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 요한복음 John 16:25 -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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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08 02:19 조회 Read10,53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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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자신의 떠남과 성령의 오심에 관한 긴 강화(14-16장)를 마무리하시면서,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니 환난을 당해도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16:25 - 16:33 ] (찬송349장)
때가 이르면 밝히 이르리라
25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제자들의 믿음과 고백
29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예수님의 경고와 격려
3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John 16:25 - 16:33 ]
25“I have said these things to you in figures of speech. The hour is coming when I will no longer speak to you in figures of speech but will tell you plainly about the Father.26 In that day you will ask in my name, and I do not say to you that I will ask the Father on your behalf;27 for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because you have loved me and have believed that I came from God.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have come into the world, an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to the Father.”29 His disciples said, “Ah, now you are speaking plainly and not using figurative speech!30 Now we know that you know all things and do not need anyone to question you; this is why we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31 Jesus answered them, “Do you now believe?32 Behold, the hour is coming, indeed it has come, when you will be scattered, each to his own home, and will leave me alone. Yet I am not alone, for the Father is with me.33 I have said these things to you,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ibulation.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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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평안을 얻을만한 것이 없고 오히려 환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우리가 평안을 누릴수 있고 환란가운데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평안을 누릴수 있고 담대할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33절에 나온것 처럼 예수께서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지만 그분은 부활 하심으로 사망권세 즉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부활을 근거로 세상과의 다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26절) 아담의 범죄 이후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하나님께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하면서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평안을 누리고 담대할수 있습니다. (27절)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모두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사랑으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으로 우리를 세상에서 보호하십니다.
세상을 이기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음을 기억하며 담대한 믿음의 일꾼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