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9 요한복음 John 17:1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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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08 19:50 조회 Read9,68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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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고 자신도 영화롭게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이어서 세상에 남을 제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십니다.
[ 요한복음 17:1 - 17:16 ] (찬송34장)
나를 영화롭게 하소서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세우신 제자 공동체
6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세상에 남을 제자들을 위한 기도
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소서
14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 John 17:1 - 17:16 ]
1When Jesus had spoken these words, he lifted up his eyes to heaven, and said, “Father, the hour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the Son may glorify you,2 since you have given him authority over all flesh, to give eternal life to all whom you have given him.3 And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4 I glorified you on earth, having accomplished the work that you gave me to do.5 And now, Father, glorify me in your own presence with the glory that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existed.6 “I have manifested your name to the people whom you gave me out of the world. Yours they were, and you gave them to me, and they have kept your word.7 Now they know that everything that you have given me is from you.8 For I have given them the words that you gave me, and they have received them and have come to know in truth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have believed that you sent me.9 I am praying for them. I am not praying for the world but for those whom you have given me, for they are yours.10 All mine are yours, and yours are mine, and I am glorified in them.11 And I am no longer in the world, but they are in the world, and I am coming to you. Holy Father, keep them in your name, which you have given me,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one.12 While I was with them, I kept them in your name, which you have given me. I have guarded them, and not one of them has been lost except the son of destruction,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13 But now I am coming to you,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that they may have my joy fulfilled in themselves.1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because they are not of the world, just as I am not of the world.15 I do not ask that you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hat you keep them from the evil one.16 They are not of the world, just as I am not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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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이 세셍에 오셨으나 본래 창조 이전부터 하나님과 영광 가운데 계시던 아드님이셨습니다.(요 1:1-4, 골 1:15-17)
다만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섭리를 이루시고다 그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구주이십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6:3:4)
예수님은 당신의 목숨을 바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셨으므로 다시 그 영광으로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도 역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목숨을 바쳐 순종할 때 주님과 함께 영광으로 들어감을 믿습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의롭다고 인정해 주셨을 때 우리는 이미 그 영광에 참여할 자로 인정하셨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다 이루어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고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기도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온전하게 하나되심과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혼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교회 공동체이며 이 땅에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위대한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Oneness)을 이루지 않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다 인간적인 것입니다.
주님의 남은 고난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우리 교회가 먼저 하나됨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도 우리의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성취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지켜 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 (마 28:20)
*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바 된 우리 교회성도님들이 예배자로서 거룩하게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을 아는 것이니이다.
에수님을 머리로써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는 삶으로부터 오는 한 지체가 된 앎을 말합니다.
십자가의 죽음를 앞두고 예수님은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하사 아들로 아벼지를 영화롭게 하시도록 간구하고있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오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실 영광의 시점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믿음으로 감당할 어려운 순간이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순간이되며 나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에 당하는 어려움을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힘써 구별된 삶을 살기를 살기를 원합니다.주님께서 걸어가신 영광스런 발자취를 쫒아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3 And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영생에 대한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아신 예수님,
진리되신 예수님을 아는 것, 깊은 관계속에서 알아가는 일에 전심으로 매진하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