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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03 레위기 Leviticus 19:1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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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8-02 22:56 조회 Read9,37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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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레위기 19장은 십계명을 기본으로 하여 일상에서 거룩하게 살기 위한 금지 사항, 실천 목록을 제시합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이웃 사랑이 강조됩니다.


[ 레위기 19:1 - 19:18 ] (찬송503장)

거룩함을 위한 의무 규정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제물과 곡식 

 5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8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9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약자 보호와 이웃 사랑 

 11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5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7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Leviticus 19:1 - 19:18 ]

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Speak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You shall be holy, for I the LORD your God am holy.3 Every one of you shall revere his mother and his father, and you shall keep my Sabbaths: I am the LORD your God.4 Do not turn to idols or make for yourselves any gods of cast metal: I am the LORD your God.5 “When you offer a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to the LORD, you shall offer it so that you may be accepted.6 It shall be eaten the same day you offer it or on the day after, and anything left over until the third day shall be burned up with fire.7 If it is eaten at all on the third day, it is tainted; it will not be accepted,8 and everyone who eats it shall bear his iniquity, because he has profaned what is holy to the LORD, and that person shall be cut off from his people.9 “When you reap the harvest of your land, you shall not reap your field right up to its edge, neither shall you gather the gleanings after your harvest.10 And you shall not strip your vineyard bare, neither shall you gather the fallen grapes of your vineyard. You shall leave them for the poor and for the sojourner: I am the LORD your God.11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deal falsely; you shall not lie to one another.12 You shall not swear by my name falsely, and so profane the name of your God: I am the LORD.13 “You shall not oppress your neighbor or rob him. The wages of a hired worker shall not remain with you all night until the morning.14 You shall not curse the deaf or put a stumbling block before the blind, but you shall fear your God: I am the LORD.15 “You shall do no injustice in court. You shall not be partial to the poor or defer to the great, but in righteousness shall you judge your neighbor.16 You shall not go around as a slanderer among your people, and you shall not stand up against the life of your neighbor: I am the LORD.17 “You shall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but you shall reason frankly with your neighbor, lest you incur sin because of him.18 You shall not take vengeance or bear a grudge against the sons of your own people, bu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told the Israelites to ‘be holy, for I am holy’ (vv. 1-5). This meant living in a manner completely distinct from pagans who only filled their own greed. When giving an offering, the Israelites needed to share the meat and at times of harvest the Israelites had to share what they reaped (vv. 6-10). Theft, deceit, false oaths, oppression and exploitation, harassing the weak, and injustice in court were the way of the Canaan people. The Israelites needed to be distinguished in their actions. As the holy people of God, they needed to love their neighbours as they loved themselves (vv. 11-18).   


Who is God?


Vv. 1-18 God demands us to live in a holy manner. A holy life is a life of practicing love. That love needs to be directed toward God, our parents, our neighbours,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all creation. Who do you need to demonstrate more love to? Are you contributing to the creation of a community that loves and cares for one another?  


Vv. 9-18 God demands us to love our neighbours in concrete ways. From the smallest aspects of our daily lives to social revolutions, the impact of love has no limits. In what ways and in which areas are you practicing love toward your neighbours? Let’s not rest easy in our current ways of life but step forward into a wider horizon of loving our neighbour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help me to have more love and interest toward my neighbours and to show it through concrete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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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배려…
보이지 않게 생각해 주는것!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오늘 배려 한가지 실천하기!!

왜냐면, 나의 여호와의 명령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하심을 따라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시면서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주십니다.  거룩함은 생각만으로 되는것이 아니고  삶의 실제가 따라야함을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로 부모를 공경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내 부모를 공경할 줄 알아야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을 경외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전에 내 형제와 다툰일이 있거든 먼저 화해하라고 하셨는데, 동일한 의미선상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경외함은 우리 인간사이에서 먼저 화해가 이루어짐을 통해 드려지는 화목제의 향기 같은것 같습니다.
나중심의 예배와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 받고 싶어하시는 삶의 예배를 오늘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내 마음이 헛된것으로 향하지 않게  성령님이 강력하게 붙들어주시고,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수 있게  저의 이기적이고 계으른  생각과 태도를  다룰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구약 십계명에 포함되는 말씀으로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거룩함을 시작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은 누가 보더라도 선하며 겸손하며 거룩하며 사랑이 있믕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고 이웃을 위해 남기고 섬길 줄 아는 삶,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 중심의 삶, 헛된 것, 우상을 섬기지 않도록 특별히 명령하십니다. 소유에 대한 주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도둑질, 사기, 거짓맹세, 억압, 착취, 품꾼 삯에 대한 주의. 장애우에 대한 배려, 불의, 공의, 비방, 이익 도모, 형제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것 둥 모두 저에게 필요한 지침입니다. 특히 이웃을 견책할 것, you shall reason frankly with your neighbor. 정직하게 해야할 말은 해야 한다는 의미같습니다.
허물을 용납해주는 것, 거룩함을 위한 견책을 구별할 줄 알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오늘 말씀은 십계명에 있는 내용을 보다 자세하게 풀어서 주신 말씀입니다.
본래 십졔명을 두 부분으로 나누자면 하나님과의 관계(1-4계명_과 사람과의 관계(5-10계명)입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에 인생을 거는 헌신으로 나타납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하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말씀과 법도를 따라 순종행야하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의 가치관과 달리 구별되게 사는 것을 뜻합니다.
세상은 어찌하든지 자기유익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만인대 만인이 투쟁하는 동물의 세게와 다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긍휼을 베푸는 것이 마치 하나님이 그러하신 것과 같습니다.
-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신상이나 다른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다.
-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을 귀히여기며 절제합니다.
- 가난한 사람과 유랑민들을 위해서 곡식의 이삭과 포도의 끝물을 의도적으로 납겨둡니다.
-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고 이웃을 해하는 것을 금합니다.
- 장애인들을 긍휼이 혀기며 배려합니다.
-재판을 공의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공정하게 해야합니다.
- 형제 자매를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과 화목을 이루기를 힘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네 인생을 걸어라" 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백성이므로 그들의 삶을 통해서 여호와께 영광을 드려야만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삶을 보고 그들의 하나님을 평가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삶을 보고 세상사람들은 우리가 모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세상에 비친 저의 모습이 어떠한지 정직하게 조의 삶을 주님 앞에 드러 내놓습니다.
  저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은혜과 긍휼과 사랑이 세상에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저도 그리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저녁에 금년도 후반기 주일학교 인도자 모임을 교회당에 가집니다.
  귀한 인도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귀히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  일일이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신 분 
그것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분은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 만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지켜야할 규례들이 있지만  이것을 누가 명령하셨는지 아는게 먼저 인것 같습니다  . 
자녀들과  큐티하면서  누가 이 말씀을 하시고 지키라고 하셨지 ?  라고 질문을 던져 봅니다  .짧은 질문이었지만  아이들 입에서  다행히 " 하나님 " 이라고 대답할 줄 아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그리고 지키며 순종해 나가는  저와 자녀들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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