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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사무엘상 1 Samuel 18:1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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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5 23:46 조회 Read10,65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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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요나단은 다윗을 생명같이 사랑하여 아낌없이 자기 것을 나누지만, 사울은 백성이 다윗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을 시기하고 두려워하여 죽이려 합니다.


[ 사무엘상 18:1 - 18:16 ] (찬송370장)

요나단과 다윗의 언약 

1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여인들의 노래와 사울의 질시 

6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사울의 쇠퇴와 다윗의 상승 

10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 1 Samuel 18:1 - 18:16 ]

1As soon as he had finished speaking to Saul, the soul of Jonathan was knit to the soul of David, and Jonathan loved him as his own soul.2 And Saul took him that day and would not let him return to his father’s house.3 Then 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David, because he loved him as his own soul.4 And Jonathan stripped himself of the robe that was on him and gave it to David, and his armor, and even his sword and his bow and his belt.5 And David went out and was successful wherever Saul sent him, so that Saul set him over the men of war. And this was good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 and also in the sight of Saul’s servants.6 As they were coming home, when David returned from striking down the Philistine, the women came out of all the cities of Israel, singing and dancing, to meet King Saul, with tambourines, with songs of joy, and with musical instruments.7 And the women sang to one another as they celebrated, “Saul has struck dow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8 And Saul was very angry, and this saying displeased him. He said, “They have ascribed to David ten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thousands, and what more can he have but the kingdom?”9 And Saul eyed David from that day on.10 The next day a harmful spirit from God rushed upon Saul, and he raved within his house while David was playing the lyre, as he did day by day. Saul had his spear in his hand.11 And Saul hurled the spear, for he thought, “I will pin David to the wall.” But David evaded him twice.12 Saul was afraid of David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 but had departed from Saul.13 So Saul removed him from his presence and made him a commander of a thousand. And he went out and came in before the people.14 And David had success in all his undertakings, for the LORD was with him.15 And when Saul saw that he had great success, he stood in fearful awe of him.16 But all Israel and Judah loved David, for he went out and came in before the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onathan and David formed a covenant and loved each other as their own soul. The people and Saul’s servants also acknowledged David’s eminence. However, as David’s popularity grew, Saul grew envious and began to doubt David. Saul, who had been seized by a ‘harmful spirit’, even tried to kill David by hurling a spear at him (vv. 1-11). Saul realized that God had abandoned him and chosen David and he began to feel afraid. He sent David into battle as a commander of a thousand, but David gained victory wherever he went. Every time David gained a new victory, the people celebrated him even more and Saul’s fear grew (vv. 12-16). 


Who is God?

Vv. 1-16 God gives victory to those who trust in him. God protected David from Saul’s spear and gave him victory in every battle. Let’s obey with hope in the grace that God will bestow on us even in the most unfavourable situations and adverse condition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9 David dealt ‘wisely’ with every task that was entrusted to him by Saul (v.15). He did not let the people’s praise make him arrogant and was not shaken by the king’s jealousy. His heart was always steadfast. We must examine what kind of people we are more than where we are. 


Prayer


Lord, help me to experience your presence in every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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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며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말고 무엇이나하고
사울이 불쾌하고 다윗을 죽일 정도(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로 질투의 화신이 되어있는 모습을 봅니다.
다윗이 죽인 자가 만만인것이 부러워서도 이겠지만 골리앗을 보고 두려움에 떨던 자신과 비교하니 자신의 처지에 화가 났을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두려움에 떨었는지 ? 처음으로 돌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기름 부은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역사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으면 두려움도 없었을 것이고 그가 죽인자가 만만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요.. 하나님을 버린 자가 죄에 빠지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 보다 쉬운 일인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도 하나님을 버려 죄에 빠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로서 겉으로 보기에는 장차 왕권을 이어 받은 수 있는 왕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의 정적일 수 있고 자신과도 대척점에 서있는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명하신바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하시는 그 사랑입니다.
그는 다윗과 언약을 맺고 자기의 겉옷과 군복과 칼과 활과 띠를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겉옷과 군북은 한 눈에 봐도 왕자의 복생일 것이며 칼과 활과 띠는 무장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무기입니다.
이에 힘입어서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지혜롭게 행하여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요나단이 베푼 사랑이 방금 전까지 양치기하다가 이스라엘의 지도층에 진입한 다윗을 승승장구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우ㅐ대한 명력(The Great Commandment)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목숨을 겁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가 서로 이러한 사랑으로 충만하여 머리 되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
14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다윗은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 된 사람인지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므로 그는 매사에 지혜롭게 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그 소문이 온 백성에게 퍼지니 사울은 두렵다 못해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것은 마치 가인이 아벨에게서 느꼈던 비교의식으로 인한 열등의식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질투심은 사단에게 이용당하여 결국은 자기 자신과 타인을 모두 죽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인과 아벨 그리고 사울과 다윗은 경쟁자가 아니라 각자의 분량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동역자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추구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들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동역하여 한가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울과 요나단과 다윗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세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왕으로 선택받은  사울은 점점 하나님을 앞세우기보다 자기의 영광과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악한 영에 시달리는 실패한 자가 되버렸습니다.
요나단은 용사였고 왕자로써 모든 영화가 보장된 자였으나 하나님이 쓰시는 다윗을 보고 시기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그를 사랑하여 왕자의 품위를 나타내는 자기의 모든 귀한 것을 아낌없이 그에게 주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다윗은 사울에게 순종하며 맡긴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여 온 이스라엘은 열광적으로 다윗을 칭송하게됩니다.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여 더욱 미쳐가고 다윗은 죽음의 위협까지 받게됩니다 .
하나님은 인생들을 다 사랑하지만 각자를 당신의 쓰실만한 그릇으로 용도가 다르게 지으신 것같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영역이며 이를 인정할때 하나님의 축복속에 지혜로운 삶을  살 수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여 스스로 열등의식에 빠진 사울과 같은 자는 주위사람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위에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를 사랑하사 나와 함께하심를 믿고 요나단처럼 사랑을 베풀고 섬기는 삶을 살길을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4 And Jonathan stripped himself of the robe that was on him and gave it to David, and his armor, and even his sword and his bow and his belt.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게됩니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 놓는, 자신을 오픈하는 사람, 이스라엘의 왕자 요나단에 눈길이 갑니다.
분명 차기 왕권에 대해 유혹이 있었을 텐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 그의 삶에서 참 사랑과 헌신을 발견합니다.
내 자신의 어떠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관점에서의 역사를 볼 줄 아는 지혜는 요나단의 성령충만한 영성에서 온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누가 더 높은가? 나의 손익은 어떻게 될까? 더 빠르게 많게 계산하려는 나의 인생의  saving account를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 요난단과 같은 성령충만한 삶으로 하나님의 동역자와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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