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히브리서 He 11:1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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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18 22:22 조회 Read10,897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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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믿음’을 정의한 후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을 증명한 선조들을 소개합니다. 아벨, 에녹과 노아, 그리고 족장인 아브라함이 등장합니다.
[ 히브리서 11:1 - 11:12 ] (찬송545장)
믿음의 정체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아벨과 에녹의 믿음
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노아와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 Hebrews 11:1 - 11:12 ]
1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2 For by it the people of old received their commendation.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created by the word of Go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things that are visible.4 By faith Abel offered to God a more acceptable sacrifice than Cain, through which he was commended as righteous, God commending him by accepting his gifts. And through his faith, though he died, he still speaks.5 By faith Enoch was taken up so that he should not see death, and he was not found, because God had taken him. Now before he was taken he was commended as having pleased God.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whoever would draw near to God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seek him.7 By faith Noah, being warned by God concerning events as yet unseen, in reverent fear constructed an ark for the saving of his household. By this he condemned the world and became an heir of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8 By faith Abraham obeyed when he was called to go out to a place that he was to receive as an inheritance. And he went out, not knowing where he was going.9 By faith he went to live in the land of promise, as in a foreign land, living in tents with Isaac and Jacob,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10 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that has foundations, whose designer and builder is God.11 By faith Sarah herself received power to conceive, even when she was past the age, since s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promised.12 Therefore from one man, and him as good as dead, were born descendants as many as the stars of heaven and as many as the innumerable grains of sand by the seashor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Faith is confidently hoping in the unknowable future. Faith is trusting that God, who is invisible to our eyes, will help us in a visible way. Abel and Enoch are ancestors of faith who trusted more in the rewards that come from the invisible God than in the visible rewards of the world (vv. 1-6). Noah, Abraham and Sarah also did not surrender in the face of a seemingly impossible situation but managed to break through it by responding with patience and obedience by faith in God’s promise (vv. 7-12).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 Faith is hoping and having confidence in things we cannot see. Faith is regarding God’s promise, which is not currently visible as it has yet to be fulfilled, as the surest truth. Although the world teaches us to believe only in the things that we can see, let’s see God’s promise and God’s Kingdom, which lies beyond what is visible, by true faith.
Vv. 7-12 Faith gives birth to obedience. As people who had faith in God and God’s promises, Noah built an ark, Abraham departed from his hometown and lived as a sojourner, and Sarah lived with an infertile man in obedience to the Word. Faith that does not lead to obedience is dead faith (James 1:17). Does your life prove that your faith is alive?
Prayer
Lord, help me to obey by faith with hope in your promise.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created by the word of Go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things that are visible.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말씀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일까?
아무 의심없이 그저 성경에 그렇게 씌여 있으니 무조건 믿으면 하나님이 기뻐 하실까?
이해없이 외워버린 말씀이 얼마나 내 삶에 녹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분량까지 성장 할 수 있을까?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교회생활 초기에 나를 사로잡았던 구절이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이었고, 이 말씀으로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었던 기억이 새롭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 말씀이 진정 내 삶에 녹아 들어서 지금의 내가 되어 있는지?
다시 돌아 보고 되 짚어보는 아침이다.
주님, 믿음이 무엇입니까? 주님의 저를 향한 목적에 합당한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삶이 아벨의 제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홀로 기뻐 받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음이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보이지 않지만 바라는 것들의 실상.
그 믿음이 증거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해온 믿음의 선조들을 만납니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린 아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에녹, 경고하심을 경외하여 방주를 만든 노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안락한 생활을 떠난 아브라함, 몸과 맘이 절대로 믿지 못할 여건에 순종한 사라.
누구나 다 믿을 수 있는 것을 믿었다가 아니라 오히려 불가능한 일들에 대해 순종했던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을 의심치 않고 순종으로 인내하며 지속했던 선조들 처럼, 제 신앙의 여정에서도 무모하고 불합리하고 귀찮고 불편하고 나의 뜻과 다르다 하더라도 하나님 약속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직장생활, 가정, 교회 등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게하소서
세상적인 유불리에 집착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선택과 결과를 기쁘게 받을줄 알게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히브리서 11장은 소위 Hall of Faith 라고 붚리는 믿음의 열전입니다.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통째로 암송하였는데, 이를 되뇌일 때마다 믿음의 선진들의 행진 앞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로 이어지는 믿음의 선진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까 생각해 봅니다.
-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는 것 이상으로 신뢰하며 자신을 맡긴 것입니다. 믿음입니다.
- 그리고 자기들이 믿은 바 하나님의 약속을 위해서 목숨을, 인생을 걸었습니다. 믿음입니다.
-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친히 책임지신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입니다.
주님,
선진들의 믿음을 본 받아 여기까지 달려온 지극히 부족하고 무익한 종입니다.
세상이 보기에 미련할만큼 오직 주님을 향해서 질주하다가 믿음의 경주를 마치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의 열전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각자를 통해서 지금도 써내려져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들 자신이 Hall of Faith 의 주인공들입니다. 주님
오직 믿음, 오직 믿음
만사형통하리, 오직 믿음....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
믿음으로 ~
믿음이 없이는 ~
믿음을 빼 놓고는 하나님 앞에선 울 크리스천들의 신앙의 자세를 무엇과 논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줬듯이
믿음에는 반드시 순종이 뒤따라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
믿음과 순종이 함께 가는 구나 싶습니다 .
믿는 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지고 있는 믿음에 반응자세 ~ 그게 순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말씀에 반응하는 제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이 말씅이 하나님과 함께 게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셩경인줄 믿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다고 하셨습로ㅗ니다. 세상의 다른 종교의 경전이나 코란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