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히브리서 He 4:1 - 4:1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5 00:37 조회 Read10,53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시편 95편을 인용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음을 강조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 히브리서 4:1 - 4:13 ] (찬송347장)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1)
1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2)
7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도움말
7절) 마소라 사본에는 시편 95편의 저자가 익명으로 되어 있지만, 히브리서 저자가 주로 사용한 ‘70인역’에는 저자가 다윗으로 되어 있다.
[ Hebrews 4:1 - 4:13 ]
1Therefore, while the promise of entering his rest still stands, let us fear l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have failed to reach it.2 For good news came to us just as to them, but the message they heard did not benefit them, because they were not united by faith with those who listened.3 For we who have believed enter that rest, as he has said, “As I swore in my wrath, ‘They shall not enter my rest,’” although his works were fini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4 For he has somewhere spoken of the seventh day in this way: “And God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5 And again in this passage he said, “They shall not enter my rest.” 6Since therefore it remains for some to enter it, and those who formerly received the good news failed to enter because of disobedience,7 again he appoints a certain day, “Today,” saying through David so long afterward, in the words already quoted,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8 For if Joshua had given them rest, God would not have spoken of another day later on.9 So then, there remains a Sabbath rest for the people of God,10 for whoever has entered God’s rest has also rested from his works as God did from his.11 Let us therefore strive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may fall by the same sort of disobedience.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to the division of soul and of spirit, of joints and of marrow, and discerning the thoughts and intentions of the heart.13 And no creature is hidden from his sight, but all are naked and exposed to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Believers must be careful to avoid any event that could prevent them from entering the promised rest by learning from the history of the Israelites who failed to enter Canaan. Canaan, into which Joshua led the Israelites, was not the place of ultimate rest. If it were, believers would not have been told to once again to ‘enter rest’ in the time of David. The writer of Hebrews once again warns against disobedience and explains the nature of God’s Word, which clearly reveals all things. Hypocrisy and ostentation are useless before the Word, which penetrates all things (vv. 1-13).
Who is God?
Vv. 3-10 God invites us into his rest. That God rested means that God completed the world in accordance with his good will. If we live a life of obedience by faith in this world that has been misshapen by sin, God’s rest will once again be bestowed on us. When this happens, all strife will cease and we will enjoy true res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 10-11 ‘Rest’ is not automatically granted. Being ‘united by faith’ means believing in the ‘promise of rest (gospel)’ to come and obeying the Word ‘today’. Our lives today are not so that we can obey the Word without putting in a great effort. Are you prepared to diligently cultivate ‘today’ by faith?
Prayer
Lord, help me to obey your Word faithfully in anticipation of the day that I will enjoy your rest.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급부터 가나안 입성까지의 삶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형입니다.
당시에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에게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안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1세댜는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모두 다 광야에서 죽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햄습니다.
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그들은 가나안 땅의 안식에 대한 약속을 들었으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자들 가운데서도 영원한 안식 곧 천국에 들어가지 못랄 자들이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들은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는 하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화합치 않는 자들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진실로 믿는 자들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 힘써서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 받은 자로서 구별된 삶을 뜻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인생관, 물질관 기타 가치관이 영원한 안식에 맞춰저 있고 그 곳을 사모하며 살아가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이미 안식에 들어간 자는 자기의 일을 쉬다." 고 표현했습니다.
즉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사에 목적을 두지 아니하고 영원한 안식을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죄 용서 받고 하난미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영원한 안식의 대열에 이미 들어간 복된 천국시민입니다.
주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해서 이를 확증해 주셨습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로 이미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자로서 세상의 일을 쉬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뵈올 날까지 저의 온 영과 몸과 혼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기를 결단하며 재헌신을 드립니다.
저를 사랑하사 저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외에 제게는 모든 것이 다 무가치 합니다. 주님...
.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남편을 따라 처음 교회생활을 하고, 교회에서 정해진 새생명반, 새 가족법, 중보기도반을 마치고, 목장운영 체제로 있던 터라, 그 목장 모임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함께 읽고 나누면서,
지금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 문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 입니다.
어떤 미세한 움직임과 생각 조차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것을 인식하면, 가슴이 조여듭나다, 그리고 때론 뒤빽을 얻은것 처럼 든든합니다.
나의 삶이 때가 되어 결산받을 그 날에 마이너스 통장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여름 방학동안 우리반 식구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신이 학교 준비, 군대 이전, 모두 하나님이 먼저 예비해 주시옵소서,
교회에 새로 오신분들 모두 우리 교회안애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아브라함 목사님, 눈과 귀를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좌우에 어떤 섬보다도 에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영원한 가나안 땅에서 안식할 때 까지 말씀에 유의하여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되겠습니다.
말씀은 살아있어 순종하는 자의 심령을 변화시키시고 회개시키시며 새롭게하십니다.듣기만하고 믿음의 모양만 있는 자들은 하나님앞에 다 들어나 결코 참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가나안 참된 안식을 소망하며 잠시 사는 죄악 세상에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이 말씀 곧, 예수그리스도만이 나의 생각과 뜻, 마음을 아시니 말씀으로 돌아가서 돌이키고 깨닫고 결심하고 새 힘을 얻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살아있는 말씀, 예수님께 나의 모든것을 아뢰며 용서받기를 원합니다. 인도함 받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감추기 보다 약점을 들어내고 깨어지고 서로 감추지 않고 성장하는 믿음의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