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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사무엘상 1 Samuel 25:23 -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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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17 06:38 조회 Read10,219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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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다윗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비가일의 말을 듣고 나발에 대한 보복을 멈추었습니다. 뒤늦게 모든 일을 들은 나발은 크게 놀라고 두려워하다가 죽고 맙니다. 


[ 사무엘상 25:23 - 25:44 ] (찬송298장)

아비가일의 호소 

23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31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다윗의 응답과 축복 

 32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35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나발의 죽음과 다윗의 찬송 

 36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37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39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말하게 하매

 

 다윗의 아내가 된 아비가일 

 40다윗의 전령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당신을 아내로 삼고자 하여 우리를 당신께 보내더이다 하니 41아비가일이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이르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전령들의 발 씻길 종이니이다 하고 42아비가일이 급히 일어나서 나귀를 타고 그를 뒤따르는 처녀 다섯과 함께 다윗의 전령들을 따라가서 다윗의 아내가 되니라

 

 다윗의 아내들 

 43다윗이 또 이스르엘 아히노암을 아내로 맞았더니 그들 두 사람이 그의 아내가 되니라 44사울이 그의 딸 다윗의 아내 미갈을 갈림에 사는 라이스의 아들 발디에게 주었더라


[ 1 Samuel 25:23 - 25:44 ]

23When Abigail saw David, she hurried and got down from the donkey and fell before David on her face and bowed to the ground.24 She fell at his feet and said, “On me alone, my lord, be the guilt. Please let your servant speak in your ears, and hear the words of your servant.25 Let not my lord regard this worthless fellow, Nabal, for as his name is, so is he. Nabal is his name, and folly is with him. But I your servant did not see the young men of my lord, whom you sent.26 Now then, my lord, as the LORD lives, and as your soul lives, because the LORD has restrained you from bloodguilt and from saving with your own hand, now then let your enemies and those who seek to do evil to my lord be as Nabal.27 And now let this present that your servant has brought to my lord be given to the young men who follow my lord.28 Please forgive the trespass of your servant. For the LORD will certainly make my lord a sure house, because my lord is fighting the battles of the LORD, and evil shall not be found in you so long as you live.29 If men rise up to pursue you and to seek your life, the life of my lord shall be bound in the bundle of the living in the care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lives of your enemies he shall sling out as from the hollow of a sling.30 And when the LORD has done to my lord according to all the good that he has spoken concerning you and has appointed you prince over Israel,31 my lord shall have no cause of grief or pangs of conscience for having shed blood without cause or for my lord working salvation himself. And when the LORD has dealt well with my lord, then remember your servant.”32 And David said to Abigail, “Blessed be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sent you this day to meet me!33 Blessed be your discretion, and blessed be you, who have kept me this day from bloodguilt and from working salvation with my own hand!34 For as surely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 has restrained me from hurting you, unless you had hurried and come to meet me, truly by morning there had not been left to Nabal so much as one male.”35 Then David received from her hand what she had brought him. And he said to her, “Go up in peace to your house. See, I have obeyed your voice, and I have granted your petition.”36 And Abigail came to Nabal, and behold, he was holding a feast in his house, like the feast of a king. And Nabal’s heart was merry within him, for he was very drunk. So she told him nothing at all until the morning light.37 In the morning, when the wine had gone out of Nabal, his wife told him these things, and his heart died within him, and he became as a stone.38 And about ten days later the LORD struck Nabal, and he died.39 When David heard that Nabal was dead, he said, “Blessed be the LORD who has avenged the insult I received at the hand of Nabal, and has kept back his servant from wrongdoing. The LORD has returned the evil of Nabal on his own head.” Then David sent and spoke to Abigail, to take her as his wife.40 When the servants of David came to Abigail at Carmel, they said to her, “David has sent us to you to take you to him as his wife.”41 And she rose and bowed with her face to the ground and said, “Behold, your handmaid is a servant to wash the feet of the servants of my lord.”42 And Abigail hurried and rose and mounted a donkey, and her five young women attended her. She followed the messengers of David and became his wife.43 David also took Ahinoam of Jezreel, and both of them became his wives.44 Saul had given Michal his daughter, David’s wife, to Palti the son of Laish, who was of Galli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angry David was appeased by Abigail’s wise intervention and David thanked Abigail. He acknowledged that, just as Abigail declared, the Lord had ‘restrained’ him (vv. 23-35). After wisely solving the crisis, Abigail returned home. Nabal, who was drunk and unaware of the situation, was shocked to hear Abigail’s report of the event and died ten days later. Upon hearing the news of Nabal’s death, David praised God for avenging him and restraining him from committing evil. Then he took Abigail as his wife (vv. 36-44). 


Who is God?


Vv. 38-39 God delivers us from evil. Upon hearing about Nabal’s death, David praised the faithfulness of God who had prevented him from committing sin and delivered him from evil. Our unrestrained wickedness can obstruct God’s unrestrained grace. This is why Jesus’ prayer for God to ‘deliver us from evil’ is so importan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8-35 Abigail prevented an army armed with swords with the ‘bread of peace’ and a humble demeanour. Intervening in fights and conflicts can be dangerous and may involve sacrifice. What labours should you undertake in order to put an end to conflict? 


Prayer


Lord, reveal your sovereignty in this unrighteou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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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8 Please forgive the trespass of your servant. For the LORD will certainly make my lord a sure house, because my lord is fighting the battles of the LORD, and evil shall not be found in you so long as you live

아비가일의 신속한 판단과 상황에 대한 설명과 극진한 대접으로 다윗의 분노를 가라앉힙니다.
다윗을 lord라고 부르고 하나님을 Lord  라고 반복적으로 호칭하며  상황에 대한 의미를 하나님 관점에서 부여합니다.  싸움은 하나님께 있고 다윗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다윗의 마음이 풀린것은 아비가일의 올바른 인식과 하나님이 주신 마음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의 정체성, 나의 목적을 알게해주는 시간, 말씀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지혜로운 대응으로 집안사람들을 살린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되어 다윗을 돕는자가 됩니다. 지혜의 말씀이 나를 살리며 인도함을 깨닫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 암송하기, 암송대회 준비하기, 자녀들에게 암송 권면하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찿을 수 없음이니이다.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구할 일이 없어 보이지만 지혜로운 말로 그의 분노를 잠재우고 또한 이제까지 그가 싸워 온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음을 상기시키는 듯 합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분노를 내 며 나발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요 그 스스로의  분노의 복수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아비가일을 보내셔서 다윗의 마음을 돌이킴을 봅니다.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다윗의 간증처럼 저에게 보내 주신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비가일은 지혜로운 여인이었습니다.600명이나 부하를 거느린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편에서 나발을 보며 발빠르게 행동하여 온집안의 남자들이 죽임을 당하게될 위급한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또한 감정적으로 행동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하며는 안될 살육을 저질를 뻔한 일을 지혜롭게 저지했습니다.
믿음으로 여호와의 싸움을 싸워온 그에게 분명히 왕권을 수립할 것인데 흠없이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권면합니다.다윗에게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준비하여 예물로 바치며 주님의 때에 여종을 살펴달라고 부탁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험난한 앞길에 아비가엘과같은 지헤오운 여인은 허락하셨습니다.아미가엘과같은 여인이되게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울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은 지극히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불레셋이 수시로 침공하는가 하면, 사울왕은 다윗을 잡으려는 집념에 사로잡혀 여념이 없어 백성들은 방치치된 상태이고...
이토록 각자도생해야하는 때에는 상황을 잘 판단하고 대처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방법입니다.
본문의 나발은 지극히 어리석은 자로서 매우 근시안적인 판단 때문에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왕의 잔치와 같은 연회를 아낌없이 베풀면서 다윗과 그 추종자들을 위해서는 떡 몇덩이를 아까워했습니다.
다윗과 그 일행이 실은 나발을 원격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결국 자기의 생명과 함께 모든 것을 잃버버리고 말았습니다.

방면에 그의 아내 아비가일은 다윗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대처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자기와 자기의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살육을 범하는 것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역사의 차원에서 바라보면 우리가 서 있는 상황이 정리되어 보이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관조해야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오늘 저의 삶의 현장에 동행하시는 성령님꼐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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