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 데살로니가후서 2 Th 1:1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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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8-28 23:38 조회 Read9,71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데살로니가 교회는 박해를 당하면서도 시련을 잘 견디고 있었고, 그들의 믿음과 사랑은 더욱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설명하며 그들을 격려합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1:1 - 1:12 ] (찬송393장)
인사
1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믿음과 사랑과 인내
3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5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비는 기도
11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2 Thessalonians 1:1 - 1:12 ]
1Paul,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2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3 We ought always to give thanks to God for you, brothers, as is right, because your faith is growing abundantly, and the love of every one of you for one another is increasing.4 Therefore we ourselves boast about you in the churches of God for your steadfastness and faith in all your persecutions and in the afflictions that you are enduring.5 This is evidence of the righteous judgment of God, that you may be considered worthy of the kingdom of God, for which you are also suffering—6since indeed God considers it just to repay with affliction those who afflict you,7 and to grant relief to you who are afflicted as well as to us, when the Lord Jesus is revealed from heaven with his mighty angels8 in flaming fire, inflicting vengeance on those who do not know God and on those who do not obey the gospel of our Lord Jesus.9 They will suffer the punishment of eternal destruction, away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from the glory of his might,10 when he comes on that day to be glorified in his saints, and to be marveled at among all who have believed, because our testimony to you was believed.11 To this end we always pray for you, that our God may make you worthy of his calling and may fulfill every resolve for good and every work of faith by his power,12 so that the name of our Lord Jesus may be glorified in you, and you in him, according to the grace of our God and the Lord Jesus Chris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n the opening of his letter, Paul greeted the believers with ‘grace and peace’ and gave thanks for their ‘faith, love and steadfastness (hope)’. Then he proclaimed that the difficulties encountered by the church were a sign of God’s righteous judgement (vv. 2-5). Those who endured persecution for the sake of righteousness were people of God and those who persecuted the righteous were headed for destruction. Therefore, Paul did not pray for God to eliminate their current suffering but prayed for God to make them people who were worthy of God’s calling (vv. 6-12).
Who is God?
Vv. 2, 5, 11 Rather than giving us peace without suffering, God allows us to enjoy peace amid suffering. Suffering is a growing pain that all people must encounter in the process of becoming people who are fit for God’s Kingdom. Therefore, although God guides us towards suffering, he allows us to enjoy the peace of his Kingdom amid that suffering.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 4, 11 Faith, love and hope must be revealed through our lives. Faith is revealed through acting on God’s good will, love is confirmed through the act of self-sacrifice for one another, and hope is revealed through the steadfastness of one’s faith even in the midst of persecution and trials. These three things must always be present and are the virtues that all believers must possess.
Prayer
Lord, let the actions of faith, labours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be revealed through my life in all situations.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5 This is evidence of the righteous judgment of God, that you may be considered worthy of the kingdom of God, for which you are also suffering
편지의 의미를 봅니다. 요즘은 이메일, 채팅등으로 쉽게 소통을 하지만 편지가 유일했던 시대에서는 편지에 담긴 그 힘과 의미는 달랐을 것 같습니다. 편지 한통으로 한 공동체를 살리고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하는 시대, 그 시대가 그립습니다. 많은 말과 메시지, 음악, 미디어 등이 범람하지만 믿음이 성장하고 사랑이 풍성한 데살로니가 교회 모델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박해와 환란이 있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견디고 인내했던 성도들을 자랑스러워 했던 시대였습니다. 지금 나는 무엇으로 부터 박해나 환난을 당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고 빛나는 존재로 위장한 사탄의 공세에 쉽게 당하기 일수 같습니다.
내 삶의 염려에 둘러쌓여 더 부자되는법, 건강해지는 법, 행복해지는 법에 목메여 사는 구별되지 않는 크리스챤? 그러니 안식의 의미도 모르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르며 착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보게되는 하나님의 영광, 믿음의 역사와 능력을 보며 서로 기뻐하고 찬양하는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삶의 문제에 얶에여 있다 보니 영적인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난시에 걸린듯 합니다.
더 소유하여 기뻐하는 위선보다 하나님의 일이 진보되어 더 기뻐하는 영원한 시야를 가지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내 메시지, 소식을 전하여 신앙에 도움이 될 사람은 누구일까?
오늘 강의와 연구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코비드로 고생하는 교우들 가족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교인 수양회의 안전과 은혜, 회복을 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 아름다운 신앙의 소문이 각처에 펴저있어 바울이 자랑스럽게 여기며 감사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이 자랐습니다.
-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하였습니다.
-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성숙한다는 것은 곧 형제사랑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제라로서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사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형제를 사랑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교회에 닥치는 많은 환난을 이기는 길도 역시 각기 사랑함이 풍성할 때 가능합니다.
금주말에 가질 수양회에서 우리가 다 각기 점검하고 확인해야할 믿음의 덕목이라고 믿습니다.
교회를 향한 엄청난 도전이 더욱 가중되는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길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 뿐입니다.
우리 서로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발견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예수를 믿는다는것은 편안한 꽃길을 걸음이 아닌 예수님을 미워하는 대적이 뿌려놓은 가시밭길을 걷는것인데 그것이 당연하기보단 기필코 피해야하는, 없애야할 장애물로 여기며 하나님께 애원하는게 저의 기도일때가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와 예수님을 만난후 바울이 삶,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의 삶은 자신들 앞에 놓인 박해와 환난을 피하거나 원망함이 아닌 믿음으로 인내했고, 결국 믿음의 승리를 보여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어려움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함으로 더 성숙해간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며, 혹 내게 기대치 않은 어떤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뛰어넘을수 있는 , 통과하여 믿음의 진보를 가질수 있는 제가 되기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삶이 하나님앞에 섰을때 바울의 바램처럼 그분께 영광으로 드려지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를 영원한 형벌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이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의 삶을 선택하고 그 삶을 감사함으로 살아낼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복음을 전해 놓고 기도하며 멀리서 전해듣는 그 심정은 어땠을까?
믿음이 성장하고, 성도간 서로 사랑하며, 기독교 박해의 시대를 건너며 인내와 믿음으로 예수님이 메시야 이며, 재림할 구세주임을 구전으로 전하며 찬양하고 예배하며, 바울 선교사의 편지를 읽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선 합니다.
이번주에 만날 호피교회가 또한 그런 곳입니다.
인디언 원주민의 뿌리깊은 전통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붙들고 사는 그들의 모습을 배우러 떠납니다.
하나님이 자랑스러워 하실 그 교회를 축복하며, 그 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주님, 이번 수양회를 통해 저에게도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을 키우며 바라기는 그 내면에 인내와 믿음이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 전제 조건은 박해와 환란이라 합니다.
두 딸이 독립 생활의 첫 발을 내 딧고 있습니다. 어려움과 장애물이 많을 겁니다. 아버지로 딸들이 문제를 믿음을 가지고 하나 하나 풀어 나가는 기쁨을 맛 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청춘의 날에 계획했던 길을 허락하지 않고 낯선 나라, 경험을 지나가도록 했을 때, 나는 성장했습니다. 딸들도 잘 이겨내고 성장하도록 기도할 뿐입니다.