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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룻기 Ruth 3:1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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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05 06:37 조회 Read12,84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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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룻은 자신을 복되게 하기 위한 시어머니의 말에 순종하여 보아스의 발치에 눕습니다. 보아스는 기업 무를 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맹세합니다.  


[ 룻기 3:1 - 3:13 ] (찬송419장)

나오미의 권고 

1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보아스의 약속

 6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도움말 

9절) ‘옷자락’은 2:12의 ‘날개’와 같은 단어(히. 카나프)다.



[ Ruth 3:1 - 3:13 ]

1Then Naomi her mother-in-law said to her, “My daughter, should I not seek rest for you, that it may be well with you?2 Is not Boaz our relative, with whose young women you were? See, he is winnowing barley tonight at the threshing floor.3 Wash therefore and anoint yourself, and put on your cloak and go down to the threshing floor, but do not make yourself known to the man until he has finished eating and drinking.4 But when he lies down, observe the place where he lies. Then go and uncover his feet and lie down, and he will tell you what to do.”5 And she replied, “All that you say I will do.”6 So she went down to the threshing floor and did just as her mother-in-law had commanded her.7 And when Boaz had eaten and drunk, and his heart was merry, he went to lie down at the end of the heap of grain. Then she came softly and uncovered his feet and lay down.8 At midnight the man was startled and turned over, and behold, a woman lay at his feet!9 He said, “Who are you?” And she answered, “I am Ruth, your servant. Spread your wings over your servant, for you are a redeemer.”10 And he said, “May you be blessed by the LORD, my daughter. You have made this last kindness greater than the first in that you have not gone after young men, whether poor or rich.11 And now, my daughter, do not fear. I will do for you all that you ask, for all my fellow townsmen know that you are a worthy woman.12 And now it is true that I am a redeemer. Yet there is a redeemer nearer than I.13 Remain tonight, and in the morning, if he will redeem you, good; let him do it. But if he is not willing to redeem you, then, as the LORD lives, I will redeem you. Lie down until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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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가 시키는 대로 보아스의 발치에 누웠습니다.
그가 기업무를 자이므로 자신을 드리며 은혜를 구하는 청혼 혹은 헌신을 한 셈입니다.
당시 보아스는 비록 늙었으나 그 일대의 유력자이므로 가난한 이방 여인을 취할 까닭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나오미의 하나님을 의탁하고 타국으로 따라온 믿음과 시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차서를 따라서 기업을 무를 것을 약속하며 은혜를 베풉니다.

멸망한 가문을 위하여 기업을 무르는 것은 진정 회복이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여는 것입니다.
이 기업무를 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의 모형으로서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십니다.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죄값을 당신의 목숨으로 치루시고 구원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그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영원한 쉼과 해방을 얻은 우리들은 진정 복된 자들입니다.
룻과 같이 의지할 곳 없는 인생을 포기했을 때 극적으로 저를 만나주신 주님을 생각하니 또 감동입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주님을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몰아쳐도,....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 오늘 저녁 에 이곳을 출발하여 Seatle 을 거쳐서 내일 새벽에 Phoenix에 도착합니다
  9시간의 여정에서 행인과 나그네와 같은 인생과 그 가눙데 동행하시는 주님을 묵상하렵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산의 여종을 덮으소서...
룻이 보아스에게 청혼을 하는 장면입니다. 룻으로서는 매우 용기가 필요하고 믿음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안내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옷자락'은 룻기 2:12의 '날개'와 같은 단어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품는 장면, 하나님께서 그 날개를 펴서 그 자녀들을 품으시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보아스의 옷자락을 통해서, 그것을 룻에게 덮어줌으로서 그녀를 아내로 삼고 보호해 주는것 처럼, 하나님의 날개로 그녀를 품고 보호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오미에게 룻은 죽은 아들의 아내, 며느리 였지만, 룻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전통적으로 그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쁨으로 떠나보냅니다. 룻은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여 실행하기 힘든 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막막한 그 일을 해냅니다. 그리고 보아스는 결국 (심사숙고해서) 그녀를 아내로 받아들입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순종하는 종들 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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