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 히브리서 He 11:23 -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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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20 22:46 조회 Read10,502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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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믿음이 이뤄낸 역사의 예로 모세 부모의 용기, 출애굽 감행, 유월절 준수, 홍해 도강, 가나안 정탐과 정복을 제시합니다.
[ 히브리서 11:23 - 11:31 ] (찬송212장)
모세의 부모와 모세의 믿음
23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의 믿음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여호수아와 라합의 믿음
30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31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 Hebrews 11:23 - 11:31 ]
23By faith Moses, when he was born, was hidden for three months by his parents, because they saw that the child was beautiful,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24 By faith Moses, when he was grown up, refused to be called the son of Pharaoh’s daughter,25 choosing rather to be mistreated with the people of God than to enjoy the fleeting pleasures of sin.26 He considered the reproach of Christ greater wealth than the treasures of Egypt, for he was looking to the reward.27 By faith he left Egypt, not being afraid of the anger of the king, for he endured as seeing him who is invisible.28 By faith he kept the Passover and sprinkled the blood, so that the Destroyer of the firstborn might not touch them.29 By faith the people crossed the Red Sea as on dry land, but the Egyptians, when they attempted to do the same, were drowned.30 By faith the walls of Jericho fell down after they had been encircled for seven days.31 By faith Rahab the prostitute did not perish with those who were disobedient, because she had given a friendly welcome to the spie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Moses’ parents hid Moses, trusting in God’s plan, which was a complete mystery to them, more than they feared the danger that confronted them in Egypt. Moses trusted in God’s plan, which surpassed imagination, more than the carefree life that he was guaranteed, and shared the suffering of the Israelites. When the Israelites obeyed God’s command for them to ‘sprinkle blood on their doors’, God delivered them from the judgement that he had cast down on Egypt. When the Israelites obeyed by faith, God guided them by parting the Red Sea and he personally destroyed the city of Jericho. The prostitute Rahab trusted in God’s plan even though she was a person of Jericho and was therefore saved when Jericho was destroyed (vv. 23-31).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3-31 A life of faith leads us toward salvation and victory. By faith, Moses and the Israelites escaped from Egypt; by faith, Joshua and the Israelites entered Canaan; and by faith, Rahab avoided destruction. There are times when it can be scary to live according to the principles of faith, but faith will not betray us. This is because God is a giver of rewards.
Vv. 23, 27 People of faith act against the wicked commands of the powerful and oppose tyranny. This is because we can overcome fear when we rely on the invisible God (Ps. 56:4, 11). Let’s stand against this generation which teaches us to disobey God’s Word and act heartlessly towards others. Courage comes from faith.
Prayer
Lord, help me to stand against the world’s unrighteous power and gain victory and salvation by faith.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모세의 부모는 장자를 죽이라는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참고 기다리고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백년전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출애급이라는 대역사를 이루어 드렸습니다.
- 세상사람들은 보이는 세계에서 현재적으로 나타난 현상을 중심으로 삽니다.
- 그리스도인은 눈에 보이는 세상 위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삽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은 세상의 가치관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다르고 또 달라야만 합니다.
믿음의 선배인 모세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이 극명하게 나타났습니다. .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이 아침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저의 가치관을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드러내 놓습니다.
지극히 부족한 중에서도 오직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달려온 인생을 돌아보니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어언 주님을 뵈올 날을 지척에 둔 나이를 살아가면서 더욱 소망이 넘칩니다.
보이지 않으시나 보이는 것보다 더 명징하게 저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때문입니다.
주님, 마라나타...
1945년 유태인 수용소에서 죽음을 앞에 둔 어느 수용자가 벽에 썻다고 하는 구절이 각납니다.
I believe in the sun, even when it's not shining.
I believe in love, even when I don't feel it.
I believe in God, even when God is silent.
* 주위에 몇몇 식구들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받고 격리중이므로 주님의 만져주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세의 부모는 믿음으로 세상 최고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모세는 믿음으로 왕자라는 세상신분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선택했으며,
믿음으로 보이니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견뎠습니다.
믿음으로 유월절의 심판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했고,
믿음으로 홍해를 마른땅같이 건넜으며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돌아 함락됨을 보았으며
기생 라합은 믿음으로 순종치 않은 자들과 함께 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치 모세의 믿음 이력서를 보는것 같습니다.
모세의 믿음의 삶을 통해 결국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을 향해 믿음으로 매 순간을 결정 & 선택 & 순종하며 살아야함을 말씀해주심을 봅니다.나의 믿음 없는 과거가 어떻든 ,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이 바로 믿음의 출발점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제게 믿음을 주십시요.
https://youtu.be/BERf54ffSTM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을 가진자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
그리고 믿음을 가진자들은 무엇을 선택해 나가야 하는지 또한 분별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모세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조들이 세상의 풍족한 면이라 두려운 사람과 한경들을 바라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무엇을 바라보았는가 ?
모세가 그러했던 것 처럼 보이지 않는 자를 보는 것 같이 참았으며 ~
눈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보는 것 같은 믿음의 시선을 갖는 것, 그리고 왕의 노함으로 무서워 한다기 보다 오히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참고 견딜 수 있었음이
오늘을 살아가는 재가 가져야할 선택이요 믿음의 시선과 자세가 아닌가 다시 묵상해 봅니다
주님 ~ 보이지 아니하시지만 보는 것 같는 저의 믿음의 자세로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도 살아나가길 원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보이지 않는 분을 보이는 것같이 믿고 순종하여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은 믿음의 조상들을 봅니다.
눈앞의 불이익을 무릎쓰고 생명의 위협속에서,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고난받는 것을 택한 자들입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믿어 의심치않았기 때문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매일 새기고 순종하며 살아 썩지아니하는 영원한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건너야 할 강이 있고 두려운 죄의 세력이 넘실거리는 상황에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는 승리를 주신 것처럼 오늘날도 믿는 자들을 도와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나다.믿음의 선진들 처럼 믿음으로 살아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은 환경적인것 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인내하는 것이라고 께닫습니다. 오직 주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승리를 주실 줄을 믿습니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예수를 믿으니 온 세상 이기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7 By faith he left Egypt, not being afraid of the anger of the king, for he endured as seeing him who is invisible
하나님이 앞에 계신 것과 같이 산다면 어떨까? 상상을 해봅니다. 정신이 번쩍듭니다.
무엇이 현실인지, 하나님이 항상 보고 계시고 동행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아멘.
코비드 확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생각/몸 모두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모세를 본 받아 나이탓 하지 말고 더 부지런히 깨어 주신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