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시편 Ps 89:1 - 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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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29 00:15 조회 Read10,50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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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다윗과 맺은 언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1-4절), 피조 세계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통치에 드러난 인자와 성실을 찬양합니다(5-18절).
[ 시편 89:1 - 89:18 ] (찬송68장)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
다윗과 다윗 왕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1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2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3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하늘에서 찬양 받으시는 하나님의 성실
5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6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7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8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피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9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10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11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12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13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통치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14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15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16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17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18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
[ Psalms 89:1 - 89:18 ]
[A Maskil of Ethan the Ezrahite.]1 I will sing of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forever; with my mouth I will make known your faithfulness to all generations.2 For I said, “Steadfast love will be built up forever; in the heavens you will establish your faithfulness.”3 You have said, “I have made a covenant with my chosen one; I have sworn to David my servant:4 ‘I will establish your offspring forever, and build your throne for all generations.’” Selah5 Let the heavens praise your wonders, O LORD, your faithfulness in the assembly of the holy ones!6 For who in the skies can be compared to the LORD? Who among the heavenly beings is like the LORD,7 a God greatly to be feared in the council of the holy ones, and awesome above all who are around him?8 O LORD God of hosts, who is mighty as you are, O LORD, with your faithfulness all around you?9 You rule the raging of the sea; when its waves rise, you still them.10 You crushed Rahab like a carcass; you scattered your enemies with your mighty arm.11 The heavens are yours; the earth also is yours; the world and all that is in it, you have founded them.12 The north and the south, you have created them; Tabor and Hermon joyously praise your name.13 You have a mighty arm; strong is your hand, high your right hand.14 Righteousness and justice are the foundation of your throne;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go before you.15 Blessed are the people who know the festal shout, who walk, O LORD, in the light of your face,16 who exult in your name all the day and in your righteousness are exalted.17 For you are the glory of their strength; by your favor our horn is exalted.18 For our shield belongs to the LORD, our king to the Holy One of Israel.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oet confessed that God’s love and faithfulness remained steadfast ‘forever’ ‘in the heavens’. God promised to establish David’s offspring forever by his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The poet described God as the Lord of the heavens and a mighty warrior of the earth (vv. 1-13). God had created all creation and ruled the world by justice, righteousness, love and faithfulness. Under his rule, the people were happy. They let out a festal shout under his righteous rule and compassionate care and rejoiced, holding up high the horn of triumph (vv. 14-18).
Who is God?
Vv. 8-10 God is a warrior who destroys the powers of chaos. God judges evil forces that oppose his order of creation and misappropriate his image. Rather than doubting God’s sovereignty because of the powers that oppose him, let’s learn how to acknowledge God’s sovereignty as we live among his creation that praises him.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18 Fairness and justice are the foundations of God’s sovereignty and provide the people who belong to God with a reason to sing praises. Therefore, those who serve God as king enjoy true happiness and joy. If we can hold onto God’s promises even in situations where this happiness is threatened, we can endure any reality.
Prayer
Faithful God, please rule the world that you have created with justice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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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16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17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18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오늘 시편에서 시인은 성경전체를 아우르는 듯하게 하나님을 묘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변치않는 사랑, 신실하심, 엄위하심, 용사, 창조주되시고 다스리시는 주권자. 정의와 공의의 심판자, 영광스러운 힘이 되시는분, 방패,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왕.
이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의 백성으로 삶이 축제임을 외칠줄 아는 백성이 복됨을 15절에서 말씀해주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것이 이 세상의 어떤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사는것보다 복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참된복을 다른것과 비교하거나 바꾸지 않고, 매일의 삶에 감사하며 내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흘러보낼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시인이 묘사한 하나님에 대해 저도 제 입술로 맘껏 고백하고,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주님의 의로우심을 기뻐합니다. 주님의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의 왕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16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다윗과 그 자손들에게 약속하신바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은 진정 미쁘신 분입니다.
다윗이 비록 실수하고 그 자손들 역시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임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없으십니다.
그리고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결국은 이루셨습니다.
이와같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 역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지켜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와 그 역사의 신실하심은 피조의 세계를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대한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그 안에 있는 삼라만상을 다스리시는 역사의 주권자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진정 복된 자들이며 진정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입니다.
그들은 마치 주님과 얼굴을 마주 대하듯 주님의 빛 안에서 행합니다.
우리가 그러합니다. 할렐루야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6)
* 오늘 금요기도회에 진정 즐겁게 소리칠줄 아는 당신의 백성들을 보내주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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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15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14 Righteousness and justice are the foundation of your throne;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go before you.15 Blessed are the people who know the festal shout, who walk, O LORD, in the light of your face,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나의 본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제자로 일꾼으로 대사로 하나님의 빛을 비취는 사명을 감당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