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룻기 Ruth 4:7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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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5-07 08:12 조회 Read9,49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삶이 텅 비었던 나오미는 오벳을 안으며 인생의 회복을 경험합니다. 한 가정에 일어난 작은 드라마는 다윗왕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장엄한 드라마와 만나며 마무리됩니다.
[ 룻기 4:7 - 4:22 ] (찬송90장)
기업 무르는 보아스와 축복하는 증인들
7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11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오벳을 안은 나오미
13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베레스의 족보
18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도움말
15절) ‘회복자’는 ‘돌아가다’, ‘도로 가져오다’라는 뜻의 단어(히. 슈브)다. 나오미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비어 ‘돌아오게’ 하셨다고 할 때도 이 단어가 쓰였다(1:21).
[ Ruth 4:7 - 4:22 ]
7Now this was the custom in former times in Israel concerning redeeming and exchanging: to confirm a transaction, the one drew off his sandal and gave it to the other, and this was the manner of attesting in Israel.8 So when the redeemer said to Boaz, “Buy it for yourself,” he drew off his sandal.9 Then Boaz said to the elders and all the people, “You are witnesses this day that I have bought from the hand of Naomi all that belonged to Elimelech and all that belonged to Chilion and to Mahlon.10 Also Ruth the Moabite, the widow of Mahlon, I have bought to be my wife, to perpetuate the name of the dead in his inheritance, that the name of the dead may not be cut off from among his brothers and from the gate of his native place. You are witnesses this day.”11 Then all the people who were at the gate and the elders said, “We are witnesses. May the LORD make the woman, who is coming into your house, like Rachel and Leah, who together built up the house of Israel. May you act worthily in Ephrathah and be renowned in Bethlehem,12 and may your house be like the house of Perez, whom Tamar bore to Judah, because of the offspring that the LORD will give you by this young woman.”13 So Boaz took Ruth, and she became his wife. And he went in to her, and the LORD gave her conception, and she bore a son.14 Then the women said to Naomi, “Blessed be the LORD, who has not left you this day without a redeemer, and may his name be renowned in Israel!15 He shall be to you a restorer of life and a nourisher of your old age, for your daughter-in-law who loves you, who is more to you than seven sons, has given birth to him.”16 Then Naomi took the child and laid him on her lap and became his nurse.17 And the women of the neighborhood gave him a name, saying, “A son has been born to Naomi.” They named him Obed. He was the father of Jesse, the father of David.18 Now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Perez: Perez fathered Hezron,19 Hezron fathered Ram, Ram fathered Amminadab,20 Amminadab fathered Nahshon, Nahshon fathered Salmon,21 Salmon fathered Boaz, Boaz fathered Obed,22 Obed fathered Jesse, and Jesse fathered Davi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Boaz completed the necessary official process for making Ruth his wife (vv. 7-10). Their marriage signified the restoration of a household and proved the love of God, who cared for his people and made them prosper (vv. 11-12). After marrying Boaz, Ruth gave birth to a son and glorified the name of God, who had bestowed on her a new life (vv. 13-15). The lineage of Ruth’s son is special. This is because it is the bloodline of the house of David, the kings of Israel. Moreover, the Book of Ruth naturally makes us think of Jesus Christ, who was a descendant of David. God continued his great work of salvation through one ordinary woman.
Who is God?
Vv. 13-17 God restores. Through Ruth and Boaz, God replenished the life of Naomi, who had fallen into despair, and supplied her with abundance. He restored her from being ‘Mara’. Let’s rely on and praise God who fills our lives and supplies us with abundanc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22 Losses we suffer for the sake of good deeds are not true losses. All Ruth and Boaz did was focus on the situations before them and demonstrate love and loyalty, but God used their actions to accomplish a great work of salvation. God is building up his kingdom even today through our pure acts of obedience, even if they are not acknowledged by anyone else.
Prayer
Lord, I pray that my small acts of obedience and love will contribute to the steady growth of your kingdom.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And the women of the neighborhood gave him a name, saying, “A son has been born to Naomi.” They named him Obed. He was the father of Jesse, the father of David.
오벳의 이름을 이웃들이 지어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섬김', '종' 이라는 의미를 이웃들은 나오미와 룻을 통하여 생각해낸것 듯 합니다. 그리고 다윗의 할아버지가 되는 운명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룻이 그냥 고국으로돌아갔더라면 이 이야기는 없었을 것 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듯, 어머니를 섬기며 순종과 성실로 살아온 룻에게 하나님은 구원 사역의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믿음으로 이겨내고 사랑으로 순종하고 배려하고 섬기는 삶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임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삶의 지평선으로 힘믈고 한숨쉬게 되지만 믿음의 눈으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해 나가며 구원받은 죄인으로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보아스는 멜리멜력의 가정에 기업무를 자로 자원하였고 룻을 아내로 맞아 그 가문의 기업을 잇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서 세우신 기업무르기에 순종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늙은 보아스와 룻 사이에서 아들을 허락하셨고 나오미는 아기를 품에 안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지금 나오미가 안고 있는 아기는 룻이 낳은 아들 오벳이며 그는 다윗왕의 조부입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기업무르기에 순종하는 보아스를 통해서 온 인류의 대속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이 하나님께 얼마나 귀히 쓰임을 받는가를 여실히 보녀주는 역사입니다.
이방여인 룻은 남편을 잃고 소망이 끊긴 중에도 나오미의 하나님을 찾아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룻을을 당신의 섭리를 성취하는데 귀하고 놀랍게 사용하셔서 온 인류의 복(구원)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걸고 미지의 땅 이스라엘로 온 룻을 하나님께서 친히 품어주시고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추구하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가를 묵상하게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발걸음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따라 곧게 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왼쪽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들리지 않아도 남은 육체의 능력이 있는 한 저를 향한 주님의 섬리를 성취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32년 전에 침례를 베풀고 결혼을 주례했던 Coney와 Casey가 뜻밖에 방문하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지극히 무익한 종을 기억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묵상하며 감사 드립니다.
영광의 나라에서 저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그려보며,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주님,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