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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레위기 Leviticus 26:14 -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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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17 22:53 조회 Read9,54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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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배반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면 혹독하게 징벌하겠다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엄한 목소리 이면에는 강력한 사랑이 있습니다. 


[ 레위기 26:14 - 26:26 ] (찬송294장)

질병, 수확 약탈, 전쟁 패배 

14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가뭄, 빈약한 추수 

 18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9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20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쇠락, 염병, 기근을 초래하는 전쟁 

 21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23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4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 25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26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 Leviticus 26:14 - 26:26 ]


14“But if you will not listen to me and will not do all these commandments,15 if you spurn my statutes, and if your soul abhors my rules, so that you will not do all my commandments, but break my covenant,16 then I will do this to you: I will visit you with panic, with wasting disease and fever that consume the eyes and make the heart ache. And you shall sow your seed in vain, for your enemies shall eat it.17 I will set my face against you, and you shall be struck down before your enemies. Those who hate you shall rule over you, and you shall flee when none pursues you.18 And if in spite of this you will not listen to me, then I will discipline you again sevenfold for your sins,19 and I will break the pride of your power, and I will make your heavens like iron and your earth like bronze.20 And your strength shall be spent in vain, for your land shall not yield its increase, and the trees of the land shall not yield their fruit.21 “Then if you walk contrary to me and will not listen to me, I will continue striking you, sevenfold for your sins.22 And I will let loose the wild beasts against you, which shall bereave you of your children and destroy your livestock and make you few in number, so that your roads shall be deserted.23 “And if by this discipline you are not turned to me but walk contrary to me,24 then I also will walk contrary to you, and I myself will strike you sevenfold for your sins.25 And I will bring a sword upon you, that shall execute vengeance for the covenant. And if you gather within your cities, I will send pestilence among you, and you shall be delivered into the hand of the enemy.26 When I break your supply of bread, ten women shall bake your bread in a single oven and shall dole out your bread again by weight, and you shall eat and not be satisfi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bundance, security and peace were guaranteed if the people kept God’s commandments, but if they did not, there would be endless disease, drought, outcries and disasters. If the people did not return despite these punishments, God would rule over them with an even greater punishment (vv. 14-20). God would transform the land of blessing into a cursed land and the Israelites would be devastated by enemies and beasts. The abundant grain that should have been in excess supply would cease to grow until only one loaf of bread could be baked between ten women to be shared out among them and their children (vv. 21-26). Although the punishments would be severe, fortunately, as long as the punishments continued, there would always be an opportunity for the people to repent. 


Who is God?


Vv. 14-26 God would punish those who did not listen to his Word. Because his intention was to make them turn back, in the beginning he would only punish them enough for them to recognize their wrongdoings. However, if they failed to turn back, God would exact greater punishments until they surrendered. Are you responding sensitively to God’s will?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18, 21, 23 The people’s hearts were so obstinate that they did not turn back. They tried to dwell where they were if there was the slightest chance. Ultimately, a life of sin would end in vain. Let’s become people of the covenant who respond to God’s Word with our whole heart and body faithfully, cautiously, sincerely and prudently. 


Prayer


Lord, give me a soft and humble heart that turns back swiftly in the face of pun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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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계명을 받았으므로 그것을 따라 살떄 가장 복된 삶을 누립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셔서 모든 질병과 자연재해와 적군들로 부터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사르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비참하게 전락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백성이므로 그 사랑을 배반하면 혹독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는 당신의 백성을 질투하시기 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다른 면입니다. . 
.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이 선악과의 계명을 지키며 살 때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이 계명에 불순종 했을 때 그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추방되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언약을 맺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축복 자체입니다.
이에서 벗어나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밖음으로서 성령님을 근심하시게 하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헛되게 여겨지지 않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실 때에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성숙한 종이 되기를 간구드립니다.
육신의 눈이 어두워져도 영혼의 안광이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청령이 둔감해져도 심령의 귀가 더욱 활짝 열려 주님의 미세한 음성까지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깊은 속에서 우러 나오는 감사의 찬양을 주님께 바쳐드립니다. 마라나타!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3 And if by this discipline you are not turned to me but walk contrary to me
모세와 맞짱을 뜬 바로 왕이 떠오릅니다. 10 가지 재앙을 당하고 나서야 항복을 선언하지만 그것도 잠시 복수심에 차 끝까지 쫓아가 결국 최후를 맞이한 모습은 바로 사람을 대표하는 근성을 보여주신듯 합니다.
자기가 왕이어서, 사람을 의지하고, 힘을 의지하여 좀처럼 그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본성을 가진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심판으로 보지 못하고 자신의 힘을 보며 끝까지 항복하지 않는,,,
하나님은 아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해야만 제대로 알아듣고 돌아오지 않을까 하신것이 아닌지. 교만과 겸손의 사이에서 완전한 모델이신 예수님을 늘 기억하며 은혜를 아는 감사한 삶을 오늘도 살게하소서.
- 주신 모든 환경에 감사하기
- 내 맘대로 계획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님, 하나님의 계획, 뜻을 구할 것.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계명에 대해  청종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에 대한 징계를 말씀하심을 봅니다  .  백성들이 하나님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행하기도 싫어하는 것을 이미 아셨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어떻게든  올바른길로 가게 하시기 위해 징계도 말씀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그만큼  사랑을  가지고 백성들을 대하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 사랑하지 않으시면  저들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 주셨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무관심 !  이 무관심이라는 건 나와 너는 아무 상관이 없어  하는  부분이 아닌가  ~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셨네요  . 말씀이 엄한 것 같지만  백성들을 향한 애뜻한 하나님의 사랑과 간절함이 왠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
청종의 중요성과  그것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이 하나님께는 얼마는 중요한 부분과 백성들을 위한 것임을  생각해봅니다  . 
오늘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변함없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말씀대로 살아라 그것이 너희에 가장 안전하고 축복된 길이란다  ~ 
 자녀들이  부모말을 듣기 싫어 할때도 있고  불평하고 하지 아니할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부모로써  잘 분별하여  사랑을 가지고 훈육을 할줄 아는 지혜를 주님께 구합니다  . 무관심이 아닌  주님이 저를 뜨겁게 사랑해주시는 그 사랑과 간절함으로  자녀들을 대하게 하소서  . 
오늘 아이들이 Feed My Starving Children 자원봉사갑니다 . 봉사하는 동안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생각과 마음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현재 주신 환경에 감사할 줄 아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
요즘 제가 아이들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들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말인것 같습니다. "너네 이거 안하면~!!"
특히 부모들이 이 말을 쓸땐, 마음속에 " 너네들 위해 제발 내 말좀 들어!"라는 게 항상 전제되어 있습니다. 징계나 벌이 목적이 아닌 자녀를 향한 깊은 사랑이 목적입니다.  부모로서의 이 마음을 갖고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죄를 경계하시는지, 그 죄를 이길 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알려주시는것을 봅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잘못으로 벌을 받으면서  도리어  부모를 사랑을 의심하는것 처럼  나의  지은 죄의 댓가를 가지고 하나님을 몰인정한 분으로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님. 우리 어린이, 유스 주일학교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없이 알아가게 하시고, 그사랑을 귀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믿음을 선물로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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