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세발자전거, The snake and the tr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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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26 16:14 조회 Read7,34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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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세발자전거, The snake and the tricycle (누가복음 1:1-4)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누가복음 1:3)
가나에서 나와 형이 아주 어렸을 때 있었던, 여러 해 동안 여러 번 말했던 이야기입니다. 내 기억으로는, 형이 우리의 낡은 철제 세발자전거를 작은 코브라 위에 세워놓았습니다. 그 자전거의 무게가 뱀에게는 너무 무거워서 뱀은 앞바퀴 아래 깔려서 꼼짝달싹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모와 어머니 두 분 다 돌아가신 후에, 어머니가 이 사건을 기억하며 쓰신 편지를 오랫동안 잃어버렸다 찾았습니다. 사실은 ‘내가’ 세발자전거를 뱀 위에 세웠고, 형이 엄마한테 달려가 알렸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을 가까이서 보고 쓴 목격자인 어머니의 이야기가 진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역사가 누가는 정확한 기록의 중요성을 이해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어떻게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눅 1:2)인지를 설명했습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3-4절). 그것의 결과가 바로 누가복음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도입부에서도 누가는 예수님에 대해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다”(행 1:3)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떤 소문이나 부질없는 기대에 근거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평화를 주기 위해 오셨던 잘 기록된 예수님의 삶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성경 곳곳에 주님의 이야기를 보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정한 믿음은 이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
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August 26, 2017 Saturday
The Snake and the Tricycle (Luke 1:1-4)
I myself have carefully investigated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Luke 1:3)
For years, I had retold a story from a time in Ghana when my brother and I were toddlers. As I recalled it, he had parked our old iron tricycle on a small cobra. The trike was too heavy for the snake, which remained trapped under the front wheel.
But after my aunt and my mother had both passed away, we discovered a long-lost letter from Mom recounting the incident. In reality, I had parked the tricycle on the snake, and my brother had run to tell Mom. Her eyewitness account, written close to the actual event, revealed the reality.
The historian Luke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accurate records. He explained how the story of Jesus was “handed down to us by those who from the first were eyewitnesses”(Luke 1:2). “I too decided to write an orderly account for you,” he wrote to Theophilus, “so that you may know the certainty of the things you have been taught”(vv. 3–4). The result was the gospel of Luke. Then, in his introduction to the book of Acts, Luke said of Jesus, “After his suffering, he presented himself to them and gave many convincing proofs that he was alive”(Acts 1:3).
Our faith is not based on hearsay or wishful thinking. It is rooted in the well-documented life of Jesus, who came to give us peace with God. His Story stands. Tim Gustafson
• Father, our hope is in Your Son. Thank You for preserving His story for us in the pages of the Bible.
* Genuine faith is rooted in reason.
1. Many have undertaken to draw up an account of the things that have been fulfilled among us,
2. just as they were handed down to us by those who from the first were eyewitnesses and servants
of the word.
3. Therefore, since I myself have carefully investigated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it seemed
good also to me to write an orderly account for you, most excellent Theophilus,
4. so that you may know the certainty of the things you have been ta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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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누가선배님은 헬라인 의사로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의 기록은 매우 자세하며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처음부터 목격자이며 일꾼들(Eye witnesses)들에게 들은것을 "차례대로" 정리한 것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들도 성경을 공부할 때에 "차례대로" 자세히 그리고 과연 그런가 스스로 확인 해야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open-minded)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함으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행 17:1112)
셩경을 열고, 눈을 열고 그리고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야하리라 믿습니다.
말씀에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는 것 같은 이 시데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 어제 밤에 오늘 본문을 올렸는데, 설교난에 가 있었네요.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말씀을 대강 알았기에 이브는 사단의 꼬임에 빠져 죄를 지은것을 기억합니다.
절대적이고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알아야되겠습니다.그리하여
성도님들이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서게 도와주셔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우리의 믿음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평화를 주기 위해 오셨던 잘 기록된 예수님의 삶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