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4 사무엘상 1 Samuel 4:1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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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5-14 06:00 조회 Read10,39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고, 엘리의 두 아들은 죽고, 언약궤는 빼앗기고 맙니다. 언약궤를 우상화한 이스라엘의 불신앙이 가져온 결과였습니다.
[ 사무엘상 4:1 - 4:11 ] (찬송342장)
사무엘의 선지자 사역
1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블레셋과의 1차 전쟁과 결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2차 전쟁을 위한 준비-언약궤를 챙김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블레셋의 전쟁 준비-놀람과 독려
6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2차 전쟁-패배와 죽음
10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 1 Samuel 4:1 - 4:11 ]
1And the word of Samuel came to all Israel. Now Israel went out to battle against the Philistines. They encamped at Ebenezer, and the Philistines encamped at Aphek.2 The Philistines drew up in line against Israel, and when the battle spread, Israel was defeated before the Philistines, who killed about four thousand men on the field of battle.3 And when the people came to the camp, the elders of Israel said, “Why has the LORD defeated us today before the Philistines? Let us br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here from Shiloh, that it may come among us and save us from the power of our enemies.”4 So the people sent to Shiloh and brought from the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f hosts, who is enthroned on the cherubim.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were there with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5 As soon as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came into the camp, all Israel gave a mighty shout, so that the earth resounded.6 And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e noise of the shouting, they said, “What does this great shouting in the camp of the Hebrews mean?” And when they learned that the ark of the LORD had come to the camp,7 the Philistines were afraid, for they said, “A god has come into the camp.” And they said, “Woe to us! For nothing like this has happened before.8 Woe to us! Who can deliver us from the power of these mighty gods? These are the gods who struck the Egyptians with every sort of plague in the wilderness.9 Take courage, and be men, O Philistines, lest you become slaves to the Hebrews as they have been to you; be men and fight.”10 So the Philistines fought, and Israel was defeated, and they fled, every man to his home. And there was a very great slaughter, for thirty thousand foot soldiers of Israel fell.11 And the ark of God was captured,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di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suffering a great defeat in a battle against the Philistines, the elders of Israel resolved to bring the ark over from Shiloh. This was because they believed that the ark’s absence was the reason for their defeat (Num. 14:44). They did not inquire after the will of God who had allowed them to be defeated. As soon as the ark came into the camp, the Israelites exulted and the Philistines felt afraid. However, the Israelites were defeated and the ark was taken from them. Eli’s two sons also died, just as God had prophesied (vv. 1-11).
Who is God?
Vv. 10-11 God’s attack was not directed towards the Philistines but towards Israel. The Israelites, who feared God even less than the Philistines (v. 7) were God’s true enemies. Rather than trying to use God for our own needs, let’s first inquire after God’s will and pray so that we may obey i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 4 We mustn’t use God’s Word as a tool or instrument. Treating God like a magical device rather than the subject of servitude and personal fellowship is idol worship. Are you not using the Word to your advantage while lacking the heart to accept and obey it?
Prayer
Lord, help me to abandon a formalistic, superstitious kind of faith and form a proper, personal relationship with you.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5 As soon as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came into the camp, all Israel gave a mighty shout, so that the earth resounded.
언약궤의 생명력을 읽은 그저 평범한 궤처럼 다가 옵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마음, 순종, 관계도 없이 우상처럼 물리적인 위치에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신분, 정체성, 특권 등은 모두 사라진 듯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이 죄이며 사망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없이 사용하려는 잘못된 동기, 욕심, 미신이 오늘 전투를 통해 보여주십니다.
성경책, 교회, 성물 등 모든 것에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한 관계가 없는 빈 겁데기를 중요시 여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회개 합니다.
참된 믿음, 아버지 되신 인격적인 하나님을 매일 만나기를 원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왕.
아동부 결산 모임과 함께 하시고 영적인 충전, 휴식, 재창조가 있게 하소서.
자녀 양육에 지혜와 원칙을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고 대화하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양육하는 자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영적지도자들이 타락한 하나님의 군대가 전쟁을 제대로 할리가 없음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불레섻과의 전투에서 아까운 목숨 4천명이 전사하며 여지 없이 패퇴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지도자들(장로들)이 하나님 앞에 없드려 일대 회개 운동을 벌렸어야 했으나 도리어 엉뚱한 시도를 했습니다.
실로에 있던 하나님의 궤를 전쟁에 이기기 위한 목적으로 마치 우상의 도구처럼 전쟁터로 가져왔습니다.
인간의 뜻대로 옮겨지는 언약궤는 이미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궤짝에 불과합니다.
언약궤가 진중으로 돌어오자 백성들이 환호하는 꼴은 옛적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뛰놀던 전절을 밟고 있었습니다. (축 32:1-6)
곧 이어 벌어진 전투에서 하나님의 명예는 여지 없이 실추되고 이스라엘은 처참하게 패퇴하고 불의한 제사장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했으니 이는 불레섯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 인간의 유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언약궤는 더 이상 하나님의 언역궤가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을 포함하여 현대교회가 과연 하나님을 제일 첫 자리에 모시고 있는지...
언약궤와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과연 우리의 신앙생활과 인생을 주권적으로 인도하는지...
이 말씀을 대하며 심히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은 타락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오버랩되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다가는 필요할 때가 되면 인간이 편리한 대로 이용하는 시대상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 최대관심사(ultimate concern)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주일예배를 위해서 한 주간을 사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한 마음으로 예배자의 삶을 충실하게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인생을 걸고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신실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슴이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도록 맡겨드리며 재헌신을 드립니다.
- 우리가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구하기를 다시금 결단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은 줄 믿습니다. 쥐님...
* 오늘 5:00 pm에 있을 서춘영, 장정아집사님 댁의 친교모임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