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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19 요한복음 John 21:1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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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19 04:46 조회 Read10,433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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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제자들은 다시 갈릴리로 돌아가고 밤새 물고기를 잡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만나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시고 아침상을 차려 주십니다.


[ 요한복음 21:1 - 21:14 ] (찬송198장)

디베랴 호수에서 다시 만난 예수님과 제자들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호숫가에서의 아침 식사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도움말

8절) ‘오십 칸’은 약 200규빗, 즉 90미터 정도의 거리다.


[ John 21:1 - 21:14 ]

1After this Jesus revealed himself again to the disciples by the Sea of Tiberias, and he revealed himself in this way.2 Simon Peter, Thomas (called the Twin), Nathanael of Cana in Galilee,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s of his disciples were together.3 Simon Peter said to them, “I am going fishing.” They said to him, “We will go with you.” They went out and got into the boat, but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4 Just as day was breaking, Jesus stood on the shore; yet the disciples did not know that it was Jesus.5 Jesus said to them, “Children, do you have any fish?” They answered him, “No.”6 He said to them, “Cast the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So they cast it, and now they were not able to haul it in, because of the quantity of fish.7 That disciple whom Jesus loved therefore said to Peter, “It is the Lord!” When Simon Peter heard that it was the Lord, he put on his outer garment, for he was stripped for work, and threw himself into the sea.8 The other disciples came in the boat, dragging the net full of fish, for they were not far from the land, but about a hundred yards off.9 When they got out on land, they saw a charcoal fire in place, with fish laid out on it, and bread.10 Jesus said to them, “Bring some of the fish that you have just caught.”11 So Simon Peter went aboard and hauled the net ashore, full of large fish,153 of them. And although there were so many, the net was not torn.12 Jesus said to them, “Come and have breakfast.” Now none of the disciples dared ask him, “Who are you?” They knew it was the Lord.13 Jesus came and took the bread and gave it to them, and so with the fish.14 This was now the third time that Jesus was revealed to the disciples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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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두번째 제자들에게 보이시고는 또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신듯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않계신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기 이전인지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조차도 아직은 긴가민가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였던 죄송스러움을 어찌할 수 없어 전전긍긍하는 모양새이고...
베드로 자신이 이토록 헤메고 있는데 다른 제자들은 그를 바라보며 어떤 방향을 잡아주기를 기대하고...
그래서 결국은 자기들에게 가장 손에 익은 갈릴리바다의 고기잡이로 들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잔뼈가 굵도록 익숙한 고기잡이 마쳐도 여의치 않아 마새 헛탕을 치고 허탈하게 아침을 맞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않계신 제자들의 삶은 총제척으로 혼란과 공허와 흑암과 같았습니다.

"나는 초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맨자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 실패와 좌절과 혼든의 현장에 예수님께서 찹아오셨습니다.
그물을 애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신대로 순종했더니 고기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잡혔습니다.
일찌기 이 바다에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시던 주님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 고 초대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생선과 떡을 나누어 주실 때 오병이어의 기적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지금 제자들은 이 모든 것이 꿈인가 생시인가하여 모두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선택하여 세우자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생각하며 한 없이 죄송한 마음이었을 터이니까요.

주님께서는 갈바를 모르고 옛 삶으로 돌아가서 헤메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와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성령님을 보내셔서 제자들과 항상 함께 하심으로 당신의 사역을 이어가십니다.
지금 이시각에도 성령님은 우리들의 모든 삶의 현장에 함께 계셔서 인도하고 계십니다. .
주님의 거룩한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묵상하며 오늘 이 하루를 맡겨드립니다. 주님......

* 오늘 Avondale 성경공부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과 능력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삶의 현장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어릴때 부터 어부로 잔뼈가 굵은 베드로가 물때의 흐름을 몰랐을까?  나름 전문가라 자부하며 밤새 그물을 던졌으리라.
주님이 다른곳으로 던져라 할때 그것마저도 간섭으로 들렸을 수도 있었겠지..
다른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베드로의 행보에서 나타나는 성정으로 보아, 끈질기게 자신을 부여잡는 자기의가 나타났음은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뜻을 따른 후 그물가득 잡힌 고기를 보며 베드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엉겁결에 겉옷을 걸치고 바다로 뛰어 내릴만큼
반갑고 미안하고 감사 했으리라.

나는 어떠한가?
이곳이 주님이 가르키는 오른쪽인가? 얼마나 순종하며 살고 있는가?
두렵고 또 두렵다. 한발자국 내 디딜때 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한다.

주님,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주신날 기쁘게 알차게 해야 할 소명을 채워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자들이 물고기 잡느라 밤새 고군분투하는 현장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봅니다.
어부로 잔뼈가 굵었을 그을은 수확이 없는 텅빈 배안에서 허탈함과 좌절속에 예수님을 배신한 죄의식과 더불어 어둠속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인생들의 고뇌와 실패을 아시고 연약함을 아시고 찾아오신 예수님은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풍성한 삶을 허락하시는 주님이심을 보여주십니다.
면목없는 제자을은 아침식사를 준비하여 베푸신 사랑을 맛보며 감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승리의 주님이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그의 능력안에서 승리하는 매일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2 Jesus said to them, “Come and have breakfast.” Now none of the disciples dared ask him, “Who are you?” They knew it was the Lord.
예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잔뜩 부끄러워할 제자들앞에서 태연하게  옛 생각을 떠올리도록 같은 모습을 재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깊어집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인것을 ...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불을 쬐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불리 먹이신 것, 이렇게 제자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서, 저항없이, 망설임없이 다시 예수님 곁에 앉게됩니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친 우리지만, 예수님은 여전히 부르시고 앉히시고 먹이십니다. 그 사랑에 젖는 하루입니다. 그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고 전하게 하소서.
멀어진 사람들, 소홀해진 사람들을 변함없이 부르며 기도하고 교제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다시 힘과 희망을 찾는 영혼을 경험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요21;5~6)

예수님께서 부활후 3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곳이  디베랴호수근처입니다 .  밤새 물고기를 잡으러 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잡은게 있느냐 질문하시고  없다고 답한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씀해 주시자  135마리의 물고기를 잡는 장면입니다  .  그런데 이 장면은 게네사렛 호수에서  물고기 잡던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과 아주 유사함을 봅니다  .  베드로에게  사람낚는 어부가 되리라는 소명을 주셨던 시간 !!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건만 자신의 이전 삶의 현장으로 다시 돌아간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다시 찾아 오셨습니다 . 이 물고기 잡는 장면을 통하여  특히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이 제자로 불러주심과 소명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고기 잡는 장면을  보면서  개인적인 지식과  경험과 힘으로 열심히  무엇인가  건져볼려고 애쓰고    힘써보지만 아무 수확을 얻지 못하는 경우들을 봅니다  .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했을 때  예상하지 못한 열매들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닐까! .  하나님의 나라는 내 지식과  경험과 힘으로 세워져 낙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님이 주인이 되시고 나는 그 분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 나 혼자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나라! .  그리고 제자들에게  조반을 준비 해 주신 것 처럼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영육간의 양식을 함께 받아 먹고 누리고 나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울 주님의 따뜻한 부르심과 찾아오심이 제자들에게 주셨던 사명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신 계기가 된것 처럼  저에게 주신 소명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지금 살아나가야 하는지 , 그리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 나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하며 내 딛고 있는지 ,
주님이 베푸시는 사랑의 양식을 누리고 있는지  또한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님을 앞서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오늘 하루도 살아나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생각나게 하시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베드로와 제자들은 연약함으로 혹은 두려움과 절망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자들 치고는 예수님을 실망시키는 행동과 결정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이 실망을 시킬 때 선생님의 꾸중과 실망에 대한 표현은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그러나, 같이 밥을 먹자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덮어 주며 제자들을 대하는 예수님은, 마치 인생을 오래 살아 자식이 실수 하는 것도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어머니 같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과 말입니다.  내가 실망을 시켜도, 내가 그 잘못을 알고, 미안해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보듬에 주는 어머니 품같은 예수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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