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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요한복음 John 16:1 -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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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05 23:41 조회 Read10,18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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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앞으로 출교와 순교의 고난을 겪을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세상의 틀림을 책망하시고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요한복음 16:1 - 16:15 ] (찬송195장)

출교와 순교 예고 

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한 위로 

 5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세상을 책망하실 보혜사 성령님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성령님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도움말

2절) ‘출교’는 유대 공동체에서 완전히 추방하는 형벌이었다. 출교를 당한 사람에게 물건을 팔아서도 안 되고 그와 함께 음식을 먹어서도 안 되었기에, 사실상 사회적, 종교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 John 16:1 - 16:15 ]

 

1“I have said all these things to you to keep you from falling away.2 They will put you out of the synagogues. Indeed, the hour is coming when whoever kills you will think he is offering service to God.3 And they will do these things because they have not known the Father, nor me.4 But I have said these things to you, that when their hour comes you may remember that I told them to you. “I did not say these things to you from the beginning, because I was with you.5 But now I am going to him who sent me, and none of you asks me, ‘Where are you going?’6 But because I have said these things to you, sorrow has filled your heart.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to your advantage that I go away, for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8 And when he comes, he will convict the world concerning sin and righteousness and judgment:9 concerning sin, because they do not believe in me;10 concerning righteousness, because I go to the Father, and you will see me no longer;11 concerning judgment, because the ruler of this world is judged.12 “I still have many things to say to you, but you cannot bear them now.13 When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will guide you into all the truth, for he will not speak on his own authority, but whatever he hears he will speak, and he will declare to you the things that are to come.14 He will glorify me, for he will take what is mine and declare it to you.15 All that the Father has is mine; therefore I said that he will take what is mine and declare it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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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닥칠 환난과 고난과 순교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예수님에게 그러했듯이 제자들에게도 박해를 가하며 유대공동체에서 추방하거나 죽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독 했다는 죄명으로 예수님처형한 자들이 제자들을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이는 세상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했한 까닭이며,
- 또한 제자들에게서 예수님의 삶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근거없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핍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현대 그리스도인에게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구별된 삶이 나타나고 있어 박해의 대상이 될만한지요?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지배하느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고난이고 박해의 대상인데...
과연 우리에게서 예수님의 제자의 면모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세상으로부터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보내실 성령님께서 하실 사역은 제자들에게 진리를 깨닫도록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아직 육신의 한계에 갇혀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과 표적들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거나 무지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임하신 후에 제자들은 진리를 깨닫고 그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이미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구구로 영접한 자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우리는 이미 성령님께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 자들이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핑게할 수 없고 다만 문제는 우리의 순종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저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온전히 성취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생명을 드려 순종한 모본을 따라 저도 주님께 그리하겠나이다. 주님...
오직 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 세상 사람들에게 비치 저의 모습이 어떠한지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예수님의 리더쉽 ~ 
오늘 본문을 읽어가면서 제자들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리더쉽을 잠깐 엿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차 있을 제자들의 출교와 고난과 죽음과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 혼자만 알고계시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성령의 오심,  나아가  제자들이 겪어야 야할 것  까지  미리 나누시고 공유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비록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감당할 수 있을 범위도 생각하시며 제자들에게 일러주시고  함께 공유하시는 주님 . 
미리 일러주심으로 나중에 이 제자들이 실족당하지 않고 예수님의 나눠주심으로 이 제자들이  기막힌 상황을 만날 때  마음에 준비와  말씀이 기억나게 해 주시기 위함 이였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을 떠나지 않고  혼자서 사역할 수 있으시겠지만 3년동안 제자들을 훈련 시키시고  이 제자들이  주님이 말씀하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당신이 떠남으로  성령을 통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이미 계획하고 계셨구나 싶습니다 . 예수님의 솔직함과 준비하심과  겸손하심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 혼자만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임을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 
예수님은 소통없이 무조건 따라만 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  오히려  제자들의 연약함을 다  아셨고  그들이 받을  고난에 대해서도  마음 한구석에 안타까워하셨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미리 일러 주심으로  제자들을 준비기키시는 울 주님의  리더쉽이시네요.

어느 공동체에든  리더자의 역활이 중요하구나 싶습니다  . 혼자만 계획하고 이루어 갈려고 하는 것이 아니  장차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함께 공동체 식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나누고  기도해 나가고 공유해 나가는 것이 정말 필요함을 봅니다  .
어느 공동체든 완벽한 공동체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믿음의 공동체에서는  세상의 그 어떤 공동체와 다른  모습이 필요하고 그  공동체에 누가 주인이신가  먼저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각 교회마다  주님의 리더십을  닮는 많은 리더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그 공동체안에 속한 형제자매님들 간에  너는 몰라도 돼 가 아니라  작은 거라도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섬겨나가는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 그리고  . 제가 속한 공동체에 ,  가정의 자녀들에게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더  돌아 보게 하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건강하게 세워져 나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는데,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라고 생각하고 용감하게 실행하는 것이야 말로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하면서 진실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을 박해하고 죽이는 일이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바울이 바울 되기전 사울일때의 모습과 같습니다. 사울은 예수 믿는 이들을 박해하고 감옥에 보내고 죽이는 일을 열심히 할수록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라고 믿었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일,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유는 3절에 의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려면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온전히 하나님을 섬길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얻는 유익은 바로 하나님을 더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하나님께서는 나의 주변에서 어떻게 일하시고 어떤 사람을 만나게 해주시는지 깨닫는 삶이 바로 말씀과 기도의 삶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알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3 When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will guide you into all the truth, for he will not speak on his own authority, but whatever he hears he will speak, and he will declare to you the things that are to come
성령님 저를 늘 인도하시는 분,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시며 순종하게 하시는 분, 성령님이 제 안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묵상합니다. 찬양합니다.
자녀들이 아직 어리지만 성령님의 실제를 경험하고 인도함 받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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