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사무엘상 1 Samuel 23:1 -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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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12 23:10 조회 Read9,44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다윗은 도망치는 중에도 블레셋이 그일라를 약탈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일라로 가서 주민들을 구해 줍니다. 이 일로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하나님이 그를 지키십니다.
[ 사무엘상 23:1 - 23:14 ] (찬송325장)
하나님께 묻고 그일라를 구원하다
1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하나님께 묻고 위기에서 벗어나다
6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7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13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14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 1 Samuel 23:1 - 23:14 ]
1Now they told David, “Behold, the Philistines are fighting against Keilah and are robbing the threshing floors.”2 Therefore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and attack these Philistines?” And the LORD said to David,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and save Keilah.”3 But David’s men said to him, “Behold, we are afraid here in Judah; how much more then if we go to Keilah against the armies of the Philistines?”4 Then David inquired of the LORD again. And the LORD answered him, “Arise, go down to Keilah, for I will give the Philistines into your hand.”5 And David and his men went to Keilah and fought with the Philistines and brought away their livestock and struck them with a great blow. So David saved the inhabitants of Keilah.6 When Abiathar the son of Ahimelech had fled to David to Keilah, he had come down with an ephod in his hand.7 Now it was told Saul that David had come to Keilah. And Saul said, “God has given him into my hand, for he has shut himself in by entering a town that has gates and bars.”8 And Saul summoned all the people to war, to go down to Keilah, to besiege David and his men.9 David knew that Saul was plotting harm against him. And he said to Abiathar the priest, “Bring the ephod here.”10 Then David said, “O LORD, the God of Israel, your servant has surely heard that Saul seeks to come to Keilah, to destroy the city on my account.11 Will the men of Keilah surrender me into his hand? Will Saul come down, as your servant has heard? O LORD, the God of Israel, please tell your servant.” And the LORD said, “He will come down.”12 Then David said, “Will the men of Keilah surrender me and my men into the hand of Saul?” And the LORD said, “They will surrender you.”13 Then David and his men, who were about six hundred, arose and departed from Keilah, and they went wherever they could go. When Saul was told that David had escaped from Keilah, he gave up the expedition.14 And David remained in the strongholds in the wilderness, in the hill country of the wilderness of Ziph. And Saul sought him every day, but God did not give him into his han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Upon hearing that the Philistines had invaded Keilah, David inquired after God’s will. In response to God’s command to ‘save Keilah’, David’s men overcame their initial reservations, took up arms and saved Keilah (vv. 1-6). Meanwhile, Saul heard that David had come down to Keilah and set out to capture David. David knew of Saul’s plan and asked God if the people of Keilah would betray him (vv. 7-12). David departed from Keilah and continued his life as a fugitive. Saul continued to try to capture David. However, David was protected by God (vv. 13-14).
Who is God?
Vv. 4, 11, 14 God handed the Philistines over into the hand of David, but he did not hand David over into Saul’s hand. If David had not inquired after God’s will, he would not have experienced ‘victory’ and ‘protection’. How has God’s sovereign grace guided you until today? Do you pray first and foremost when confronted by an important decision or a crisi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 7 There are times when we must rise above the limitations of our situation or circumstances. The judgement of David’s men (v. 3) and Saul’s judgement (v. 7) were correct given the situation and circumstances. However, God had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planned. What are you delaying based on the supposed limitations of your situation and circumstances?
Prayer
Lord, help me to always inquire after your will and obey it.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그일라 사람들이 불레셋의 침략을 받았다고 다윗에게 구원을 요청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신변조차도 위험한 지경에서도 백성를을 도와야할지에 대해서 하나님께 여쭙니다.
백성들을 위한 목자의 심정과 자신의 위험 가운데서 어찌해야할지 하나님께 확신을 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차 확인해 주시자 주저없이 불레셋과 싸워서 포로된 백성들을 구출해 왔습니다.
그 결과 다윗의 신변이 노출되고 다시 사울의 포위망에 갇힌 꼴이 되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일라 주민들은 다윗의 은혜를 배반하여 그를 사울에게 넘겨주려고 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잡으려고 날마다 혈안이 되어 있고 다윗은 다시 광야의 요새와 산골을 두루 다니며 피신해야했습니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지쳐 그 어디에도 쉴곳이 없는 다윗은 오직 위로 하나님 밖에는 의지 할 곳이 없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아시고 도우셔서 사울의 집요한 예봉으로 부터 보호하셨습니다.
한편 생각해 보면 이 세상애서 살아가야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형편이 다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 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니느니라. (롬 8:23) .
* 오늘 모든 일정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다윗과 같이 심신이 파곤한 사람들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두려워하고 백성을 두려워 하여 하나님을 저벼렸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쫓기는 처지에도 그일라를 돕기위해 하나님께 묻고 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일라를 돕는 것이 합당한지를 물을 때에도 다시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또한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사울에게 고발하고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그일라로 군대를 몰고 올 때에도 다윗은 그들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고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기의 사람들을 데리고 떠나서 여기저기를 떠돌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끈질긴 사단의 도전에서 건지심을 깨닫습니다. 죄악 가운데 사는 인생은 여러가지 도전이 있음을 압니다. 그럴때 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것을 이해 할 수 없을 때 또 다윗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은 주님의 것 이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의 하나님께 두 번 묻는 기도를 하며 행동하는 것을 봅니다.
성령충만함을 알 수 있는 것은 기도의 방법으로 문제에 해결하는가 입니다.
개인의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영광이 걸린 일이라는 큰 그림이 감추워져 있습니다. 행동을 가볍게 하거나 소홀이 여길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정이, 상황이 앞서지 않도록 기도를 우선순위에 두는 하루 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생명이 위태로은 상황가운데 있는 다윗이지만 하나님께 묻고하는 자세가 참 귀한 것 같습니다 .
어려운 상황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을 알고 게신 분이심을 다윗은 알았던 것 같습니다 .
주어진 환경가운데 혹 어렵게 느껴지는 환경과 관계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가운데 분명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번 더 묵상해 봅니다 . 그리고 나는 나의 앞의 길은 모르지만 오직 주님만이 아심을 믿습니다 . 그리고 내 길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 믿음으로 맡길 주 아는 자가 되며 다윗처럼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함께 동행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