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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5 히브리서 He 13:1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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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25 05:18 조회 Read8,915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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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새 언약 백성에게 합당한 사랑의 삶을 권면한 후,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라고 촉구합니다.  

[ 히브리서 13:1 - 13:17 ] (찬송503장)

사랑을 베풀라 

1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순결하고 자족하라 

 4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충성하라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담대하라 

 13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삶으로 제사하고 지도자에게 순종하라 

 15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 Hebrews 13:1 - 13:17 ]

1Let brotherly love continue.2 Do not neglect to show hospitality to strangers, for thereby some have entertained angels unawares.3 Remember those who are in prison, as though in prison with them, and those who are mistreated, since you also are in the body.4 Let marriage be held in honor among all, and let the marriage bed be undefiled, for God will judge the sexually immoral and adulterous.5 Keep your life free from love of money, and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for he ha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6 So we can confidently say,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to me?”7 Remember your leaders, those who spoke to you the word of God. Consider the outcome of their way of life, and imitate their faith.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9 Do not be led away by diverse and strange teachings, for it is good for the heart to be strengthened by grace, not by foods, which have not benefited those devoted to them.10 We have an altar from which those who serve the tent have no right to eat.11 For the bodies of those animals whose blood is brought into the holy places by the high priest as a sacrifice for sin are burned outside the camp.12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gate in order to sanctify the people through his own blood.13 Therefore let us go to him outside the camp and bear the reproach he endured.14 For here we have no lasting city, but we seek the city that is to come.15 Through him then let us continually offer up a sacrifice of praise to God, that is, the fruit of lips that acknowledge his name.16 Do not neglect to do good and to share what you have, for such sacrifices are pleasing to God.17 Obey your leaders and submit to them, for they are keeping watch over your souls, as those who will have to give an account. Let them do this with joy and not with groaning, for that would be of no advantage to you.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writer of Hebrews speaks about giving a helping hand, sharing the pains of others, sexual morality and things to beware of in relation to money on the basis of brotherly love. The writer continues with a warning regarding attitudes towards leaders in the church and heretical teachings (vv. 1-10). There is no hope for us if we find comfort in secular things to avoid suffering. We can only achieve salvation by stepping outside the camp with Jesus and embarking on the journey of faith. Christians are people who praise Christ with all their strength outside the camp and worship God by giving their lives as an offering (vv. 11-17).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 16 A life of faith means giving worship through our daily lives. Welcoming sojourners and remembering those who are imprisoned or being persecuted are examples of worship that serve Christ and reveal God’s glory. Rejecting sojourners who have come in search of freedom and ignoring the sufferings of those who are weak and suffering unjustly will make our public displays of worship abominable to God. 


Vv. 9-14 The path of suffering is the path of salvation. Jesus accomplished salvation by going outside the camp and enduring suffering. If we find comfort in the existing order, we may be able to avoid momentary suffering, but we will not be able to avoid ultimate destruction. Let’s abandon stubborn traditions and all too familiar ways of life, step outside the camp and once again begin the race of faith. 


Prayer


Lord, help me not to find comfort in my present reality but to make decisions by faith in my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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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So we can confidently say,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to me?"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때로는 이기적인 성향을 거스르는 어려운일기도 합니다. 예수님처럼 먼저 다가가 손내밀고 필요를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손님을 대접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며 정성을 다할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섬김의 마음을 예수님으로부터 배워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결혼18년차를 맞이하며 아내만을 사랑 하기를 맹세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죄로부터 보호받는 길임을 배웁니다.
돈에 대한 유혹이 여전합니다. 무엇이든 손해인지 유익인지 따지며 더 소유하고 싶은 돈 중심의 삶에 찌든 자신을 발견합니다. 있는 바를 족한줄 알고 감사하며 기뻐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돈 자체를 목적으로 불만족과 후회를 반복하는 모습을 경계하게 하소서. 작은 물건 구매, 일정 계획 등 사소한 것 하나라도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어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교회 탁구대회 준비를 돕는일, 가족과 시간보내는 일 등.

사람을 보며 일을할 때 두렵고 스스로 자격지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신 일들에 감사하고성실히 임하게 하소서. 연구하는 일이 보이지 않는 농부와 같은 심정으로 부지런히 일구고 가꾸어 가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하시고 게으르지 않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이 과정에 하나님이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찬송의 제사를 드리며 그 행사를 증언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선을 행하며 나누어 주는 제사,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형식적이거나 무의미한 가짜 예배가 아니라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며 마음으로 드리는 진실한 예배가 되기를 늘 깨어있게 하소서.

영적인 인도자, 지도자들을 본받는자 되게 하소서. 순종하고 복종하고 소중히 여기는 자 되게 하소서. 그래서 예수님외의 다른 교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가까이서 보고 듣고 도전을 주시는 목사님, 교우님, 친구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Do not neglect to do good and to share what you have, for such sacrifices are pleasing to God.

예배당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것만이  제사가 아니요 , 또한 그것만 기뻐받으시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묵상해 봅니다  .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선을 행하고  나눠주는  삶의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네 뜻대로 네 셍각대로가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과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것이 아닐까 ! 
그리고 나눔도  어떤 물질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시간이나 관심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도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것을  돌아 보아  무엇으로 함께 하고 나눠주면 좋을지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 

6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오랫만에 직장생황이라는 것을 해보지만 특별히 미국에 와서  직장생황의 시작은 여러 갈등과 죄충우돌과  새로운 문화들을 경험하는 곳인 곳 같습니다 ,  세상밖으로 내 보내주셔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과 사람들과의 관계들을 접하면서  내가 누구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더 깊이 생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나의 모든 형편과 상황을 아시는 분,  나를 도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그 어떤것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라고  저에게 말씀으로 힘을 더하시니 오늘도 감사가 됩니다 .
오늘하루도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리스도께서 영문 밖으로 나가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동안 영문 안에 있는 성전이 영원한 것처럼 섬기며 맴돌았던 율법적 신앙의 한계를 벗어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세상으로 부터 치욕과 능력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문 안에 머무는 세상의 가치관이 그리스도인을 옹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영문 안에 있는 손으로 지은 성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도성을 추구합니다.
일찌기 믿음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살면서도 영원한 도성을 사모하는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믿음으로 저가 에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히 11:9)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얶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5-16)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소망 역시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집에 있습니다.
그곳을 사모하며 이 땅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이 살되 영원한 도성에 합당하도록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오늘 본문에도 그리스도인의 정결한 삶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시하며 권면합니다.
베드로형님께서도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권면하신바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주님의 종된 저희들도 거룩하게 이 순례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장차 올 것을 찾나니."

우리는 성문 밖 십자가를 외면하고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며  젹당히 시류를 따라 살고 있는 지는 아닌지요.
에수님께서 당신의 피로써 심판받을 죄인을 구원하여  영원한 도성을 허락하셨습니다.
천국의시민이 되었으니 거듭난 자로써 말씀을 순종하여 구체적으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사랑을 베풀며 순결하며 두려움과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남은 고난을 함께 지는 담대한 자가 되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새로 오신 교우님들이 밀씀 안에서 분명하게 서게하시고 영원한 도성을 사모하는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옵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역지사지…
내가 겪어 보지 않았거나, 그 입장이 되어 본 경험조차 없으면, 그 사람의 입장을 알지 못하고, 아무리해도 학대 받는것 처럼 같이 아픔을 느낄 수 없습니다. .
편하디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오늘날에 나는 역지사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의사소통입니다.
하나님의 직접 개입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주님, 부지불식 중에 한 나의 행동과 말이 천사에게 대접하듯 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화목보다 하나님과의 화목에 부끄럽지 않도록 담대할 용기를 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이런 당당함으로 세상을 살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삶이 내가 원한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도 여전히 주님이 주시는 당당함으로 살아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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