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히브리서 He 1:1 - 1:14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1 01:15 조회 Read8,95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과 복음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붙잡아 주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전한 계시자이신 예수님부터 소개합니다.
[ 히브리서 1:1 - 1:14 ] (찬송32장)
천사보다 뛰어난 계시자 예수님
1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맏아들 예수님과 그를 경배할 천사
5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왕이신 예수님과 사역자인 천사
7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9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영존하시는 통치자 예수님
10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다스리는 예수님과 섬기는 천사
13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 Hebrews 1:1 - 1:14 ]
1Long ago, at many times and in many ways, God spoke to our fathers by the prophets,2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by his Son, whom he appointed the heir of all things, through whom also he created the world.3 He is the radiance of the glory of God and the exact imprint of his nature, and he upholds the universe by the word of his power. After making purification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Majesty on high,4 having become as much superior to angels as the name he has inherited is more excellent than theirs.5 For to which of the angels did God ever say,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gotten you”? Or again, “I will be to him a father, and he shall be to me a son”?6 And again, when he brings the firstborn into the world, he says, “Let all God’s angels worship him.”7 Of the angels he says, “He makes his angels winds, and his ministers a flame of fire.”8 But of the Son he says, “Your throne, O God, is forever and ever, the scepter of uprightness is the scepter of your kingdom.9 You have loved righteousness and hated wickedness; therefore God, your God, has anointed you with the oil of gladness beyond your companions.”10 And, “You, Lord, laid the foundation of the earth in the beginning, and the heavens are the work of your hands;11 they will perish, but you remain; they will all wear out like a garment,12 like a robe you will roll them up, like a garment they will be changed. But you are the same, and your years will have no end.”13 And to which of the angels has he ever said,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14 Are they not all ministering spirits sent out to serve for the sake of those who are to inherit salvatio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Unlike prophets of the past, Jesus is the ultimate deliverer and fulfilment of God’s Word. The angels were noble beings who delivered God’s law to Moses (Acts 7:53; Gal. 3:19), but Jesus is a being so eminent and supreme that the angels could never be compared to him. The writer of Hebrews proves this by quoting the Old Testament. The angels are God’s ministering spirits, but Jesus is the Son of God (vv. 1-7). The angels serve the people of God’s Kingdom, but Jesus is the eternal King of God’s Kingdom (vv. 8-14).
Who is Jesus?
Vv. 1- 2a Jesus is the greatest prophet. Jesus is God himself and is God’s Word (John 1:1, 14) who came down to us. Jesus fulfilled all the prophecies of the Old Testament (Luke 24:27). There is no prophecy more glorious or more authoritative than Jesus’ words and life. When we focus on Jesus, we encounter God.
Vv. 7-14 Jesus is the King of God’s Kingdom who accomplishes our salvation. Jesus rules the heavens from his throne, establishes righteousness by eliminating evil forces, and sends angels to serve his people. He rules the whole world as the eternal King and is the fulfilment of our salvation. Jesus is the only one in whom we can hope and trus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I will focus on Jesus, who accomplishes our salvation and reveals to us the nature of Go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옛적에 곧 구약를 비롯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날 마지막 곧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결론 부분에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찬조사역의 결론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었으므로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마치시고 그 본래의 자리인 하나님의 우편으로 가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구약성경에 능한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 주 대상으로 쓰여진 서신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구약의 율법적 신앙의 우위를 주장하며 예수님의 신성을 흐리게하는 사조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존재와 그 사역의 출중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신성을 가지신 분이시다.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으므로 그는 만유의 상속자이시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 예수님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
일찌기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 선포한 말이 생각납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우리의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하였으며 그분은 성령으로 우리 속에 함께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지극히 영광스러울 뿐 아니라 두ㄼ기까지 한 것은 우리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이기 때문니다.
- 저의 인생 속에 내주하시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저의 삶은 어떠한지요?
-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신 자로서 세상에 비치는 저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지요?
-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얼마나 구체적으로 감사하며 예배자로 살고 있는지요?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태부족인 저의 모습이 죄송하여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다시 엎드립니다. 주님...
저의 부족한 모든 부분마다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덮어주시기를 염치없이 간구드립니다.
주님, 무익한 종을 용서의 사랑으로 받아주신 것을 감당치 못하여 다만 저 자신을 산제사로 드릴 뿐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소망과 용기가 차고 넘치나이다.
* 오늘 7월 첫날에 새로운 기대와,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서 도전하겠나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by his Son, whom he appointed the heir of all things, through whom also he created the world
구약에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요셉에게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신 하나님, 이제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며 이세상을 지으신 창조의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그 본체의 형상, 그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특히 죄를 정결하게 하시므로 우리를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하시는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도 새 생명을얻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의의자녀됨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깊이있는 교제에 드려지는 오늘 하루되게 하소서,
말씀이신 예수님을 깨닫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당시 예수님을 반대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주 쓰던 방식은 예수의 인간 모습, 지역, 가족 배경으로 그를 끌어 내리거나, 기껏해야 선지자 중 하나로 자리를 정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이해하는 한 그 정도일거야 하고 마음을 정해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더 넓게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편견이 나를 붙듭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길 바랍니다. 묶이지 않고 더 넓은 이해의 세계로 열어주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볼 때도 열린 마음으로 보게 하소서. 예수를 그저 천사 정도로 보는 우를 범치 않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천사의 위치가 어떻게 다른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물의 시작이 , 기초가 누구로 부터 비롯 되었고 지음을 받았는지 질문 속에 바로 나의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라고 저 또한 고백하게 되네요
기초를 아는 것이 참 중요 한것 같습니다 . 시작점알기 ~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되심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 하나님이 되시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은 기적이요 은혜 인것 같습니다 . 오늘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나와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기에 감사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