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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사무엘상 1 Samuel 10:17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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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22 22:34 조회 Read9,033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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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사울은 제비뽑기를 통해 공개적으로 왕으로 선택되고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첫 왕이 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몇 가지 불안 요소가 감지됩니다.


[ 사무엘상 10:17 - 10:27 ] (찬송595장)

왕을 요구한 죄 17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18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19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왕으로 뽑힌 사울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20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21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왕으로 추대된 사울 

22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23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더라 24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왕정의 출범과 반대 세력의 등장 

25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보내매 26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과 함께 갔느니라 27어떤 불량배는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도움말

26절) ‘유력한 자들’로 번역된 단어(히. 하일)는 ‘군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사울을 도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하려고 나선 일종의 ‘민병대’다.

27절) 사울을 멸시한 자들은 그가 세력이 강한 유다나 에브라임 지파가 아닌, 세력이 약한 베냐민 지파 출신인 것을 문제 삼은 듯하다. 이 역시 겉으로 드러난 조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그릇된 태도다.


[ 1 Samuel 10:17 - 10:27 ]

17Now Samuel called the people together to the LORD at Mizpah.18 And he said to the people of Israel,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I brought up Israel out of Egypt, and I delivered you from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from the hand of all the kingdoms that were oppressing you.’19 But today you have rejected your God, who saves you from all your calamities and your distresses, and you have said to him, ‘Set a king over us.’ Now therefore present yourselves before the LORD by your tribes and by your thousands.”20 Then Samuel brought all the tribes of Israel near, and the tribe of Benjamin was taken by lot.21 He brought the tribe of Benjamin near by its clans, and the clan of the Matrites was taken by lot; and Saul the son of Kish was taken by lot. But when they sought him, he could not be found.22 So they inquired again of the LORD, “Is there a man still to come?” and the LORD said, “Behold, he has hidden himself among the baggage.”23 Then they ran and took him from there. And when he stood among the people, he was taller than any of the people from his shoulders upward.24 And Samuel said to all the people, “Do you see him whom the LORD has chosen? There is none like him among all the people.” And all the people shouted, “Long live the king!”25 Then Samuel told the people the rights and duties of the kingship, and he wrote them in a book and laid it up before the LORD. Then Samuel sent all the people away, each one to his home.26 Saul also went to his home at Gibeah, and with him went men of valor whose hearts God had touched.27 But some worthless fellows said, “How can this man save us?” And they despised him and brought him no present. But he held his peac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nstead of saving the people as the anointed king, Saul went into hiding. Samuel called the people together at Mizpah and picked people by lot to go seek out Saul. Even though Saul had been chosen by lot to be the king, Saul stubbornly remained in hiding (vv. 17-21). When he finally appeared, the Israelites confirmed that he was the king they had been waiting for and cried out loudly. Samuel proclaimed the duties of kingship, wrote it down and stored it away. Saul returned to Gibeah with men of valour, but there remained men who did not acknowledge Saul (vv. 22-27).  


Who is God?


Vv. 18-19 God delivered the Israelites from their abusers. He would surely deliver them from the Philistines. Therefore, before seeking a solution, we must first trust in God. Do you ask yourself what God may be expecting of you before seeking the response that you desir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6-27 Although there were ‘men of valour’ whose hearts had been touched by God to follow Saul, there were also ‘worthless fellows’ who held Saul in contempt. However, Saul’s ordinariness did not matter. What was important was that God had made him king. Do you judge the ability of others to carry out their duty based only on outward appearances? 


Prayer


Lord, help me not to avoid your will or seek security in anything other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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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사울을 왕으로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인 사울 이외에 더 합당한 자가 없다고 선포하자 모든 백성이 만세를 부르며 찬동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부의 사람들이 불만족하여 사울을 대놓고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제도는 제도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이를 적용, 운용하는 사람의 적정성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면 결국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탄식하심과 같이 출애급으로부터 광야를 지나 가나당 땅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쉽사리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워주신 사울왕이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곧 배반할 것이 분명합니다.
사울이 아직 본격적으로 통치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그를 무시하는 그룹이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백성임을 기억해야하기에 말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는 내가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 15:5-6)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줄기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와 같은 신세가 된다는 것을 열왕기가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결사적으로 매달려 있어야하는 이유를 극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익한 종임을 다시금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할 수 있도록 말씀 안에 거하겠나이다. 마라나타!

* 여행중인 여러 식구들을 안전과 평강으로 지켜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경험이 있도록 도우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비록 백성이 하나님의 다스림보다 왕을 세워주기를 원했으나 이를 위해 세세하게 지시하시고 사울을 천거해주셨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인격적이고 한없이 깊으십니다.
내쳐버리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사무엘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며 완벽하게 왕을 세우는 절차를 따라갑니다.
우매한 백성을 이끌어가는 지도자 사무엘은 온갖 재난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버린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며 내심으로는 마음이 쓰리고 아팠을 것입니다.
그러나 섬세하게 사울을 가르쳐 준비시키며 자격지심에 빠진 그를 하나님께서 인정한 자임을 확인해주며 왕의 그릇이되도록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사울을 앞세우는 사무엘,백상들은 왕의 만세를 부르며 유력한자들이 사울을 호위하며 떠나고 왕정시대가 도래합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인간의 역사는 흘러감을 믿습니다.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믿고 담대하게 순종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주변 이방 민족들이 왕이 있어서 강한 거 같으니까, 우리도 왕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삶에 많은 경우에 실제로 보이는 것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보이는 것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막상 손에 쥐어질 때까지는 가진 게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미 가지고 있을 때보단, 가진 거라고 믿을 때 더 크고 감동이 되는 걸 경험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실제가 가져야먄 믿는 내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직장을 주정부에서 카운티로 이직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필요한 절차를 따라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고 있는 길에 불안함이 있습니다.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걸 내려 놓고, 새 길을 가는 불확실성이 문뜩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간절히 구하고, 그 인도하심을 믿고 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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