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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사무엘상 1 Samuel 1:19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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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09 03:28 조회 Read9,153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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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사무엘을 주십니다. 한나는 서원대로 사무엘이 젖을 떼자 그를 여호와께 드렸고, 사무엘은 여호와를 경배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 사무엘상 1:19 - 1:28 ] (찬송213장)

사무엘의 출생 

19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사무엘의 유아 시절 

 21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성소에 간 사무엘 

 24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1 Samuel 1:19 - 1:28 ]

19They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worshiped before the LORD; then they went back to their house at Ramah. And Elkanah knew Hannah his wife, and the LORD remembered her.20 And in due time Hannah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he called his name Samuel, for she said, “I have asked for him from the LORD.”21 The man Elkanah and all his house went up to offer to the LORD the yearly sacrifice and to pay his vow.22 But Hannah did not go up, for she said to her husband, “As soon as the child is weaned, I will bring him, so that he may appear in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dwell there forever.”23 Elkanah her husband said to her, “Do what seems best to you; wait until you have weaned him; only, may the LORD establish his word.” So the woman remained and nursed her son until she weaned him.24 And when she had weaned him, she took him up with her, along with a three-year-old bull, an ephah of flour, and a skin of wine, and she brought him to the house of the LORD at Shiloh. And the child was young.25 Then they slaughtered the bull, and they brought the child to Eli.26 And she said, “Oh, my lord! As you live, my lord, I am the woman who was standing here in your presence, praying to the LORD.27 For this child I prayed, and the LORD has granted me my petition that I made to him.28 Therefore I have lent him to the LORD. As long as he lives, he is lent to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remembered the prayer of Hannah, who pleaded for God to remember her (v. 11), and gave her a son. Hannah confessed that her son was granted to her by the Lord, who had heard her petition, and named him Samuel. Then she swiftly fulfilled her vow. Because of her vow, she obeyed joyfully rather than obligingly. Although she must have wanted to hold onto her preciously gained son for as long as possible, she did not do so. Instead, as soon as he had weaned, she and her husband sought out Eli and gave Samuel over to him to be a Nazirite ‘forever’ (vv. 22-28).


Who is God?


Vv. 19-20, 27 God responds to prayers offered in faith. He transforms lamentations into praise.  Because God responds to our prayers, even when there are many reasons to feel anguished, there are also many reasons to give thanks. When we remember God, God also remembers us and he will work in all situations to save us from despair.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7, 28 God’s responses to our prayers do not mark the end but are just the beginning. Hannah’s prayer began with a request to receive but ended with the promise of an offering to God. Then, when God responded by giving her a son, Hannah responded by keeping her promise to give God her son. She had learned that God works through the prayers of his people. Are you getting to know God more intimately through prayer?


Prayer


Lord, help me to willingly give up for your sake all the gifts that you have bestowed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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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하나님은 수태하지 못하던 한나의 간절한 기드를 들으셔서 그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바쳐드립니다.
이는 애초 한나가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기도드린 것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소원을 위해서 기도한 후에 그대로 이루어지고나면 곧 하나님을 잊어버리곤 하기 때문입니다.
.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릴 때는 젖을 뗄 즈음이라고 했으니 이제 막 말을 배우고 재롱을 떨 시기입니다.
그토록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한나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헤라려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받으셔서 이스라엘을 하나님 앞에 한 국가로 세우는 중차대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삭을 드린 사라,와 성령으로 잉태한 아들 예수님을 드린 마리아에 이어 한나 역시 위대한 어머니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서 지금 내게 있는 모든 것들 곧 은사, 재능, 물질, 시간, 생명의 능력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움켜쥐고 있으면 필시 썩어질 것이지만 하나님께 도로 바쳐드리면 영광의 열매를 맺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게 있는 모든 것은 물론 저의 인생 자체를 산제사로 주님께 드리나이다.
이 무익한 것이 부질없는 욕심으로 주님의 뜻을 간과할까 두렵사오니 성령님께서 늘 깨워주시옵소서. 

All to Jesus, I surrender.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삼상 1:11)
한나의 기도제목은 아들을 달라는 것이지만 그녀는 하나님께 기도할때 자기를 기억해 주시기를, 잊지 아니하시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응답으로 그를 생각하셔서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하게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생각한다’ 라는 말은 ‘기억한다’ (remember) 입니다.
하나님은 한나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녀를 기억하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기억하고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은 나를 생각하시고 기억하시는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이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를 통해 드러났고,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미처 내가 하나님을 잊고 있을때도, 미처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할때도 말입니다.

구주를 생각만해도 내 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주님 생각으로 벅찬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하나님과 스스로 일방적으로 한 약속을, 자신의 품에서 젖을 먹는 아이를 보며 한나는 흔들리지 않았을까? 22절은 아이와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보이는 듯합니다.  그토록 바라며 기도하던 아들이 내 품에 있는데,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약속을 지킬 수 있었을까? 한나에게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강하고 간절했나 봅니다.  나도 서원한 기도가 있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그대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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