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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사무엘상 1 Samuel 29:1 -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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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21 23:28 조회 Read9,256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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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블레셋의 편이 되어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러야 하는 위기에 놓인 다윗을 건져 주십니다. 


[ 사무엘상 29:1 - 29:11 ] (찬송393장)

블레셋 수령들의 다윗 참전 반대 

1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2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3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4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 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5그들이 춤추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던 그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


 돌아가는 다윗 

 6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7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8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 앞에 오늘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내가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하니 9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10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과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너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하니라 11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 1 Samuel 29:1 - 29:11 ]


1Now the Philistines had gathered all their forces at Aphek. And the Israelites were encamped by the spring that is in Jezreel.2 As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were passing on by hundreds and by thousands, and David and his men were passing on in the rear with Achish,3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said, “What are these Hebrews doing here?” And Achish said to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Is this not David, the servant of Saul, king of Israel, who has been with me now for days and years, and since he deserted to me I have found no fault in him to this day.”4 But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were angry with him. And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said to him, “Send the man back, that he may return to the place to which you have assigned him. He shall not go down with us to battle, lest in the battle he become an adversary to us. For how could this fellow reconcile himself to his lord? Would it not be with the heads of the men here?5 Is not this David, of whom they sing to one another in dances, ‘Saul has struck dow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6 Then Achish called David and said to him, “As the LORD lives, you have been honest, and to me it seems right that you should march out and in with me in the campaign. For I have found nothing wrong in you from the day of your coming to me to this day. Nevertheless, the lords do not approve of you.7 So go back now; and go peaceably, that you may not displease the lords of the Philistines.”8 And David said to Achish, “But what have I done? What have you found in your servant from the day I entered your service until now, that I may not go and fight against the enemies of my lord the king?”9 And Achish answered David and said, “I know that you are as blameless in my sight as an angel of God. Nevertheless,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have said, ‘He shall not go up with us to the battle.’10 Now then rise early in the morning with the servants of your lord who came with you, and start early in the morning, and depart as soon as you have light.”11 So David set out with his men early in the morning to return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But the Philistines went up to Jezreel.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fell into the difficult predicament of having to attack Israel as an ally of the Philistines. Fortunately, the Philistine commanders opposed David joining the battle (vv. 1-5). Achish told David that he could not join the war and commanded him to return to Ziklag. David feigned disappointment but rose ‘early’ the very next morning and departed from the battlefield (vv. 6-11). 


Who is God?


Vv. 1-11 God placed David, who had been living comfortably in the Philistines, in a difficult predicament. He made David choose between the Philistines and the Israelites. God urges believers today, who are living comfortably in the world, to make a decision. Isn’t it time for you to stop ‘sleeping with the enemy’?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 6, 9 Achish judged David to be a blameless and upright person. Even though David was being deceitful towards him, Achish was impressed by David’s way of life. How are you being judged by the unbelievers in your life? Are you someone that they can trust?  


Prayer


Lord, guide my life with your wisdom and pr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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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불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즈음에 불레셋의 방백들은 최전선에서 진치고 다윗은 아기스왕과 같이 후면에 있습니다.
아기스가 다윗을 신뢰하여 자기와 있게 한 것이 불레셋의 방백들에게는 영 못마땅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굴러들어온 다윗이 아기스의 신임을 받아 전쟁터 후면 지휘부에 있다는 것이 못마땅 했고, 또 그는 일찌기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칭송을 받은 용사이기에 더욱 불안했던 것입니다.
다윗이 언제 어떤 결정적인 시점에서 그 본심을 드러내어 반란을 꾀할지 알 수 없다는 투입니다.
다윗을 후면에 두자니 불안하고 전쟁의 전면에 내세우자니 이스라엘과 연합군이 될 것 건은염려가 있습니다.
결국 방백들은 다윗을 전쟁과는 상관없는 이글락으로 보내도록 아기스왕에게 청하고 그대로 됩니다.
다윗으로서는 좀처럼 빠져나올 길이 없던 외통수에서 손 한번 쓰지 않고 빠져나온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이스라엘과 피흘리며 싸우지 않도록 배후에서 역사하셨다고 생각되면서도 어딘가 개운치 않은 느낌입니다. 
전투에 출정하기 전에 다윗은 아기스에게 "나는 내 백성과 싸울 수 없다. "라고 목숨을 걸고 담대하게 선언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중과부적의 영적 전쟁터에서 그 어떤 경우에든지 정제성을 생명같이 지키리라 다짐해 봅니다.
믿음의 여인 에스더와 같이 단호하게 선포하기를...'죽으면 죽으리라:"

* 팬데믹의 후유증이 맹열한 기세로 교회들을 덮치며 우리에게 타협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헤쳐나가기를 기도합니다.
* 다시 점검해보니 오타 투성이 입니다.  macula degeneration의 영향이 확대되는 징조인듯 하나 주님께서 이미 아시니까요.   
  "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은 전쟁에 함께  따라나서지만 그 안에 자기 백성들과  싸워야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대해 내심 곤란했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다윗은 그 흐름을 우선 따라가 보는 듯한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  하지만 놀랍게도 블레셋 방백들을 통해 이 전쟁에 다윗이 참여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네요 ,  겉으론 표현하지 않았지만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한시름 놓았을 것 같다 생각을 해 봅니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가운데 하나의 출구가 생긴 듯  ~~ 이 출구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고 묵상해 봅니다 
블레셋땅에 망영해서 살아가는 다윗처럼 ~ 하나님 나라의 자녀인 내가 이 세상을 살아나갈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들을 만납니다 ,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를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 상황가운데  처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출구를 내시고 길을 만드시는 분은  나의 하나님이 계심을  이 아침에  다시 한번 더 묵상하게 됩니다  . 
혹 ~ 막막하고 온 사방에 막혀 있는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심과  오늘도 그분이 나를 인도하시고 그분이 만들어 놓은 신 통로로 나를  이끌고 계심을 믿습니다  .  비록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잘 인내하며  믿음으로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블레셋 연합군으로 전장에 서게된 다윗, 참으로 기막힌 인생길을 맞이합니다. 골리앗을 앞세워 하나님을 조롱하며 모욕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했던 그 세력의 편에 서게 될 줄이야.  그런데 정말 기막히게도 다윗의 참전을 반대하는것은 블레셋 방백들이었습니다. 나름 아기스 왕에게 함께 지난세월에 대해 허물없다고 인정받은 평을 받았지만 화가 난 방백들의 간청으로 결국 다윗은 돌아가게 됩니다.
정직하였고, 악을 행하지 않았던 , 선한 사람 다윗은 본의가 아닌 타의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게 됩니다.  아기스에 대한 충성어린 말도 하며 결국 순종하는 모양을 취합니다.

이스라엘과 싸우게되었던 순간, 다윗의 정체성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들어나 전쟁을 피하게 됩니다. 다윗은 가만히 있으며 그저 순응합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었는지 다윗은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었기에 믿음으로 나아갔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잊고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도 되지만 오늘 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깊이 깨닫게 되지 않았을까요.

아기스는 다윗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의 인성, 충성심, 순전함에 대해 변호하며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적들도 감동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의 어떠함을 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삶속에 인정하며 우선순위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불의에 맞서 대응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먼저 바라고 기다리며 순응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어려운 상황가운데 피할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인내하며 신뢰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무슨 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흥분과 감동이 전해집니다.
골리앗과 싸울때의 어린 청년 다윗과,
성인이 되고, 그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다윗의 처신은 달라 보입니다.

망명자의 신분으로 살았던 나날들의 다윗은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지나갔을까?
얼마나 많은 새벽을 눈물로 통회하고 기도 했을까?
이방의 나라에서 이렇게 동족상잔의 위기에서  빠져나로는 순간은 하나님의 개입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장면이다.
저절로 얻어지는 기적은 없음을 믿습니다.
하루하루 순간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기적이 부어지는 줄 믿습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의 본문 속의 다윗의 상황은 어제의 본문 속의 사울과 정 반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가장 중심부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불신과 불순종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가장 멀리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버리셨고 그는 영매를 통해서라도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방법) 죽은 사무엘을 만나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원수나라 블레셋 한 가운데 있습니다.
다윗의 상황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의 생명은 아기스 왕의 손과 블레셋 방백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가 능동적으로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고 다윗의 칼이 이스라엘로 향하는 일 만은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마음속에 떠오른 질문들이 있습니다.
다윗은 아기스 왕과 진실된 관계였는가? 아니면 그를 속이고 있었는가?
다윗이 아기스에게 '왜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십니까?'라고 말할때 그는 진심이었는가? 아니면 show 였는가?
블레셋의 방백들이 다윗을 전쟁에 나서게 했다면 그는 아기스 왕의 편에 섰을 것인가? 아니면 사울의 편에 섰을것인가?

결론적으로 다윗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나가지 않았고, 그는 아기스에게 충성할 필요도 이스라엘을 배반할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기막힌 역사의 전개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 속에서 가장 괴롭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사람은 바로 다윗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막다른 골목에 다달아서 피할 길이 도무지 없었던 상황이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미국 이민 온 두번째 해인 2002년은 사방이 막혔다가 하늘 문이 두번씩이나 열린 해있습니다.  학비와 생활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답답한 상황에서 우연히 학과 사무실 앞에서 본 주정부 stipend 광고에 미친척하고 지원해서 합격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보조 받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더는, 아내가 임신 중  지병이 재발하고 아이를 잃을 상황에 처했는데 두 손 들고 재 검사 전 7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랩 결과 다행히 한 수치가 회복되었고 아내는 약에 의존하지 않고 임신 기간을 견디기로 했고 우리의 첫 아이는 건강히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가 해군 훈련을 마치고 학교로 가을에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분명 피할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 길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너무 좋은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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