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레위기 Leviticus 19:19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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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8-04 06:22 조회 Read9,47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일상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근거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셨다는 사실이 거듭 제시됩니다. 가나안에서의 거룩한 삶은 출애굽 사건에 대한 신앙고백이어야 합니다.
[ 레위기 19:19 - 19:37 ] (찬송438장)
두 종류 혼합 금지
19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정혼한 여종과의 성관계 처벌
20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 곧 아직 속량되거나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그것은 책망을 받을 일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는 아니하리니 그 여인이 해방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21그 남자는 그 속건제물 곧 속건제 숫양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올 것이요 22제사장은 그가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가 범한 죄를 사함 받으리라
과실은 하나님의 것
23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방 풍습 금지
26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27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28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9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1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노인과 거류민 존중과 공정한 사회
32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3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5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36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7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Leviticus 19:19 - 19:37 ]
19“You shall keep my statutes. You shall not let your cattle breed with a different kind. You shall not sow your field with two kinds of seed, nor shall you wear a garment of cloth made of two kinds of material.20 “If a man lies sexually with a woman who is a slave, assigned to another man and not yet ransomed or given her freedom, a distinction shall be made. They shall not be put to death, because she was not free;21 but he shall bring his compensation to the LORD,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a ram for a guilt offering.22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with the ram of the guilt offering before the LORD for his sin that he has committed, and he shall be forgiven for the sin that he has committed.23 “When you come into the land and plant any kind of tree for food, then you shall regard its fruit as forbidden. Three years it shall be forbidden to you; it must not be eaten.24 And in the fourth year all its fruit shall be holy, an offering of praise to the LORD.25 But in the fifth year you may eat of its fruit, to increase its yield for you: I am the LORD your God.26 “You shall not eat any flesh with the blood in it. You shall not interpret omens or tell fortunes.27 You shall not round off the hair on your temples or mar the edges of your beard.28 You shall not make any cuts on your body for the dead or tattoo yourselves: I am the LORD.29 “Do not profane your daughter by making her a prostitute, lest the land fall into prostitution and the land become full of depravity.30 You shall keep my Sabbaths and reverence my sanctuary: I am the LORD.31 “Do not turn to mediums or necromancers; do not seek them out, and so make yourselves unclean by them: I am the LORD your God.32 “You shall stand up before the gray head and honor the face of an old man, and you shall fear your God: I am the LORD.33 “When a stranger sojourns with you in your land, you shall not do him wrong.34 You shall treat the stranger who sojourns with you as the native among you, and you shall love him as yourself, for you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I am the LORD your God.35 “You shall do no wrong in judgment, in measures of length or weight or quantity.36 You shall have just balances, just weights, a just ephah, and a just hin: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37 And you shall observe all my statutes and all my rules, and do them: I am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s ‘statutes and rules’ were a ‘standard’ and ‘boundaries’ for God’s holy people. God protected the unique identity of each different type of creation and prohibited various magical practices, grieving through bodily self-harm, and sexual customs related to idol worship, which were all practiced by pagan people. Then God commanded that female slaves, the elderly, foreigners and sojourners should not be abused but respected. He also commanded the people to keep the Sabbath Day, practice only clean rituals, protect the weak and the unjustly suffering through fair judgement, and use just balances (vv. 19-37)
Who is God?
Vv. 19-37 God gave his people statutes and rules so that they could live a distinguished life. God’s statutes and rules provided a standard for God’s people. God’s people needed to judge pagan cultures and establish boundaries for their own protection in accordance with that standard. Are you overstepping boundaries by indulging in corrupt secular custom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3-25, 30 Holiness leads to abundance. The Israelites did not need to adopt the farming culture related to Canaanite idol worship because God would bless them with an abundance of fruit. Are you ignoring the Word and giving up on a holy life because of the desire to gain more quickly?
Prayer
Lord, help me to reject the wicked customs of the world and to make your Word the standard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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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6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You shall have just balances, just weights, a just ephah, and a just hin: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하나의 가축, 종자, 직조 를 강조하심으로 혼합되거나 나누어진 것을 주의하라 하십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니라 라고 수차례 강조하십니다. 다른 무엇을 잡고 있다면 그것을 놓고 나에게만 의지 하지 않겠니 하시는 듯 합니다.
여인에 대해서, 숙건제에 대해서 우리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주신 규례를 따르도록 합니다. 무엇엔가에 메여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그 안에서 참된 참유를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겸손히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3년동안은 심은 과실은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5년 째 먹는 것을 통해서 우선순위와 기다림의 은혜를 배우게 됩니다. 식사 예법을 통해서, 외모에 대한 예법, 안식일과 신접한 자에 대한 경계을 통해서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당시 사회상이 오늘과 어찌 이리 닮았는지요. 세상은 더욱 인간 맘대로, 무속 등 다른 신들을 의지 하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구약이어서 사회상과 맞지 않아 다르다고 할수있겠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여전히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너희도 거룩하거라. 노인에 대한 공경은 곧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습니다. 특히 거류민을 자기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성품을 가르쳐 주십니다. 공평한 추, 저울, 곧 정직을 또 강조하십니다. 세상은 속이며 파괴하며 자기 자랑을 하도록 하지만, 하나님을 기억하며 정직하고 겸손한 자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로 살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관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물질주의, 인본주의, 형식주의로 에워쌓인 이 시대를 분별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저와 저의 가족, 교회 공동체, 직장이 되게 하소서.
- 오늘 회의, 만남 들을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며 언어와 행동에 주의하게 하소서.
- 거류민을 사랑하는 적용을 찾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낱낱이 열거된 규례와 법도가 의미하는 목적은 내 주인 여호와를 기억하고 그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증거하라 하시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너희는 뒤 섞이지 말고 순수를 지키며,
성의 정결을 지키며,
풍성한 과실을 낼때까지 인내하며,
우상을 따르지 말며,
어른을 공경하며,
이방인에게 공평히 대하며,
여호와의 법을 자키라!
주님, 저는 이 중의 무엇하나라도 지키며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매일매일 매 순간마다 나를 비우고,
무릎꿇게 하시옵소서.
애굽애서 새 땅으로 인도해 내신 하나님,
저에게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
제가 잊지않게 하소서.
오늘 우리 애주가 반이 새 인도자와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
모든 반원들이 더욱 예수님 닮아 가는 한 학기 되길 소망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애굽에서 나와 광야생활을 하면서 만나와 메추라기만 먹던 이스라엘 민족에겐 가나안에서 보게된 푸르른 채소와 과일이 너무나 빨리 먹고 싶은 것들이였을텐데 하나님은 그들이 직접 과일 나무를 심어서 4년을 기다린후 하나님께 먼저 첫 열매를 드리고 5년째 되는해 열매부터 먹으라고 하십니다. 아! 얼마나 잔인한? 기다림의 요청이신지요. 저는 왜 하나님이 이런 요구를 하셨을까 궁금했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과수원을 하시는데, 어린나무 묘종을 심어 과일을 수확하기까지 적어도 4년에서 5년이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농부들은 첫과일을 수확하기전까지 매년 계절을 따라 토양에 비료를 주고 가꾸면서 나무가 잘 자라 4-5년후에 풍성한 과일을 맺을수 있도록 처음 몇해는 과일을 기대하지 않고 돌보는것을 부모님의 일을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수확되고 있는 가나안의 열매들을 먹도록 하실수도 있으셨겠지만, 그분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 세우시는 작업을 하셨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열매없는 4년동안 하나님의 공급하심만을 믿으며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서 토양을 가꾸심같이 이스라엘민족의 마음의 토양도 가꾸어가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가 인생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때, 공짜를 바라지 않고 수고함으로 열매를 거둠을 통해, 하나님이 처음 세상의 피조물을 창조하실때 각기 그 종류대로 지으심같이 우리가 그분의 법도를 구분하여 잘 따름이 있을때 분명히 나타나고 경험할수 있는 부분임을 오늘 전체 본문을 통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주님. 주의 법을 지켜감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규례를 주신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고 우리를 거룩함으로 지켜주시기 위한 당신의 사랑때문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저의 믿음의 시선이 주님을 향해 바로 있을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과목들을 심되 년수에 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
아버지가 사과나무을 처음 심엇을때 3년 쯤 되면 사과가 열리지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고 5년 쯤 되어야 수확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
첫 묘목을 심을때는 그 해에 열매가 맺어서 따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안되고 우선 작은 묘목이 뿌리를 잘 내리고 섞거나 마르지 않고 자라는 것만으로도 한해는 성공한 거라고 하셨습니다 . 3년쯤 되니 열매가 맺혔지만 상품화 될만한 건 아니였어요. 얼마의 열매를 맺히나 먹을 수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 4, 5년째 부터는 제대로 된 상품의 열매를 수확하시더라구요 . 제대로 된 열매가 맺기까지 싹이 난것 만으로 만족하고 꽃이 핀것 만으로 만족하고 그 다음해에는 작은 열매라고 맺친거에 그 나무가 장차 수확할 수 있는 좋은 열매를 맺어갈 가능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 . 농부는 묘목을 심었기에 단번에 잎이 나고 꽅이 피고 열매는 맺히지 않는 다는 것과 이 묘목이 자라나는 데는 년수가 필요하고 압니다 . 농부는 장래에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그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쏟아 냅니다 . 그리고 이 묘목은 농부가 한번 못 들어다 보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아니 자라게 해 주심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한 작은 묘목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때 까지 모든 과정들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모든 소산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또한 묵상하게 됩니다 . 그리고 열매가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과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싶습니다.
나에게 맡겨 주신 자녀들이나 아동부 아이들 그리고 나와 함께 하신 공동체 식구들을 바라볼때 농부가 수고해야 할 수고도 있지만 열매를 맺게 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나의 노력과 수고로 자라고 열매맺는 거야 하는 착각은 금물 ! 진정한 주인이시자 풍성한 열매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신 것과 하나님이 주실 은혜들을 사모하며 주어진 것에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며 섬기는 순종하여여야 겠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
주님 ~ 제가 자라나는 동안 각각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돌보시며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시고 지금도 기다리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 또한 아버지의 손길을 경험하고 제 안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열매를 맺혀져 가는 자로 성장시켜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하나님은 짐승이든, 곡식이든 각기 종류대로 특별한 기능가 목적을 가지고 창조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거슬려 피조물을 혼합하려는 시도를 처음부터 금지 하셨습니다.
옷을 만들 때도 다른 두 종류를 섞는 것을 금하셔서 혼합을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가시적으로 인지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명령은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다른 종교와 혼합되는 것을 금하시는 뜻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단의 죄악상은 그 때로 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창조의 섭리를 거슬려 혼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동물과 곡식종자를 혼합시키려하고 심지어 안수의 구별 및 남녀의 성구분을 없애려고 시도합니다.
이러한 죄악상은 결국 영적인 혼합을 초래하여 그리스도신앙과 이방종교를 혼합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인 소위 WCC라는 교회 통합이란 미명하에 온갖 이방종교와의 혼합을 획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영적 순결을 절대적으로 강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갖 잡신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배도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영적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하겠습니다.
오래전 이스라엘이 그러했듯이 오늘날 그리스도인 역시 영적인 전쟁터에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고후 14)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의 모든 규정은 결국 영적 순결을 실천하기 위한 계명들입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영적 정결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의 신부이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