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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요한복음 John 20:19 -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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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18 07:05 조회 Read11,76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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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문을 닫고 모인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평강을 주시고 그들을 파송하십니다. 의심하던 도마는 주님께 최고의 신앙고백을 드립니다.


[ 요한복음 20:19 - 20:31 ] (찬송456장)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예수님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도마의 의심과 신앙 고백 

 24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기록 목적 

 30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도움말

22절) ‘숨을 내쉬며’는 창세기 2:7에서 하나님이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행동이다.


[ John 20:19 - 20:31 ]

 

19On the evening of that 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the doors being locked where the disciples were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to them, “Peace be with you.”20 When he had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n the disciples were glad when they saw the Lord.21 Jesus said to them again,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even so I am sending you.”22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to them, “Receive the Holy Spirit.23 If you forgive the sins of any, they are forgiven them; if you withhold forgiveness from any, it is withheld.”24 Now Thomas, one of the twelve, called the Twin, was not with them when Jesus came.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in his hands the mark of the nails, and place my finger into the mark of the nails, and place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ever believe.”26 Eight days later, his disciples were insid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Al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and see my hands; and put out your hand, and place it in my side. Do not disbelieve, but believe.”28 Thomas answered him, “My Lord and my God!”29 Jesus said to him, “Have you believed because you have seen me?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30 Now Jesus did many other signs in the presence of the disciples, which are not written in this book;31 but these are written so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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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처형되어 죽어 장사되시고, 신체는 없어지고...
제자들이 두려움과 의문으로 뒤숭숭하고 혼란스러 함께 모여 문을 닫고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한 가운데 불쑥 모습을 보이시며 그들을 안심시켜주십니다.
제자들은 심히 반갑기도 하고, 유령인가 하여 두렵기도 하고 ... 역시 헷갈리며 제정신이 아니었을텐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것이 주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신 이유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내수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주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도들(사역자들)입니다.
2천년전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으로 인하여 이런한 사역이 우리 가운데 현재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이며 사도들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 (마 28:19-20)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도마는 예수님의 손에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을 보고 과연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직 성령님이 임하시지 않은 때이므로 도마의 신앙은 어린아이와 같았던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과 신성 곧 하나님 되심은 무엇으로든 증명하여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인하여 보지 "예수님을 못하고 믿는 자들"로서 진정 복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뵙고, 손으로 만져보는 등 우리의 오감으로 믿지 않고 말씀과 성령에 의해서 인경적으로 믿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사랑하시는 주님,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제제 불어넣으신바 되어 주님을 알게하시고 주님께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명인으로 살게 하시니 더할 나위없이 영광스럽습니다. 
주님의 부활의 생명력으로 충만하여 맡겨주신 사역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아침 김규한 형제와 아침 약속을 잡았습니다. 
  성령님께서 형제를 친히 인도하셔서 그 영혼을 깨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제자들이 모였을 때  두려워서 문을 닫았습니다 .닫혀진  문안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제자들은  편하게 나가지도 못하고  눈치를 봐야 할 상황이였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이 두려움으로 닫혀진 문을 열고  들어오신  분 !!    울 예수님이  샬롬의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은  두려움에 떨고 있을 제자들에게  한줄기의 빛이자  기쁨이요 안정감과 평안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못 박히시고 찔리셨던 손과 옆구리를 직접 보이시며  그 분의 부활하심을  증명해 보이셨을때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에  제자들은 정말 많이 기뻐했을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의 두려운 상황들을  이미 다 알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  그 두려움으로 떨고 있을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것 처럼  나의 삶 속에  때론 두려움이 엄습하는  문제나 염려되는 상황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모른척하지 않으시고  위로해 주셨던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139 :1).  어떠한 두려움을 만날지라도  관계단절이나 나만의  문을 닫아 놓고 그 두려움에 헤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두려움, 염려속에 있는 나를 찾아오셔서 평안을 주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다시 묵상하게 되니 감사가 됩니다. 
유일한 빛이자 길이신 분이 나의 주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고 오늘도 살아나가게 하시니 감사하고  오늘도  평강의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죽으신 이후 아직까지 부활의 소식을 듣지 못한 제자들은 한데 모여서 유대인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화의 인사였습니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이제 주님 주신 평강, 평화, 평안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주신 평강은 부활의 기쁜 소식과 함께 파송의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주님은 파송을 받은 자의 마음에도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 주신 사명을 붙들고 파송을 받는 사람의 마음에 가장 중요한것은 평강인줄 믿습니다. 그 마음속에 평강으로 가득하다면 어느 곳에 가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어떠한 고난이 기다리던 능히 감당할수 있습니다 .
그리고 평강의 증거는 바로 성령님 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듯) 우리의 마음에 성령이 충만하다면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평강한줄 믿습니다. 어더한 사명도 감당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늘 부활의 기쁨으로 충만한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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