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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04 히브리서 He 3:7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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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3 22:09 조회 Read8,514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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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애굽에서 구원받았으나 광야에서 불순종하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 서로 도우며 믿음의 길을 끝까지 가라고 권면합니다.


[ 히브리서 3:7 - 3:19 ] (찬송359장)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7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조심하고 피차 권면하라 

 12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믿지 않는 자의 최후 

 15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Hebrews 3:7 - 3:19 ]

7Therefore, as the Holy Spirit says, “Today, if you hear his voice,8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in the rebellion, on the day of testing in the wilderness,9 where your fathers put me to the test and saw my works for forty years.10 Therefore I was provoked with that generation, and said, ‘They always go astray in their heart; they have not known my ways.’11 As I swore in my wrath, ‘They shall not enter my rest.’”12 Take care, brothers, lest there be in any of you an evil, unbelieving heart, leading you to fall away from the living God.13 But exhort one another every day, as long as it is called “today,” that none of you may be hardened by the deceitfulness of sin.14 For we have come to share in Christ, if indeed we hold our original confidence firm to the end.15 As it is said,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in the rebellion.”16 For who were those who heard and yet rebelled? Was it not all those who left Egypt led by Moses?17 And with whom was he provoked for forty years? Was it not with those who sinned, whose bodies fell in the wilderness?18 And to whom did he swear that they would not enter his rest, but to those who were disobedient?19 So we see that they were unable to enter because of unbelief.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Israelites, who had escaped from Egypt, the land of slavery, did not all enter Canaan, the land of rest. Those who complained to God about the struggles in the wilderness and tried to return to Egypt were judged (vv. 7-11). Likewise, anyone who complains about the struggles of the Christian life and tries to return to the Jewish faith will also be judged. Therefore, rather than being swept up in the complaining of ‘the rabble’ (Num. 11:4), believers must encourage one another and keep their faith to the end. False faith encourages us to retreat or give up in the wilderness, but true faith will keep us marching on until we reach the final resting place of heaven (vv. 12-19). 


Who is God?


V. 7 God speaks to us today. The ‘today’ (v. 7) spoken of in Psalms is connected to the ‘today’ (v. 13) of Hebrews and extends to our ‘today’.  What word of God must we obey today without hesitatio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18-19 We need faith to achieve rest. Although we have already been saved, we are still in the wilderness journeying towards rest. Jesus leads us toward rest as our shepherd. Let’s follow Jesus’ words even if our current reality is characterised by destitution and discomfort. Faith and a life of obedience will help us to achieve true rest. 


Prayer


Lord, help us to pass through the wilderness by encouraging one another, with faith and 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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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오늘 본문에서  너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특별히 더 강조해 주심을 봅니다  이 완고함은 죄의 유혹에서  , 미혹에서  악한마음을 갖게 됨으로  완고해 집으로 하나님과도 관계가 멀어질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  .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여정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자신의 고집과 생각대로 행하고자 하는 불순종적인 모습이 얼마나 많았던가  . 
결국 끝가지 믿음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백성들도 있습니다  .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갖고  온전히 주님만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갰다는  이 아침에  다짐 하게 됩니다    살다보면  여러모양의 죄의 유혹을 받게 되는데 그래서  흔들려하기도 하는 저이지만  오늘도 말씀 해 주신 것 처럼  지금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과 관계들 가운데  온전히  주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견고히 붙잡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오늘을 살아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 힘이 아니라, 내지식이나 생각의 고집을 피우는 완고함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께 이끄심을 받으며 따가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3 But exhort one another every day, as long as it is called “today,” that none of you may be hardened by the deceitfulness of sin.

오늘 하루쯤이야.,,내일부터 ..,
게으름의 상징이 되는 나의 유혹의 언어들입니다.
오늘, 지금, 당장…
나를 권면하고 채근하고 다독이며 게으름의 죄로 빠져들지 않기…
주님, 저의 게으름, 귀찮은 마음이 저에게는 죄의 완고함입니다, 항상 깨어 먼저 즐거이 주께 보답 하는 다음으로, 탕자의 심정으로 오늘 하루 살게 하고서, 내일이 또 오늘이되고,
이렇게 오늘이 쌓여서 “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하신 말씀을 매일 기억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모세를 따라 나올 때에도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양식을 공급하신 것을 목도 하였음에도 그들이 마음이 완고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믿지 못하는 죄를 지어 멸망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 받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 받은 제가 이 은혜를 늘 묵상하여 주님께 순종하기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로 교회에 출석하신 이종섭 배순예 집사님 가정과 임 샌더 형제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지체로 잘 안착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이스라엘의 여정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믿음의 거울이며 경고입니다.
히브리서를 통해서주시는 경고는 믿음이 있는 것 같은 모습은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 들엑 대한 경고입니다.
그들은 마치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한 나머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시체가 광야에 버려진 자들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으로 나타나며, 이는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에 인생을 거는 것입니다. 
그 떄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완고한" 까앍입니다.
마음이 완고한 것은 자기중심을 고집하는 것으로서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라고 사무엘을 통해서 경고 하신바 있습니다.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 15:23)

교회라는 이름이 무색하리만치 하나님의 말씀이 등한시 되는 배교적 현상이 두드러지는 시대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이 주님의 말씀 앞에 더욱 겸손한 자세로 덮드려 배루고 가르치기를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마음을 뒤집어 열어 주님 앞에 드립니다.
제 속에 무슨 악한 것이나 완고한 것이 있나 살피소서.
주님께서 이 죄인을 사랑하시오니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겠나이다.
오늘도 눈이 많이 아픕니다. 귀도 막혔는데 이명소리가 커서 괴롭습니다.
주님께서 고쳐주실는지 아니면 이대로 가진채 더욱 겸손하게 살라는 뜻인지 확신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5 As it is said,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in the rebellion.”
마음의 중요성을 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말씀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준비된 마음의 자세, 태도는 늘 우선되어야 함을 봅니다. 이를 방해하여 완고하게 만드는 세상의 염려, 분주함, 죄의 유혹에서 깨어 있어 경계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는 자 되게 하소서. 말씀 읽기, 듣기, 암송하기, 공부하기, 묵상하기 적용하기에 늘 균형있는 활동을 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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