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히브리서 He 4:14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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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6 00:10 조회 Read9,022회 댓글 Reply11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광야 같은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입게 해주신 대제사장 예수님을 소개하고, 이어서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는지 설명합니다.
[ 히브리서 4:14 - 5:10 ] (찬송388장)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아론 계열의 대제사장
5:1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2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3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자격
5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도움말
5:5) 시 2:7 인용
5:6) 시 110:4 인용
[ Hebrews 4:14 - 5:10 ]
14Since then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passed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confession.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one who in every respect has been tempted as we are, yet without sin.16 Let us then with confidence draw near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5 :1For every high priest chosen from among men is appointed to act on behalf of men in relation to God, to offer gifts and sacrifices for sins.2 He can deal gently with the ignorant and wayward, since he himself is beset with weakness.3 Because of this he is obligated to offer sacrifice for his own sins just as he does for those of the people.4 And no one takes this honor for himself, but only when called by God, just as Aaron was.5 So also Christ did not exalt himself to be made a high priest, but was appointed by him who said to him,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gotten you”;6 as he says also in another place, “You are a priest forever,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7 In the days of his flesh, Jesus offered up prayers and supplications, with loud cries and tears, to him who was able to save him from death, and he was heard because of his reverence.8 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through what he suffered.9 And being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to all who obey him,10 being designated by God a high priest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Hebrews introduces Jesus as ‘a priest not in the order of Aaron but in the order of Melchizedek’. Melchizedek (Gen. 14:18-20) was a special priest who was chosen by God irrespective of his bloodline. The Jewish high priests who gave offerings on behalf of sinners were limited by being sinners themselves. However, Jesus gave a perfect offering on behalf of sinners as a sinless high priest. Jesus became a human being and personally suffered for the sake of obedience. Therefore, he can understand our sufferings and help us at the proper time (4:14-5:10).
Who is Jesus?
5:8- 9 Jesus is the model example of obedience. The obedience Jesus demonstrated through his death is the foundation for our salvation and the guidepost of life that we, who have been saved, must follow. Are you merely boasting of being saved by Jesus’ death? Jesus beckons us, who have been saved, to follow him.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4:14-16 The less confident we feel about standing before God, the more we need to go before him. Because of Jesus, the high priest, our weaknesses have become the subject of God’s grace and aid rather than God’s judgement. When we are struggling to obey the Word, we mustn’t give up but pray.
Prayer
Lord, thank you for becoming a high priest on whom we, who are weak, can always rely.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8. 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through what he suffered.9 And being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to all who obey him,10 being designated by God a high priest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큰 대제사장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와 같은 연약한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사하시려고 대속하신 예수님,
그 피와 눈물로 완성된 나의 구원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됨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 그 은혜 중에 은혜 구원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연약해지고 소망을 잃어가기 쉬운 요즘,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과 장소를 더욱 찾게 하소서. 가까이 나아갑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맬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아멘 저와 같은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므로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몸으로 오셨기 때문에 십자가의 고난을 피하시고 싶을셨을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하여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고 채찍 맞으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고난을 묵상하는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내일 집으로 돌아오는 유대현 황재임 가정의 안전한 여행을 위햐여 기도합니다.
새 교우님들의 교회에 잘 안착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아들 서지승이 7월 2일에 부모들의 품에서 독립하였습니다. 올 9월에 22살이 되는 지승이가 부모의 품은 떠났지만 예수님의 품안 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Jason(지승)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 목사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승이가 스스로 교회로 와서 주일마다 엄마 만나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집사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승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집사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대제사장은 성전에서 온 백성의 죄를 위하여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제를 드리는 자입니다.
아론의 족보에서 선별된 대제사장은 그 자신 역시 죄인이기에 매년 반복하여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승천하사 이를 증명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도리 즉 예수님을 우리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한 고백(our profession)을 굳게 잡아야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속죄하시고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믿음 말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간난고초를 스스로 체험하신 분이심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주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저 자신 보다도 저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앞에 저의 깊은 내면을 뒤집어 드리며 은혜를 구합니다.
영육 간에 저를 새롭게 하사 당신의 영광을 위햐여 남은 인생을 달려가게 하소서. 주님....
저의 육신은 날마다 후패하나 저의 속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도 오늘도 언제든지 변칞고 보호헤 주시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죄없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면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모든 인간의 고민과 갈등과 아픔과 기쁨 조차도 온전히 경험하신 예수님,
동병상련을 고스란히 가시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알지 못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 합니다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붙들어 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통곡, 눈물, 고난 그리고 순종과 영원한 구원… 인생을 조금 살아 본 우리는 압니다. 통곡, 눈물, 고난은 힘듭니다. 그러나 기도와 말씀 가운데 이겨낸 그 시간은 얼마나 나를 성장시켰는지 그리고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는 압니다. 평탄하고 부유한 삶은 어떤 면에서는 불행입니다. 예수님이 간 가시밭 길이 축복임을 되새기며 오늘도 순종 안에서 살아 가 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내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