본토인이거나 거류민이거나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는 정하려니와 16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가 죄를 담당하리라
[ Leviticus 17:1 - 17:16 ]
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Speak to Aaron and his sons and to all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This is the thing that the LORD has commanded.3 If any one of the house of Israel kills an ox or a lamb or a goat in the camp, or kills it outside the camp,4 and does not bring i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to offer it as a gift to the LORD in front of the tabernacle of the LORD, bloodguilt shall be imputed to that man. He has shed blood, and that man shall be cut off from among his people.5 This is to the end that the people of Israel may bring their sacrifices that they sacrifice in the open field, that they may bring them to the LORD, to the priest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sacrifice them as sacrifices of peace offerings to the LORD.6 And the priest shall throw the blood on the altar of the LORD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burn the fat for a pleasing aroma to the LORD.7 So they shall no more sacrifice their sacrifices to goat demons, after whom they whore. This shall be a statute forever for them throughout their generations.8 “And you shall say to them, Any one of the house of Israel, or of the strangers who sojourn among them, who offers a burnt offering or sacrifice9 and does not bring i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to offer it to the LORD, that man shall be cut off from his people.10 “If any one of the house of Israel or of the strangers who sojourn among them eats any blood, I will set my face against that person who eats blood and will cut him off from among his people.11 For the life of the flesh is in the blood, and I have given it for you on the altar to make atonement for your souls, for it is the blood that makes atonement by the life.12 Therefore I have said to the people of Israel, No person among you shall eat blood, neither shall any stranger who sojourns among you eat blood.13 “Any one also of the people of Israel, or of the strangers who sojourn among them, who takes in hunting any beast or bird that may be eaten shall pour out its blood and cover it with earth.14 For the life of every creature is its blood: its blood is its life. Therefore I have said to the people of Israel, You shall not eat the blood of any creature, for the life of every creature is its blood. Whoever eats it shall be cut off.15 And every person who eats what dies of itself or what is torn by beasts, whether he is a native or a sojourner, shall wash his clothes and bathe himself in water and be unclean until the evening; then he shall be clean.16 But if he does not wash them or bathe his flesh, he shall bear his ini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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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4 and does not bring i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to offer it as a gift to the LORD in front of the tabernacle of the LORD, bloodguilt shall be imputed to that man. He has shed blood, and that man shall be cut off from among his people
먼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선순위의 삶이 곧 예배의삶임을 깨닫습니다.
내 맘대로 알아서 드리는 예배, 예물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마음과 예물을 하나님은 가르쳐주시고 계십니다. 회막앞에 나와 드려지는 제물이 제사가 모든 사람이 보며 함께 드려는 제사가 되었듯이 하나된 공동체의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는 그 소중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 우선순위가 바로 서있는 삶으로 하나된 예배르르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면 회막 (하나님의 성막) 에서 제사장의 인도 아래 하나님이 정해주신 방법으로 짐승을 잡아 제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것은 당시 광야 신에게 숫염소를 바치던 이방인의 우상숭배를 경계하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장소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제사장의 인도 아래,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으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동물을 희생할 필요도 없고, 꼭 교회에서만 예배 드릴 팔요도 없으며, 성직자의 집례 아래서만 예배를 드려야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가 서 있는 이것은 이미 하나님의 거룩한 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제사장으로, 예배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이 원하신 방법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살아있는 제물이 되어 삶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레위기에서는 우상숭배를 경계하였지만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합니다.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회막문 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예배를 다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분명하게 조목 조목 명령하셨습니다.
자기 편의대로가 아닙니다. 말씀을 존중하여 순종하는 자세와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곧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살게된 나는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얼마나 순복하며 사는 지 매일 말씀으로 점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예수님의 은혜를 감당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동물을 잡는 규례에 대하여 이스라엘이 절대순종해야할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1.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라.
이는 하나님께 최우선권을 드리는 예배자의 자세를 분명히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동물을 진영 안에서 잡든지 밖에서 잡든지 상관없이 회막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그들은 전에 숫염소 우상을 숭배하던 전력이 있으므로 이를 철저히 차단하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정결한 신앙을 위해서 명령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오늘날 팬데믹으로 인하여 누구나 있는 자리에서 나흐대로 예배드리는 것이 거의 일상화 혹은 타성이 된 시대입니다.
우리는 몸을 가진 존재들로서 몸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정체성이 드러납니다.
교회당에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친교하고 헌신하고 등등 장소적 개념은 우리의 신앙생화의 내용과 직결됩니다.
2.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노아의 홍수 후에 하나님은 동물을 식물로 삼으라고 말씀하시면서 단 피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창 9:4)
사람이든 동물이든 피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금하심으로서 생명의 귀중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아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 17:11)
피는 생명과 죽음을 동시에 상징하는 것으로서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으로서 거룩하게 취급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동물의 피를 마시고 선지국을 먹는 것은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지금은 율법의 조항을 지키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신앙양심에 맡겨두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3. 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
이것은 자연사하거나 찟겨죽은 동물의 처리에 관한 규정입니다.
우선은 당신의 백성의 신앙적 정결을 위한 것이며 다음으로는 위생을 위해서 금하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죽은 것과 불결한 것을 쉽사리 먹는 것은 영육 간에 청결한 삶에 방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성도의 본분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는 말씀에 비추어 보면 지극히 당연한 명령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육 간에 얼마나 정결하고 절제된 삶인가를 묵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니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ㅣ19-20)는 말씀 가운데 오늘 본문의 사상이 모두 함죽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쉬지도 기다려 주지도 앖고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시간의 흐름을 타고 주님나라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거룩하게 살고자 새롭게 다집하는 날입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