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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사무엘상 1 Samuel 5:1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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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16 07:47 조회 Read8,902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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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블레셋은 법궤를 빼앗았지만, 그 법궤로 인해 큰 화를 당합니다. 블레셋은 아스돗에서 가드로, 다시 에그론으로 궤를 옮겼지만, 하나님이 독한 종기로 그들을 치십니다. 


[ 사무엘상 5:1 - 5:12 ] (찬송357장)

아스돗의 재앙 

1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가드의 재앙 

 8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에그론의 재앙 

 10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 1 Samuel 5:1 - 5:12 ]

1When the Philistines captured the ark of God, they brought it from Ebenezer to Ashdod.2 Then the Philistines took the ark of God and brought it into the house of Dagon and set it up beside Dagon.3 And when the people of Ashdod rose early the next day, behold, Dagon had fallen face downward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So they took Dagon and put him back in his place.4 But when they rose early on the next morning, behold, Dagon had fallen face downward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 head of Dagon and both his hands were lying cut off on the threshold. Only the trunk of Dagon was left to him.5 This is why the priests of Dagon and all who enter the house of Dagon do not tread on the threshold of Dagon in Ashdod to this day.6 The hand of the LORD was heavy against the people of Ashdod, and he terrified and afflicted them with tumors, both Ashdod and its territory.7 And when the men of Ashdod saw how things were, they sai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must not remain with us, for his hand is hard against us and against Dagon our god.”8 So they sent and gathered together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What shall we do with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hey answered, “Le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be brought around to Gath.” So they brough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here.9 But after they had brought it around,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city, causing a very great panic, and he afflicted the men of the city, both young and old, so that tumors broke out on them.10 So they sent the ark of God to Ekron. But as soon as the ark of God came to Ekron, the people of Ekron cried out, “They have brought around to us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o kill us and our people.”11 They sent therefore and gathered together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away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let it return to its own place, that it may not kill us and our people.” For there was a deathly panic throughout the whole city. The hand of God was very heavy there.12 The men who did not die were struck with tumors, and the cry of the city went up to heave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hilistines placed the ark in their temple. They did so to show off the fact that their god was more powerful than the god of Israel. However, the next day, a strange phenomenon occurred. The statue of Dagon had fallen face downward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lthough it was put back into place, the next day, it lay scattered on the ground with its head and two arms cut off (vv. 1-5). Even after this, great disasters fell upon every Philistine city where the ark dwelled. This proved that it was not because God was powerless that Israel had been defeated and the ark was stolen from them (vv. 6-12). 


Who is God?


Vv. 1-4, 6-12 God is the only true god. The Philistines, who relied on the hand of Dagon, were struck fearsomely by the hand of God (v. 7). God established himself as someone who transcended the power of the Philistine people and their idols, demonstrated the falseness and powerlessness of their idols, and proved that he alone was the true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2 The Philistines failed to abandon Dagon even after experiencing God’s glory and power. A heart that blindly follows an idol cannot be easily converted. Are you being ruled by the idols of materialism, prosperity or individualism? If so, what must you resolve to do in order to let go of those idols? 


Prayer


Lord, help me to cut off the idols that have conquered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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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블레셋은 엄청난 승리를 거두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가서 자기들의 우상인 다곤 신전 옆에 두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믿음없는 완악함이 하나님이 멸시와 모욕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만군의 하나님은 권능의 주이십니다.다곤의 신상을 넘어트려 부셔버리고 블레셋 온 주민들은 독종과 재앙으로  죽어나가 공포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헛된 우상을 섬기던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됩니다.일신의 영광을 위해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다 헛것입니다.하나님보다 더 앞세우며 섬기는 것들은 다 우상입니다.
나의 믿음없음으로 하나님이 멸시를 당하는 무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주님 권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여행을 떠나는 성도님들 보호하시고 인도하옵소서.
한 마음으로 모임을 귀히 여기며 주님께 나오도록, 암울한 시대를 헤쳐나가도록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1 They sent therefore and gathered together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away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let it return to its own place, that it may not kill us and our people.” For there was a deathly panic throughout the whole city. The hand of God was very heavy there

하나님의 궤의 신비로움을 발견합니다. 이방인에게 이것은 또하나의 커다란 우상의 상징이었으니 자신들의 신들 옆에 세워둔 결정을 하게됩니다. 무엇을 믿고 바라는지가 행동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봅니다. 자신들의 형통과 풍요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날 성공주의, 물질주의와 일치함을 봅니다. 자신들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용하려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탈취하여 이동하는 곳곳마다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거룩함과 능력을 인정하며 결국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자는 블레셋의 결정이 참 흥미롭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않는, 우상 취급을 하는 이들에게 모두 엄하게 대하십니다.  살아계시며 말씀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저를 아시는 하나님, 인도하시는 하나님, 참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르며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방문 가정들의 안전과 건강, 순탄한 일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이방인들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범궤는 이스라엘의 영적타락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물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선택하셔서 당신 자신을 맡긴 이스라엘의 배반을 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학셨을까요?
하나님의 궤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가는 곳마다 기적적으로 재앙을 일으킵니다.
-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분이심과 그 권위와 능력을 나타냅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아니라도 스스로 자신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알수 있습니다.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힌 불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본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합니다.
하나님의 법궤(말씀)는 하나님의 백성ㄹ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능력이지만 이방인에게는 저주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은혜로,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권세로 나타납니다.

성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래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의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아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벧전 2:6-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명인,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수호하겠습니다.
시대적상황이 성경말씀을 희화하며 소위 성도들도 이에 편승하는 배도의 풍조가 만연하는 가운데 처한 우리들입니다.
오직 말씀으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섬기고, 교제하는 거룩한 소수임을 자랑하겠습니다.

* 오늘 생일을 맞는 황재임집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그 생애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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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하나님의 궤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축복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도 하나님의 섬기기로 했으면 상황은 바뀌었으텐데, 다만 하나님의 궤가 자기들에게 오지 않기만을 바라는 게 다입니다.  그냥 현재의 삶을 변화없이 유지하는 게 그들이 바라는 다입니다.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이 좋사오니....  그러나 그 현상유지는 바뀌기 마련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2004년부터 일했는데, 밀려 난 이후에야 겨우 정신 차리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상과 함께 하나님의 궤를 함께 둘 정도로  블레셋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듯 합니다 .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그들의 우상은 무너짐을 봅니다  .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 여호와의 궤가 능력이 있다기 보다 그 위에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위엄하심을 봅니다 .  나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나 구원의 은혜들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자들에게  하나님의 엄중하다면  반대로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손이 함께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손이 함께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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